무지개서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지개서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지개서는마을

무지개서는마을

11.1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1725

오토캠핑과 일반캠핑 구분 없이 50개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전 구역이 밤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타프가 없이도 캠핑이 가능할 정도로 시원하다. 공용 화장실 및 샤워 시설, 개수대는 2곳의 건물에 마련되어 있고, 별도로 냉 마사지가 가능한 샤워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캠핑장 아래, 수령이 풍부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겸해서 할 수 있다. 관리실 겸 매점은 캠핑에 필요한 각종 제품을 구비하여 캠퍼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가을 시즌, 캠퍼들에게는 밤나무에서 떨어지는 밤을 주워 갈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참고로 별도의 예약 시스템은 없으며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현장 입장이다.

코리달리스

코리달리스

11.2Km    2025-01-2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7

코리달리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다. 청명하고 맑은 호수 전경이 아름다운 카페로도 유명하다. 코리달리스의 좌석은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잔디밭에도 유리 큐브가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는 청평 호수가 보이고 탁 트인 잔디밭과 하늘 아래서 카페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개별 공간이다.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리 큐브 내부는 하얀 쿠션들과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또한, 카페가 청평 페리 타는 곳과 바로 붙어있어 즐길 거리도 충분하다.

가평 연하리향나무

11.2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

돌고래수상리조트

11.2Km    2024-12-0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418

북한강 자락의 시원한 강줄기를 느낄 수 있는 수상레저복합공간이다. 모든 객실이 북한강을 향하고 있어 최고의 리버뷰 전망을 보여준다. 또한 복합 시설이므로 수상 레포츠를 차량이동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청결하고 따뜻한 물이 나오는 샤워실이 바로 선착장 앞에 있어 물놀이를 즐기고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전망 좋은 카페는 브런치 및 차 한 잔을 즐기는 여유를 제공해 준다. 한식당에서는 편안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대형 룸이 있어 100명 이상의 단체 행사도 가능하다.

잣향기푸른숲캠핑장

잣향기푸른숲캠핑장

11.2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171-28

잣향기 푸른숲 캠핑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잣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경기도립 잣향기 푸른숲 수목원 가는 길에 있다. 캠핑장은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수영장과 스크린 골프장, 카페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아래쪽 축령산 계곡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축령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도 가까이 있어 캠핑과 등산, 산책이 가능하다.

썬일가든

11.2Km    2024-10-1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358
031-585-0095

썬일가든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바다 솥밥과 신선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구수한 배춧국과 가평의 명물 잣 두부, 유기농 쌈 등이 곁들여져 건강하고 푸짐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다.

청평다감캠핑장

청평다감캠핑장

11.2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6

청평 다감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호 앞에 위치해 있어 조망권이 좋다. 펜션, 유람선, 수상레저, 카페, 매점이 함께 있으며 모든 사이트는 호수 뷰로 데크이다. 잔디 정원과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분위기가 좋으나 데크 당 2명만 입장이 가능해 커플 위주의 캠핑이라고 할 수 있다. 차량 진입이 데크 50미터 이전까지만 허용되어 50미터 밖에서 수레를 이용 장비를 이동해야 한다.

몽리치

몽리치

11.2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당목가일길 574

가평의 깊은 산속 계곡 옆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부지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있고, 더불어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오토캠핑용 파쇄석 사이트 9개, 글램핑 사이트 5개와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 간격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오토캠핑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 소규모의 조용한 캠핑장으로 휴식을 취하기 좋다. 가까이에 연인산 도립공원, 청평 호반의 수상 레저, 자라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오토 캠핑)

이천보 고가

11.2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역촌길 84-14

영조 때 영의정을 지낸 진암 이천보[李天輔, 1698~1761]가 살던 집이다. 이천보는 당대에 문장가로 꼽혔으며, 사도세자와의 의리를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사후에 신주를 묻지 않고 영구히 제사지내는 불천위로 봉하도록 하였다. 이 집은 현등산 줄기의 하나인 서리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앞으로는 깨끗한 상동천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지이다. 건립 당시의 건물은 모두 소실되어 사랑채는 1867년(고종 4)에 다시 지었고, 행랑채는 지금의 담장 밖에 있던 것을 1975년에 쓰러지자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1칸을 늘려 지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순사들이 머무르던 주재소로 사용되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 사령부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과정에서 안채는 불에 타서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옥의 기단과 초석 등의 석재는 17세기의 것이며, 건물은 19세기의 건축수법을 잘 드러나 있다. 사랑채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경기지방의 평면 형태와 달리 옛 방식으로 '一'자형이며, 누마루를 갖추어 상류주택의 전형을 보여준다. 대청과 내부에 설치한 창호는 미닫이 방식과 들어 열기 방식 등을 이용하여 공간을 열거나 닫아 편의에 따라 융통성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캠프통 아일랜드

캠프통 아일랜드

11.2Km    2024-05-2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

프리미엄 글램핑장 ‘캠프통 아일랜드’는 글램핑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장으로 2016년 7월, 경기도 가평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글램핑장과 바베큐장, 커피숍,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미술관 등 문화 레저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전 객실 레이크 뷰로 탁 트인 청평호를 24시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호수를 둘러싼 푸른 산과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이 만나 잔잔한 설레임을 전하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언제라도 일상의 답답함을 버리고 떠날 수 있다. 대성리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내달리다 보면 저 멀리서 둥글둥글한 외형의 이색 글램핑장이 맞이한다. 캠핑의 묘미는 바람,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캠핑 장비와 번잡스러움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글램핑장이나 카라반 등을 추천한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캠핑의 낭만, 리조트나 호텔 등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캠프통 아일랜드’가 제격이다. 부띠크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구와 인테리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시설 등 캠핑과 호텔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숙박 시설과 최상의 전망, 커피숍과 미술관, 수상레저까지 일상을 벗어나 오래 머물고 싶은, 신개념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