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둥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둥지캠핑장

둥지캠핑장

8.5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돈내미길 183-39

강원도 지역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화천 사내면 용담계곡 안쪽에 위치한 산간 야영장이다. 군부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둥지식당을 겸한 야영장이 있다. 바로 맞은편으로 광덕산이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으로 모든 사이트에서 시원스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철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또한 캠핑장에서 가꾸는 텃밭에서 여러 가지 쌈 채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인심 좋은 캠핑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다옴펜션캠핑장

다옴펜션캠핑장

8.6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큰방단길 63

공기 좋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다옴펜션캠핑장은 바로 앞 깨끗한 계곡이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곡운구곡 1.5km 탐방로가 있어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농장에서 키우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화음동 정사지

화음동 정사지

8.7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52

화천 화음동 정사지는 조선 중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곡운 김수증이 이곳 화악산 북쪽 계곡에 정사를 짓고 은둔하며 성리학적 이상향을 구현한 곳이다. 김수증은 1668년(현종 9)에 평강 현감으로 부임할 때 지금의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계곡의 수려함을 알게 되었다. 이후 1670년(현종 11)에 현재 구운구곡이 위치한 사내면 영당동에 작은 초가를 지어 곡운정사라는 이름을 붙이고, 곡운구곡을 경영하였다. 이후 김수증은 중앙 정치에서도 활동했으나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재집권하며 스승이자 벗이었던 송시열이 사사되고 두 아우인 김수항, 김수홍이 유배지에서 세상을 뜨자 김수증은 벼슬을 그만두었다. 이후 이곳 화음동에 낙향하여 정자를 세워 그의 철학과 우주관, 사상이 담긴 상징 세계를 설계하고 자신만의 이상향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만들며 후학양성에 힘썼다. 화음동 정사가 지어질 당시에는 삼일정, 부지암, 송풍정, 유지당 등의 건물이 계곡을 사이에 두고 흩어져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지고 복원된 삼일정과 송풍정이 남아 있다.

곡운구곡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곡운구곡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8.7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곡운구곡(谷雲九曲)은 북한강의 지류하천인 지촌천의 일부구간에 해당된다. 이곳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강바닥을 따라 다채로운 하천지형이 발달하고 있으며, 선캠브리아기 변성암의 습곡 및 단층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명소에 해당된다. 곡운구곡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김수증(金壽增, 1624~1701)의 호 ‘곡운’을 딴 것으로, 그가 1670년부터 화천군 사내면 영당동에 거주하며 지촌천의 물굽이 9개에 각각 이름[방화계(榜花溪), 청옥협(靑玉峽), 신녀협(神女峽), 백운담(白雲), 명옥뢰(鳴玉瀨), 와룡담(臥龍潭), 명월계(明月溪), 융의연(隆義淵), 첩석대(疊石坮)]을 지어 곡운구곡이라 칭한 데서 유래하고 있다.

이는 속세를 떠나 심산유곡으로 몰입해 은둔과 안닉을 통해 학문을 정진하고자 하는 성리학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곡운구곡 일대는 하천의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고 일부 남아있던 지형이 도로 개설 과정에서 소실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화강암을 기반으로 한 수려한 암석 경관, 청정함 등으로 인해 구곡문화의 측면뿐만 아니라 지형경관지원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자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체 9곡 중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은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제3곡인 신녀협과 제4곡인 백운담이다. 한편, 제1곡과 제3곡 사이의 변성암(호상편마암)지대에서는 변성작용 중에 일어난 습곡과 단층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채움리조트카라반

채움리조트카라반

8.8Km    2024-07-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496-22

캠핑용품이 없어도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 글램핑장이다. 캠핑장 옆 계곡이 있어 물소리도 좋고, 계곡물놀이도 가능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미끄럼틀, 물놀이장, 인공잔디밭 놀이터가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답게

답게

8.8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21-6

야영장 이름답게 경관 좋은 삼일계곡 주간 화음동정 사지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가 있는 웰컴센터 위쪽 언덕에 4개의 글램핑과 18개의 캠핑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그늘은 적은 편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실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캠핑장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도 좋고 주변에 인공시설이 거의 없어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볼 수도 있다. 이곳을 베이스캠프 삼아 삼일계곡과 곡운구곡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여울목펜션

여울목펜션

9.0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18-3
033-441-0685

삼일계곡 끝에 위치해 있으며 법정사 맞은편에 위치한 펜션이다. 나무로 지어진 각 발코니에는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방에는 조리시설, 욕실 등이 갖춰져 있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정원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 자연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여울애 꽃물들인

여울애 꽃물들인

9.0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00-3

맑고 깊은 계곡을 끼고 있는 수려한 경치를 가진 야생화캠핑장이다. 계절별로 특징이 뚜렷한 강원도 철원군에서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화장실과 샤워실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빈손으로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텐트부터 식기구까지 대여 가능하다.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산중호걸글램핑카라반

9.1Km    2024-07-10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6263번길 182-73

산중호걸 캠핑장은 포천 이동면 도평에서 철원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인 약사령 아래에 있다. 청정계곡으로 소문난 약사동 계곡 안쪽이라고 보면 된다. 약사령 고개 정상에서 철원 쪽으로 내려가면 고개 끝 지점 오른 편에 빨간 지붕 건물 옆으로 준희네 매점이 있다. 매점 앞으로 우회전해 300여 미터를 더 들어가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두 개의 산 사이 협곡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으로 구성된 캠핑장과 텐트를 칠 수 있는 일반 캠핑장이 구분되어 있다. 수영장은 여름철에만 운영하고 바로 옆에 매점에서 음료수와 술, 라면, 과자 등을 판매한다. 글램핑 객실마다 청결한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다. 차량을 사이트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짐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인근에 약사동 계곡,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이동갈비거리가 있다.

가리산(포천)

9.1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 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과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도평교를 하산 지점으로 잡을 경우 하산길은 지루함을 느낄 만큼 계곡길의 연속이다. [가리산]이란 명칭은 현재 폐광된 산 입구의 가리광산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가리란 바로 비료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칼륨의 일본식 발음이다. 가리산은 2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등산 길이 영농조합에서 장뇌삼을 기르는 바람에 접근금지 표시판으로 도배가 되어있을 정도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다. 또한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서 풀들이 많아 헤치고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이긴 하지만, 남쪽으로는 국망봉과 한북정맥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운산 흥룡봉, 향적봉, 도마치봉 등 이 모든 곳들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상뷰가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