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돈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돈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돈골캠핑장

명돈골캠핑장

15.9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19-36

명돈골캠핑장은 가평 명지산과 계곡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캠핑장이다. 소나무숲 그늘 아래서 여유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고,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서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넓은 수영장, 썰매장, 트램펄린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춰놓고 있어 가족 모두 즐겁게 놀 수 있다.

김화군민 망향탑

김화군민 망향탑

15.9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근남면 사곡리 들판의 일명 “모기 동산”정상에 서 있는 김화군민 망향탑은 미수복 김화군민들의 망향의 애절함이 담겨 있다. 1945년 8월 15일 조국 광복을 맞이했으나 김화 군은 3.8선 이북으로 공산치하에 놓이게 되었고, 6·25전란 후 12개 읍면 중에서 3개 읍면의 일부만 수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 경향 각지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실향 군민들은 국토통일과 향토의 완전 수복을 기원하며 선영을 추모하는 애달픈 심정에서 군민의 뜻을 모아 1980년 6월 1일 이탑을 건립하게 되었다. 탑의 전체 높이 5.2m로 삼단 기단 위에 화강암의 자연석으로 건립되었으며 매년 가을 미수복 김화군민들이 모여 망향제를 지내고 있다.

쉬리공원

쉬리공원

15.9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철원군 김화읍 화강 수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매년 여름 철원화강다슬기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쉬리조형물로 유명한 화강 김화교 아래에 수변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수상레저체험장, 물썰매장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공연장과 생태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원 옆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있다. 철원 평화누리길 3구간이 이곳을 지나 좋은 쉼터 겸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한다.

인경 화이트하우스

인경 화이트하우스

15.9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두루미로 118 인경 화이트하우스

철원에 위치한 인경화이트하우스는 프로방스풍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정원에는 꽃들은 물론 분수까지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고 건물 옥상에는 루프탑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사용해 풍미가 좋다. 또한 다양한 꽃차를 활용한 음료가 있어서 취향별로 아름다운 빛깔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대규모 카페라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이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모임을 하기도 좋다. 고석정과 한탄강CC에서 가깝다.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16.0Km    2024-12-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680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은 파쇄석 72석으로 이루어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의 캠핑장이다.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 계절별 수목을 관찰하기에 좋다. 농어촌체험을 운영 중이다. 캠핑장 내에 대여 서비스는 없기 때문에 모든 장비는 직접 가져와야 하며 야영장 내에 버너, 촛불, 모기향은 화재 위험 때문에 삼가야 하고 불꽃놀이는 절대 불가하다. 매너타임은 22시부터이며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전기는 모든 구역에서 사용가능하고 전기릴선 최대 20m 필요하다.

영풍가든

16.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길 32
033-458-7761

영풍 가든은 강원도 철원군 학사길에 있는 소갈비 전문 한식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과 놀이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상차림 비용이 별도로 추가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특수부위, 한우 등심 모둠, 쿨 포크 삼겹살, 한우 갈비탕이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고 부근에 쉬리 마을과 고석정, 노동당사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

16.1Km    2025-05-0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있다. 자연환경 보호를 통한 생명존중과 환경보전 의식함양을 위해 1997년 평강식물원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현재 마이애니멀스토리 in 평강랜드는 테마 정원, 국내 최초 암석원을 보유한 평강식물원과 북유럽풍 아이들 놀이터 어드벤처 파크 등 체험교육이 함께운영되고 있다. 약 20만평의 부지를 조성하였으며, 숙박, 관람, 전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최대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쏠레일

16.1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김화로 607
033-458-7683

쏠레일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로에 있는 이탈리아 전통 화덕 구이 피자 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고 입식, 좌식테이블이 모두 넉넉하게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추천 메뉴로는 고르곤졸라 피자, 마르게리타피자, 디아볼라 등이 있으며 파스타는 크림과 토마토, 수제 돈가스,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다.

평강식물원

평강식물원

16.1Km    2025-03-2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171-18

* 고사리원 꽃이 피지 않고 포자 번식을 하는 양치식물(고사리 등)을 종류별로 전시한 곳이다. 국내 자생 양치식물은 약 330여 종이며, 이 중 중북부 지역에서 생육 가능한 100여 종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양치식물은 식물의 특성상 분류가 어려워 연구가 미진한 상태이다. 현재 기록된 330여 종 외에도 미기록 종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동시에 밝혀져 있던 종들이 희귀종으로 등록되는 실정이다. * 화이트가든 식물원 내에 흰색 꽃을 피우는 식물만을 모아서 전시한 곳으로 흰 진달래, 흰 용머리, 흰 붓꽃 등의 식물들이 어우러져 여러 개화시기에 거쳐 흰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 습지원 생태복원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자연습지생태를 재현한 곳으로 연못과 계류를 이용하여 습·수생 식물을 배치하였고, 수서곤충과 조류 등의 서식처로도 활용되고 있다. 습지 중간에 나무데크로 주동선을 구성하여 습지원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강식물원의 대표적인 감상로 중에 하나이다. * 연못정원 인공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주는 친근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3,306m²의 면적에 50여 개의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고 50여 종의 수련이 품종 별로 전시되어 있다. 연과 수련 및 화려한 초화류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 이끼원 자연상태의 열대우림과 깊은 계곡 주변의 이끼 환경을 재현한 곳으로 바위를 이용한 계류를 만들어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조경 효과까지 주었다. 온갖 이끼류와 양치식물들을 조화롭게 전시한 녹색 휴식 공간이다. * 만병초원 만가지 병에 쓰인다는 만병초는 고산성(高山性) 진달래과 식물 중 하나로 대부분 영하 30℃ 이하에서도 푸르게 생육할 수 있는 화목류이다. 내서성의 어려움으로 국내에서는 증식이 어렵다고 알려져 왔는데 5년 간의 시험재배를 통해 400여 종의 만병초를 증식시켜 나가고 있다. * 잔디광장 편평한 광장과는 차별을 두어 완만한 둔덕에 사시사철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다. 4,958m²(1,500여 평)의 넓은 광장 중앙에는 두 그루의 큰 신나무가 있어 잔디 광장에 그늘을 더하며 더욱 마음에 안정감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 평강버드파크 평강 버드파크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세계적으로 희귀한 30여종의 앵무새 약200마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에서는 별도로 구분 된 방사장에서 자유롭게 비행하는 앵무새들을 관람하실 수 있고, 앵무새와 함께 기념사진촬영과 먹이주기 체험과 전문 브리더와의 앵무새 입양상담과 관련 용품구입도 가능하다.

구은사

구은사

16.1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호국로 7003-23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에 위치하는 구은사는 서기 1455년 단종 때 수양대군(首陽大君)의 왕위찬탈(王位簒奪)에 비분(悲憤)을 품고 산간으로 은거하여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지조로 일생을 마친 아홉 선비(김시습, 조상치, 박도, 박재, 박규손, 박효손, 박천손, 박인손, 박계손)의 충절을 모신 사당이다. 아홉 선비는 근남면 육단리, 잠곡리, 사곡리 등의 산간 계곡에 초막(草幕)을 치고 은거하면서 권농(勸農)에 힘쓰는 한편 사곡리 속계천(束溪川)변 행화정(杏花亭)에 모여 바둑을 두면서 세상사를 논했는데 그 후 시운이 맞지 않아 각처로 뿔뿔이 흩어져 버리니 조선 인조 9년(서기 1631년)에 이르러 이지연(李止淵 : 吏曹參判)선생 등 여러 선비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짓고 매년 봄가을 추모제를 지냈다. 서기 186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는 철폐의 비운을 맞았으나, 1921년 사당을 재건하고 6·25전쟁으로 다시 황폐화된 것을 지방유지들의 도움으로 1977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