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라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라섬캠핑장

7.2Km    2025-11-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자라섬캠핑장은 2008 FICC 가평세계캠핑캐라비닝대회 개최지로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리적 특성을 그대로 살려 조성한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이 있으며, 공동취사장, 공동샤워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프리텐트촌, 잔디광장, 산책로,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모험놀이공원 등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자라섬 이화원

자라섬 이화원

7.2Km    2025-07-2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2009년에 개장한 이화원은 가평 자라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1만여 평 부지에 한국관과 열대관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이화원의 한국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그리고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의 화합을 테마로 한 대규모의 식물 정원으로, 이곳에는 전라남도 고흥군을 대표하는 유자나무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대표하는 녹차 및 대나무들이 식재되어 있다. 고흥군 섬마을의 유자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풍경이다. 하동군에서 옮겨온 대나무숲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대나무숲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대나무숲 끝에는 넓은 툇마루가 있는 초가집들이 자리하고 있고, 건너편에는 하동의 녹차밭에서 가져온 녹차나무들이 정원을 이루고 있다. 열대 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열대관은 이국적인 수형이 두드러지는 식물들이 한가득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고, 곳곳에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중해풍과 서양식풍의 인테리어로 인해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다. 야외정원으로 나가면 가을에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고, 파쇄석이 깔려있는 마당, 정자, 벤치 등 다양한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자라섬

자라섬

7.2Km    2025-10-2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있는 섬이다. 1943년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자라섬은 남이섬과 직선거리로 800m 정도에 자리 잡고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서도 일원에는 오토캠핑장이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있으며, 자라섬 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평군 반려동물 문화행사 활짝펫

가평군 반려동물 문화행사 활짝펫

7.2Km    2025-05-2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070-8233-0333

‘활짝펫’은 2025년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 동반 산책형 문화행사이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오프리쉬존, 펫게임존, 산책 프로그램, 행동교육, 체험 마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의 사회성과 보호자의 양육문화를 함께 향상시키는 지역 축제이다.

가평향교

가평향교

7.2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향교로 23-1

가평향교는 1398년(태조 7년)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로는 대성전, 서무, 내삼문, 제실, 명륜당이 있어 전통 향교의 원형을 갖추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1636년(인조 14년)에 대성전 일부가 파손되어 개축하였고, 1950년 한국전쟁 때 대성전이 불 타 휴전 후 새로 지었다. 이후 1980년 대성전과 동무, 내삼문을 수리하고, 1985년에 명륜당을 새로 지었으며, 2017년 화재로 명륜당이 일부 소실되어 이듬해 복원하였다. 가평향교의 배치는 학문을 닦는 명륜당을 앞쪽에 두고, 제례를 드리는 기능을 하는 대성전이 뒤에 놓인 전학후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성전 내부에 공자를 비롯한 다섯 분의 성인의 위패를 봉안하고, 동쪽벽으로는 송준길 등 열 분의 현인의 위패를 서쪽에는 주희를 비롯한 열 분의 현인의 위패를 모셔 놓았다.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

7.2Km    2025-11-1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쁘띠프랑스의 콘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 왕자’이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일대에 조성됐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람객들은 숙박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쌩텍쥐페리의 일생과 어린 왕자 등 작품세계를 설명한 쌩텍쥐페리 기념관, 200년 된 오르골에서 나오는 감미로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 프랑스 고택을 그대로 들여와 지은 프랑스 전통주택 전시관, 프랑스의 상징인 ‘닭’ 조각과 그림, 자기를 비롯해 프랑스 및 유럽에서 수집한 골동품을 볼 수 있는 골동품 전시관 등에서도 독특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골든트리

골든트리

7.3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326-124

골든트리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이다. 주변으로는 산과 북한강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내부 인테리어인 통 유리창은 주변의 탁 트인 경관을 더욱 부각시킨다. 골든트리는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테라스로 나뉘어져 있다. 야외에서는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2층에서는 1층의 커피를 만드는 곳을 내려다보며, 창을 통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넓은 부지에 지어진 카페답게 공간이 널찍하며 한가로이 북한강 앞을 거닐 수 있다.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7.3Km    2025-10-2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속 주인공 피노키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들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국내 유일한 이탈리아 문화 테마파크이다. 피노키오의 모험관, 다빈치 전시관, 피노키오 극장, 까라라 갤러리, 이탈리아 문화관 등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전통 주택과 베네치아 마을을 모티브로 한 전시관들을 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 온 듯한 분위기에 알맞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다. (출처 : 피노키오와 다빈치 홈페이지)

영연방참전기념비

영연방참전기념비

7.3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영연방참전기념비는 경기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공원처럼 자리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4개국 장병들이 UN군의 일원으로 우리나라에 파병되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싸운 전공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 기념비이다. 영연방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맞아 가평군 북면 일대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의 승리로 서울-춘천 간 도로를 향해 진격하던 중공군을 막아 한국군과 UN군군의 퇴로를 확보하여 막대한 피해를 막아 낸 큰 의미를 지닌 전투이다. 842평의 대지에 1m의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높이 12m의 대리석을 사각으로 쌓아 올린 비가 중앙에 있으며, 우측에 참전 약사가 한글과 영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비의 중앙에는 4개국 국기가 새겨져 있고, 그 아래 한국 전쟁 참전으로 인한 영연방 군의 희생자 수와 참전 비문이 새겨져 있다. 이 비는 1967년 9월 30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힘을 합해 건립하였다. 이곳에서는 매년 4월 말에 영연방 한국참전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 참전하기 위해 4개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및 정부 요인 등 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젊음의 낭만이 가득한 물의 여정

젊음의 낭만이 가득한 물의 여정

7.3Km    2023-08-10

춘천 가는 기차는 겨울에도 봄을 만나게 해준다. 그 끝에 춘천이 있어서다. 기차에 몸을 실으면 하루 동안 자연과 문화를 보고, 레포츠를 즐기고,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다. 여행 목적지는 본격적으로 강을 따라가는 물의 여정이 시작되는 가평~춘천 구간이 된다. 마음껏 남은 가을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