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약수세종스파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정약수세종스파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정약수세종스파텔

초정약수세종스파텔

14.8Km    2025-11-2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신기초정로 699

초정약수 세종 스파텔은 충청북도 청주시 초정리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과 힐링을 컨셉으로 하는 스파텔이다. 숙소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탄산 광천수 원천탕 사우나와 참나무 장작 황토 한증막, 자연을 벗 삼아 힐링을 체험하는 노천탕 그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카페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초정약수는 세계 3대 탄산 광천수로 세종대왕이 행궁을 짓고 67일 동안 머물면서 눈병을 치료했다고 할 만큼 그 효력이 뛰어나며 지금도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환에 효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황토 벽돌로 쌓은 한증막 설계와 참나무만을 고집하는 장작, 70~80도 사이의 뜨거운 불 한증막과 아궁이에 참나무를 직접 때면서 원적외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증막에서 나오면 야외에 남, 여 별도로 노천탕이 있다. 한증막에서 내려오면 힐링카페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수면을 위한 휴게실, 가족만을 위한 별도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어 다른 찜질방에서 볼 수 없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곳이다.

청향일식

청향일식

14.9Km    2025-06-11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1길 97
044-866-7725

전통 목재와 기와로 신축하여 고풍 있고 웅장한 외형이 특징인 전통 일식 전문점이다. 엄선하여 구입한 싱싱한 각종 활어와 어패류만을 횟감으로 사용하여 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고,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와 안락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세종전통시장(4, 9일)

세종전통시장(4, 9일)

14.9Km    2025-07-11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 42
044-868-4209

1931년에 개설된 세종전통시장은 9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시장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후, 2013년 4월에 조치원시장, 우리시장, 재래시장이 하나로 통합되어 지금의 세종전통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평소에는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매월 4일과 9일에는 오일장이 열려 더욱 활기를 띤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천안, 공주, 대전 등지에서 상인들이 몰려오고,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싱싱한 수산물,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장 안에는 50년 전통의 수제 만두를 비롯해 저렴한 자장면, 줄을 서서 먹는 씨앗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세종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한 ‘조치원 테마 거리’도 있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룡식당

구룡식당

15.0Km    2025-01-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로 53-1
043-297-6754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이 집은 2006년 충북 음식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향토음식점으로 파향 숙성을 시킨 뒷고기는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그 외에 메뉴로 된장찌개, 자연산 버섯찌개, 짜글이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에는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모시울

모시울

15.0Km    2025-06-27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로 74

모시울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남리에 위치해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깔끔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모시울은 떡카페로 떡을 사용한 퓨전 디저트가 인기인데 대표메뉴로는 흑임자빙수, 인절미빙수, 오색 가래떡세트, 인절미 크로플, 인절미 소금빵 등 떡을 기반으로 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이다. 떡을 좋아하거나 특별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카페이며, 좌식공간과 어항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해도 좋고 연인, 가족 혹은 친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카페이다. 주변에 조천연꽃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송하민어구이

송하민어구이

15.0Km    2025-06-30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운주산로 72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송하민어구이는 민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한옥 양식으로 지어진 외관은 전통적인 고풍스러움을 자아내며, 내부 역시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민어구이와 불고기전골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로, 2인부터 5인까지 인원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 장점이다. 민어는 깔끔하게 손질되어 나와 먹기 편하며,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에 손님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인기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마중가는길

마중가는길

15.1Km    2025-07-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845-5

터미널 후면도로를 따라 한 굽이를 돌면 예쁜 한정식이 있다. 한정식이라 해서 기와집을 연상하겠지만 이곳은 의외로 현대식 시멘트 건물이다. 넓은 창 옆으로 탁자가 놓여있고 안으로는 여러 명이 개별적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작은 방들이 여럿 나뉘어 있다. 퓨전 한정식으로 나오는 음식은 대략 열다섯 가지 정도로 새콤달콤한 야채샐러드에 우리 고유의 부꾸미, 부드러운 안창살, 해파리냉채, 갈비찜, 새우튀김 등에 가마솥밥까지 나와 조금씩 먹어도 금세 배가 부르다. 나오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정갈한 편이다.

111LAC

111LAC

15.1Km    2025-06-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추정2길 13-2

111 LAC은 충청북도 청주 외곽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웅장한 크기의 건물과 넓은 정원이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프라이빗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돔형태의 좌석과 날이 좋은 날 누워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선베드도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곳곳에 그림을 걸어두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또 1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디어아트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는 111 LAC은 당일 생산 수제 베이커리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돌잔치와 스몰웨딩 등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대형 카페이기 때문에 각종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도 하고 있다.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15.1Km    2025-07-2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새내4길 17
044-850-8952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는 한글과 근대 도시의 기억이 예술로 살아나며, 한글이 시대와 경계를 넘어 세계를 잇는 예술의 언어로 확장되는 여정을 담은 비엔날레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조치원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박연문화관 갤러리 등 세종에서 만나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초청전시 및 공모작 전시, 국제포럼 등 세종시 곳곳이 미술관이 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한글과 문자추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문자의 경계를 넘어 예술과 사유, 그리고 사람을 잇는 한글의 위대한 여정.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구녀산

구녀산

15.1Km    2025-04-2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구녀산은 청원구 내수읍과 미원면의 경계에 있는 484m의 산이다. 가벼운 하이킹 난이도의 산행길이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는 약수목욕탕이 있다. 산에는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구녀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축성 기록은 없으나 신라시대 백제의 낭비성(지금의 상당산성 또는 삼년산성)과 대결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전한다. 이곳은 민간신앙의 집산지로 출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서낭지가 여러 곳에 있다. 오랜 기간 신성시되던 곳으로 노송과 원시림이 천연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산에는 성터로써 우물과 수원지의 흔적이 남아 있어 놀이와 휴식에 적합하며, 청주 서북쪽의 미호평야와 청주의 상당산성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전망이 있다. 과거에는 구라산이라고 불렸으나 이곳 축성 설화와 관련해 구녀산으로 불리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한 어머니가 아들 하나와 딸 아홉에게 각각 한양을 다녀오고 성을 쌓도록 하여 늦은 사람이 죽도록 하는 내기를 했는데, 딸이 성을 먼저 쌓자 어머니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딸에게 고깃국을 먹여 늦게 쌓도록 하고 아들을 살렸다고 해 구녀산이 됐다. 그러나 우리의 민족정신으로 보았을 때, 남매간의 생사 경쟁을 부모가 시켰다는 것은 납득이 어려운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잘못된 설화 조작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