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레스트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레스트벨

포레스트벨

14.1Km    2024-12-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로 85-1

포레스트벨은 용인의 딸기 농장으로 미니 동물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다. 2023년 10월 리뉴얼 오픈했으며 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실내 공간인 유리온실에서 음료 판매 및 딸기 체험이 이루어지고 미니 동물원에서는 동물 먹이주기, 양 산책 및 목욕 시켜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래놀이, 트램펄린, 유아 롤러코스터 등의 놀거리가 있다. 불멍 체험도 인기가 많은데 농장에서 판매하는 꿀고구마와 감자를 야외 화로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입장은 유료이며 용인 시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벗이미술관

14.1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53번길 4

벗이미술관은 2015년 개관하여 설계부터 장애인 및 노약자의 관람 이용편의를 도모하여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한 미술관이다. 어린아이들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과 체험 프로그램, 작은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전시동, 작가동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중들이 공감하기 쉬운 다양한 현대미술전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태화산(경기)

14.1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도척면 추곡리에 위치한 태화산(664m)은 상당히 뾰족한 봉우리를 가진 아담한 산이다. 인근에 곤지암 소머리국밥촌이 있고 낚시터 저수지도 많아 방문객들이 늘고있다. 정상에서 남쪽 방향 산자락에는 고려 충속왕12년에 일연선사가 창건 하였다는 백련암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대웅전 아래에는 전설이 깃든 '장군수'가 있어 등산시 식수로 이용할 수 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능선 오솔길을 올라가면 바위 전망대가 나온다. 내려다보면 계곡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계곡 너머로 백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길고 장쾌해 가슴이 탁 트인다. 태화산은 어느 쪽 코스를 잡더라도 3시간 정도면 무리없이 오를 수 있다. (출처 : 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주 팜스테이마을

여주 팜스테이마을

14.2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인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한다.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상호리 마을은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 , 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 때문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에코그린타운

에코그린타운

14.2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2071번길 26-11
031-338-6610

에코그린타운은 서울에서 가장 인첩한(약 30분소요)거리에 있으며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 넓게 펼쳐진 소나무숲 사이의 그림같은 통나무 주택과 식물원, 동물농장 및 육각정, 연못이 있어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것이다. 또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세미나 간담회, 단체 가족모임, 동창회 및 연인들도 즐길 수 있는 단독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죽포미술관

죽포미술관

14.2Km    2024-05-22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고촌길 26-10

루덴시아 부근에 있는 죽포미술관은 작품소장과 보전 및 미술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관이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중국미술을 볼 수 있어 미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의사였던 설립자 조윤석 관장이 컬렉션으로 시작해 그림을 배우다가 미술관을 지어 무료 개방하는 곳으로 미술전시실과 야외 조각공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술관은 40여 년 수집한 중국의 도자기 200여 점, 중국 수묵채색화 400점, 유화 100여 점, 중국년화 400점, 중국전지 1,000점, 만다라 10점, 탱화 10점, 테페스트리 10점 등의 미술품과 개인 작품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 미술품 및 한국, 중국의 도자기를 비교하며 볼 수 있고, 한국∙중국회화의 학술 교류 및 초대전,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동절기 1, 2월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동곤지암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된다. 인근에 루덴시아,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사기막골도예촌, 설봉공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여내울

여내울

14.3Km    2024-08-20

경기도 여주시 여주남로 70

경기도 여주시 월송동 소재의 손두부 전문점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인근 컨트리클럽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연간 12만 명이 방문하는 여주 맛집이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는 물론이고 상에 올리는 채소들은 직접 밭에서 기른 재료를 사용하며 쌀도 직접 농사지은 믿을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여름에는 고소한 콩국수를 맛보고 겨울에는 뜨끈하고 몽글한 손두부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여내울의 장점이다. 외부 방문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한 여주의 손두부 맛집이다.

광주 산두른마을

광주 산두른마을

14.3Km    2025-03-3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길 38

너른 고을 광주시는 산이 높고 골이 깊은 고장으로 이곳 산두른 마을 또한 경기속의 강원도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청정지역으로남아있는 전형적인 농촌 산골마을이다. 마을 어귀에는 350년생 느티나무 고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태화산만이 연출하는 독특한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설화와 어우러진 산두른 마을의 포근함인 활쏘기 시합과 동화놀이(달집태우기) 등이 옛날 어릴 적 고향마을의 향수를 연상시킨다. 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유정저수지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마을내에 있는 추곡저수지는 인근의 많은 낚시객들이 찾고 있다. 주위로는 태화산이 마을을 감싸 안고 있어 매우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등산로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산행이 가능하다. 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산두른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은 크게 별과 함께 체험프로그램과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별과 함께 프로그램은 별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과 짚, 나무를 이용한 공예체험으로 별찾기와 별점, 별보며 산행하기, 공예체험(공예시범 및 야생화체험) 등이 있으며, 농촌 체험은 걸어서 마을 한바퀴, 당나귀 마차를 이용한 산두른 답사, 각종 농산물 체험, 느티마당놀이 등 다양한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프링빌 컨트리클럽

14.3Km    2025-03-20

경기도 이천시 사실로527번길 158 뉴스프링C.C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뉴스프링빌 컨트리클럽은 54홀(회원제 36홀, 퍼블릭 9훌, 파3 9홀)을 갖추고 있으며, 소수 회원제 골프장으로 8분 간격 정시 티업, 4시간 여로 라운딩을 마치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하고 있다.

조선효종영릉재실

조선효종영릉재실

14.3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대왕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며, 재실[齋室]은 제관[祭官]의 휴식, 제수장만 및 제기 보관 등의 제사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능의 부속건물이다. 효종대왕릉은 1659년 경기도 양주군 건원릉의 서쪽에 자리를 잡은 후 능호를 익릉[翼陵]으로 하였다가 영릉으로 고치고, 능을 조성할 때 능 앞에 재실을 건립하였다. 이후 1673년 석물에 틈이 생겨 현 위치로 옮겨오면서 재실도 함께 옮겨왔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 왕릉의 재실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멸실되어 원형이 훼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영릉 재실은 조선 왕릉 재실의 기본형태가 가장 잘 남아있고, 공간구성과 배치가 뛰어나 대표적인 조선시대 재실건축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