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우마을

목우마을

7.3Km    2021-03-13

전라남도 순천시 호남길 5
061-751-1919

현지인의 단골매장으로 고기구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식 백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홈플러스스토어즈 순천풍덕

홈플러스스토어즈 순천풍덕

7.4Km    2024-03-24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로 222 (풍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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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매마을

탐매마을

7.4Km    2024-11-19

전라남도 순천시 공마당길 155 (매곡동)

탐매마을은 탐하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홍매화, 보기 좋고 먹고 싶은 홍매화라는 뜻을 담고 있다. 1500년대 배숙이라는 사람이 골짜기에 집을 짓고 살다가 이른 봄에 홍매화 꽃이 활짝 피어 집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매곡(홍매화 골짜기)이라고 동네 이름을 짓고 자신의 호를 매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전국에서 홍매화가 제일 먼저 피는 곳으로 광양의 매화꽃보다 먼저 개화를 하여 언론에서 개화 소식을 알릴 때 오래전부터 탐매마을 홍매화 나무를 확인하러 온다고 한다. 매년 3월 초 경 열리는 탐매축제에서 홍매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탐매마을 길목의 집 담장은 매화꽃을 소재로 한 벽화들과 우편함, 문패로 꾸며져 있다. 탐매희망센터는 탐매마을 관광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곳으로 마을 여행 가이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탐매마을은 매화 외에도 1900년대 초 선교사들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기독교 역사박물관과 매산여고 프레스톤 주택과 코잇 가옥, 조지 왓츠 기념관들이 매산동 언덕에 남아 있다. 탐매마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홍매화 거리 코스와 역사문화 예술 코스가 있다.

흥륜사(순천)

흥륜사(순천)

7.4Km    2023-09-27

전라남도 순천시 장대길 102

순천 시내에 위치한 흥륜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소속 사찰로 시민들의 휴식처인 죽도봉공원의 남쪽 사면에 위치한다. 과거 1984년 이전까지 국궁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에 새로이 건물을 이전하여 법당을 만들어 포교당을 조성했다. 절에서 전하기로는 조선시대 선조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임진왜란 당시 수군의 활터와 화엄사, 송광사, 선암사 3대 사찰의 대중과 승군의 최초의 본거지였다고 한다. 창건 및 연혁에 관한 기록은 없다. 해방 직후 대처승들이 이곳을 매도하여 약 20년 전까지 활터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활터가 북쪽으로 이전함에 따라 절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전부 1986년 종원 스님의 중창 이후에 봉안한 것이다. 혜인, 목산 비구스님에 이어 비구니 선타스님이 주석하고 있으며, 화엄사의 포교당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내에는 크고 아름다운 벚꽃나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순천 동천이 한눈에 들어오며 밤이 되면 순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흥륜사 주변에 죽도봉공원, 장대공원이 있어 사찰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 좋다.

호텔라움

7.4Km    2024-07-18

전라남도 순천시 하풍동길 1-1 (풍덕동)

KTX 순천역에서 차량으로 3분,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라움은 바로 옆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 대리석 바닥과 웨인스코팅 몰딩 처리된 벽 디테일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축 호텔로 전실 실내 금연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가구 배치와 적절한 골드 메탈 색감 사용으로 객실에 머무르는 동안 세련된 감성을 느끼며 편안한 침대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마다 스타일러가 있어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뽀송뽀송한 옷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0,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되는 조식을 할 수 있다. 순천시의 밤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11층 루프탑은 파라솔과 테이블로 카페처럼 잘 꾸며져 있다. 루프탑은 오후 6부터 11시까지만 개방하며 이곳에서는 배달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전자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차량 6분 거리에 있고 드라마 촬영장이 10분 거리에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민속 고유의 전통이 공존하는 순천으로의 여행

아름다운 자연과 민속 고유의 전통이 공존하는 순천으로의 여행

7.5Km    2023-08-10

국제정원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는 순천. 순천만 S자 곡선의 낙조를 만나볼 수 있는 용산전망대,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정원, 국립 휴양림인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민속 고유의 모습이 남아있는 낙안읍성 까지 자연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순천시립 그림책 도서관

7.6Km    2024-06-19

전라남도 순천시 도서관길 33

순천시립 그램책 도서관은 그림책을 주제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책 도서관이다.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유명 그림책작가의 기획전시와 미니전시, 각종 체험, 그림책 인형극이 연중 펼쳐지며, 자료관에서는 국내 및 해외 수상 그림책 등 전 세계 다양한 그림책을 만나 볼 수 있는 놀이터이자 문화공간이다. 그림책은 물론 그림책 원화, 전문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여 그 콘텐츠를 이용하는 그림책 전문 도서관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여 그림책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편안한 자세로 그림책을 볼 수 있고, 그림 전시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7.6Km    2024-11-06

전라남도 순천시 매산길 61 (매곡동)

개신교 선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2010년 순천 지역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개신교가 전파된 지 1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순천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여 201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들어선 매산동 일대는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선교사 가옥, 구 순천선교부 어린이 학교, 조지와츠 기념관 등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등 관련 시설과 경관이 잘 남아있어 종교 순례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선교사는 189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견된 선교사 450명 중 79명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곳으로 진입하는 매산등길과 공마당으로 연결되는 길에 선교 관련 조형물, 옹벽 벽화, 안력산의료문화센터가 조성되어 관광과 순례의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철도관사마을

철도관사마을

7.6Km    2025-03-27

전라남도 순천시 자경1길 10-81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을 전라선과 경전선이 만나는 분기점 역, 순천역에 1936년 일제강점기 당시 순천철도사무소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마을이다. 현재 이곳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 4동의 관사와 일부 복지시설을 제외하고는 등급별 관사와 승무원 숙소 등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운동장, 병원, 수영장 등의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당시엔 신도시로 평가받았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탓에 아직도 마을 주변에는 관사로 사용된 일본식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마을 한가운데를 뚫고 기차가 달려올 것 같은 카페 ‘기적소리’는 이 마을의 사랑방이자 철도문화마을 여행의 시작점이다. 옛날에 철도 직원들에게 쌀을 비롯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배급하던 철도 배급소였던 이곳은 현재 작은 음악회나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안에는 철도문화마을 지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관사의 위치 표시, 장소별 자세한 설명과 마을의 역사까지 나와 있으니 마을을 탐방하기 전에 꼭 들릴 것을 추천한다.

웃장 국밥골목

웃장 국밥골목

7.6Km    2025-05-16

전라남도 순천시 북문길 40

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라남도 순천 웃장의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던 국밥은 어느새 웃장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었다. 이곳의 국밥은 콩나물과 돼지머리에서 발라낸 살코기만을 사용해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 그릇 이상 주문하면 잘 삶은 돼지머리 수육을 무료로 주는데, 양이 넉넉하고 맛이 일품이다. 웃장 돼지국밥은 일반 국밥과는 달리 곱창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돼지머리만 사용한다. 먼저 돼지머리의 비계를 없애고 끓는 물에 삶아 살을 발라낸다. 머리뼈로 국물을 내야 텁텁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나기 때문이며, 비계를 없애고 뼈만 고아 국물에서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여기에 콩나물과 양념장을 넣어 시원함과 얼큰함을 더한다. 이곳은 2012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전국 음식 테마거리 200선’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