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

14.2Km    2025-06-19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 100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한 자가제면 칼국수 전문점이다.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에 한우 1++ 등급의 프리미엄 와규 차돌박이로 샤부샤부해서 찍어 먹는 새로운 개념의 식당이다. 황태, 다시마, 멸치, 새우, 무, 대파, 마늘을 넣고 육수를 끓여내며, 천 번 치대는 방법 그대로 자가제면 하여 두께 15㎜, 넓이 6㎜에 맞게 제단 하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또 천일염을 사용하여 매일 3차례 김치를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린다. 장원갑 칼국수의 대표메뉴는 차돌박이에 미나리를 싸서 참기름에 찍어먹는 차돌 미나리쌈 샤브이다. 이외에도 통새우가 빈틈없이 꽉 찬 통새우 해물 파전도 바삭하니 인기가 많다.

황제장어갈비

황제장어갈비

14.2Km    2025-06-19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93번길 57

황제장어갈비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풍천장어로 장어구이, 장어탕, 샐러드, 월남쌈, 각종 반찬 등이 나온다. 장어는 토종 민물장어만 취급한다. 이 밖에 장어와 석갈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짱갈을 비롯해 장어정식, 짱갈정식, 석갈비정식, 특장어탕 등을 판다. 문의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 고은리 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기암서원

기암서원

14.3Km    2025-03-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갈산3길 15

청주의 기암서원은 조선 후기의 청백리 강백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9년(숙종 25)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강백년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오창면 기암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706년에 오숙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84년 후손들에 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암서원 경내로 들어가기 전 학문이 뛰어나고 효성이 지극한 척토민 오정근의 효자각을 볼 수 있으며 효자각 내에는 ‘군신천재우 충효일생심’이라는 정조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다. 기암서원 왼편에는 임동철이 글을 짓고 서예가 김동연이 쓴 조선시대 문신 경산 오익환 유허비도 볼 수 있다. ​유허비는 선현의 자취가 있는 곳을 후세에 알리거나 이를 계기로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우, 정문, 재실 등이 있고, 정문 밖에 중건 기념비가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강백년을 주벽으로 봉안하고, 그 옆에 오숙을 배향하였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7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유물로는 『창건록』 1권과 『원지』 1권 등이 있다. 고즈넉한 향토 유적이며 역사의 흔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있는 숨은 명소이다.

진천 길상사

14.4Km    2025-07-0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진로 1411-38

삼국통일의 주역이었던 김유신(595∼673) 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김유신은 15세 때 화랑이 되었고, 무열왕 7년(660) 상대등이 되었다. 그 뒤 중국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나당연합군의 대총관이 되어 고구려를 정벌하고 삼국통일(676)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신라와 고려 때에는 장군이 태어난 태령산 아래 장군의 사당에서 봄과 가을로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조선에 들어와서 관리가 소홀하다가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폐허가 된 것을 철종 2년(1851) 백곡면에 ‘죽계사’를 세워 장군의 영정을 모셨다. 고종 1년(1864)에는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는데 1926년 후손 김만희의 노력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 길상사를 다시 세웠고, 1975년 정비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장우성이 그린 그의 초상화와 흥무전, 흥무대왕신성비 등이 있다.

증평인삼골축제

증평인삼골축제

14.4Km    2024-06-1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043-836-3400

품질 좋기로 유명한 증평의 특산품 인삼과, 홍삼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 ‘홍삼포크’를 주제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증평인삼골축제’가 매년 가을 열린다. 증평에서 생산된 인삼과 맥주를 즐기며 흥겨운 EDM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인맥파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구이틀에서 홍삼포크를 구워먹는 체험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국내와 해외 청소년들이 가요와 댄스의 재능을 겨루고 펼치는 ‘국제청소년페스티벌’, 전국의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다 모이는 ‘전국인삼골가요제’, 축제 기간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버스커들의 ‘전국버스킹페스티벌’ 을 포함한 각종 공연/경연/체험/전시/장터 행사 등으로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축제 증평인삼골축제는 충청북도 유망·우수축제 선정,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내고향명품축제 대상 수상, 2023-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학댕이칼국수

학댕이칼국수

14.5Km    2025-06-24

충청북도 진천군 벽암길 4

학댕이칼국수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칼국수이며, 들깨칼국수, 매생이칼국수, 멸치칼국수 등 여러 가지 칼국수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철판주꾸미를 단품 혹은 점심특선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청주 무농정

청주 무농정

14.5Km    2025-07-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 아래 너비 37㎝, 윗너비 41.5㎝, 두께 185㎝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거꾸로천문대

거꾸로천문대

14.5Km    2025-01-2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대림로 259

거꾸로천문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별, 우주,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상상 공간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우주에 대해 탐구하는 곳이다. 또한 우주와 과학에 대해 말하고 듣고 상상한다. 천문대는 수년간 다양한 어린이들을 만나고 별을 보며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최적의 관측 시설을 개발해왔다. 체험 프로그램은 천문 교육 과정, 수제 천체 망원경 제작, 일일 천체 관측 등이 있다.

함지박소머리국밥

함지박소머리국밥

14.5Km    2024-12-06

충청북도 증평군 역전로 17

함지박소머리국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수육과 소머리전골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용화사(진천)

용화사(진천)

14.6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용화사는 신라 성덕왕 19년에 만들어진 숭덕불상을 모시기 위해 처음에는 미륵불당으로 세워졌다. 하지만 조선 시대 때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배척할 때 절은 없어지고 이석불만 외롭게 서 있다가 1959년에 기해 10월에 한자심에 의해 법당, 요사채를 각 3칸씩 짓고, 1965년 을사 10월에 법당을 중수하고 용화사라 이름 지었다. 경내에는 도지정 제138호 진천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높이 7m의 커다란 불상으로 타원형의 얼굴에 은근한 미소가 보인다. 목에는 3줄로 새겨진 삼도(三道)가 있고 그 아래에 표현된 목걸이 장식은 얼굴과 함께 불상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신체는 부피감이 거의 없는 커다란 직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옷은 가슴을 드러낸 채 양 어깨에 걸쳐 입었고 하체에는 U자 모양의 주름을 겹쳐 나타냈다. 가슴 앞에 들고 있는 오른손이나, 연꽃을 들고 배에 댄 왼손은 작게 표현되었다. 거대한 크기, 부피감 없는 사각형태, 빈약한 세부표현에서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