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암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암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암유원지

11.3Km    2025-07-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124번길 14

청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타원형으로 되어 있으며,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고 주변일대엔 울창한 산림과 사계절마다 특색 있는 우암산 우회도로, 등산로, 청주 박물관, 우암어린이회관, 상당산성과 연결되어 시민의 휴식처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근처에 있는 명암약수터는 1920년대에 발견된 탄산천으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탄산성분과 철분이 함유된 약수를 찾는 시민이 사철 찾던 곳이지만, 지금은 철분이 기준치 이상을 함유하여 약수로 사용을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호텔과 낚시터, 겨울에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있다.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주위에 좋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식당가가 많아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 명암타워가 준공되어 결혼식 및 각종회의 장소로 주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명암유원지 부근에 국립청주박물관·우암어린이회관·상당산성·청주동물원·명암저수지가 있고 초정약수와 운보의 집, 손병희선생 유허지, 흥덕사지, 대청댐 등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이곳과 연계하여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권하고 있다.

청주 중앙공원

청주 중앙공원

11.3Km    2025-04-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남문로2가)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청주읍성큰잔치

청주읍성큰잔치

11.3Km    2025-07-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남문로2가)
043-265-3625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 주도의 연합군이 처음으로 성을 지켜낸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는 시민참여형 역사·문화 축제이다. 청주성 전투란 왜군에게 함락되었던 청주성을 탈환한 전투로, 임진왜란 당시 육지 최초의 승리였다. 신분과 사상을 뛰어넘어 의병, 관병, 승병이 연합하여 청주 지역을 회복하고 일본군의 진출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런 청주성 탈환 전투의 정신적, 역사적 의미를 이어가며 청주의 정체성 확립과 청주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민참여와 체험 중심의 축제로 정체성과 독창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

청주 국가유산 야행

11.3Km    2025-05-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92-6
043-219-1129

1,500년 청주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를 원도심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을 중심으로 펼쳐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역사를 기록한다. 혼신을 다해 한 분야에 헌신한 청주의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들의 삶을 조명하고, 청주 야행의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5가지 이야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간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전시, 퍼레이드 등 8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있는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준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송통닭

11.3Km    2025-03-1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6
043-255-6535

청송통닭은 청주시에 위치한 유명한 치킨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비법 양념으로 만든 바삭한 통닭이 특징이다. 매일 직접 손질한 닭고기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청송통닭의 대표 메뉴는 바삭한 튀김옷과 육즙 가득한 닭고기가 조화를 이루는 통닭이다. 또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매장에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청송통닭은 맛과 품질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정관장 청주성안길

정관장 청주성안길

11.4Km    2024-03-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29-1 (남문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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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

11.4Km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252-106

문수암은 진천의 미륵산 중턱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체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사찰이다. 근처에 천안과 진천을 오가는 국도가 조성되어 있어 쉽게 만성사에 갈 수 있다. 문수암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6 교구 마곡의 말사이다. 새로 세울 당시 이름은 만성사였으나, 1992년에 조계종으로 종파가 바뀌면서 사찰명이 문수암으로 바뀌었다. 만성사라는 사찰명은 수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것이라 한다. 이곳 산봉우리에서 석불입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만성사가 창건되게 되었다. 석불은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소한 고려 초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이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석불만이 자리를 지키며 일반인의 예불 대상으로 계속되었다. 1960년대에 외롭게 산을 지키고 있던 불상이 인연이 되어 석불인 지암리 석조여래 입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새롭게 사찰을 조성했다. 정면 2간, 측면 1 간이었던 작은 법당을 새롭게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었다.

개신동해장국

개신동해장국

11.4Km    2025-01-13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16

개신동해장국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유리창 너머로 음식 조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대표 메뉴는 내장탕이다. 한우 사골을 고아 만든 육수가 특징이다. 여기에 고추기름과 양념을 취향에 따라 추가해 먹을 수 있다. 소머리국밥, 해장국, 소머리수육 등도 판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사석한우촌

사석한우촌

11.4Km    2024-07-11

충청북도 진천군 금사로 391

사석한우촌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암소 꼭지살, 한우암소살치살, 한우암소 안창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한우암소갈비탕, 한우암소설렁탕, 한우암소육개장, 한우암소불고기백반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생거진천자연휴양림,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있다.

손병희 유허지

손병희 유허지

11.4Km    2025-07-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의암로 234

손병희 유허지는 3·1 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분인 의암 손병희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천도교의 제3대 교주이자, 3·1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필두로 만세운동을 주도하신 민족지도자이다. 손병희 유허지에는 충청북도 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손병희 선생의 생가를 비롯해 선생의 영정을 봉안한 ‘의암 영당’과 ‘손병희 선생의 동상’ 그리고 ‘유물 전시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