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5-07-2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250
043-733-5788
대박집은 옥천군 성왕로 [향수 마을 아파트]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갖춘 생선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옥천의 향토 음식을 대접하는 곳으로 민물 생선을 12시간 동안 뼈째 푹 삶아 육수를 만들어낸 생선국수 맛집이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옛 어른들이 강가에서 낚시하여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드시고 남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시작한 음식이다. 주메뉴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 한돈 떡갈비, 매운탕, 빙어 튀김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KBS, SBS, MBC 등 여러 방송국에서 소개된 맛집이며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대형 솥에 300인분의 민물고기 육수를 끓여 낸 후 숙성실에서 보관하고, 주변의 들녘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름난 맛집이니 옥천을 여행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14.0Km 2025-06-24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1277 음식점
염소맛집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에 위치한 흑염소요리 전문점이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농장 직영으로 공수해 오는 흑염소로 만드는 흑염소탕이며, 전골도 많이 찾는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마감 하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14.0Km 2025-03-1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1
1945년 또는 1948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물은 메리놀외방전교회 미국인 사제에 의해 건립된 서양식 성당이다. 초기에는 장방형의 강당형 평면 구성이었으나, 1991년에 성당 뒷면 벽을 철거하고 트랜셉트(Transept, 翼廊)와 제단 앱스(Apse) 부를 증축하면서 십자형으로 바뀌었다. 시멘트 벽돌조적에 시멘트 뿜칠로 마감하였고, 전면에 박공형 지붕과 아치 출입문을 둔 전실을 두고, 중앙에 종탑을 배치하였다.
14.0Km 2025-03-25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23-1
043-732-1827
충북 옥천에 있는 물쫄면 전문 음식점 풍미당은 물쫄면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쫄깃한 면 위에 고기와 메추리알을 고명으로 얹은 따끈한 물쫄면의 맛을 찾아오는 단골들이 많다. 그 외에 메뉴로는 비빔쫄면, 수제비, 김밥이 준비되어 있다. 물쫄면 맛집으로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생방송투데이> 등 다양한 방송출연을 한 로컬 맛집이다.
14.0Km 2024-02-26
충청북도 옥천군 중앙로 63 제과점
하얀풍차는 착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파는 옥천의 착한 가격 빵집이다. 충북 지방통계청 옥천사무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30년 넘게 장수하고 있는 오래된 빵집으로, 빵 맛이 좋아 유명하기도 하지만 너무나 저렴한 가격 덕분에도 유명하다. 빵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커피와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하얀풍차 빵집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옥천군이 모두 인정한 착한가격 업소로 저렴하면서 맛있는 가게라고 믿고 갈 수 있다.
14.0Km 2025-01-15
충청북도 옥천군 금장로 46
옥천에서 유명한 찐빵집이다. 옥천찐빵은 찐빵, 꽈배기, 찹쌀도너츠,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가게에 들어서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는 꽈배기 소리와 잘 구워진 도너츠 냄새에 지나칠 수 없다. 옥천찐빵의 구수한 풍미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14.1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물안길 71
흑석동은 가수원동과 장태산 자연휴양림 사이에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산과 들판, 마을, 물가에 이르기까지 꽤나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흑석유원지는 유원지에는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물가,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 질 정비된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는 안영 IC와 가깝고, 주변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14.1Km 2025-03-05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룬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
14.1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58 방동가든
방동가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소재 방동저수지 인근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치가 좋은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특제 소스로 양념한 계룡산 주물럭이다. 소생갈비살, 양념소갈비, 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비빔냉면, 물냉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소불고기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서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14.1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80-5 (방동)
방동저수지는 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71년 준공됐으며, 유성구청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이곳은 갑천의 지류인 금곡천 하구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내에 위치한 방동 윤슬거리 음악분수는 대전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춤추는 분수쇼와 레이저를 이용한 시각 콘텐츠 등 볼거리가 많아 유성과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