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64번길 17
대전 스카이로드는 길이 214미터, 너비 13.3미터, 높이 20미터 규모의 초대형 LED 영상아케이드 구조물로 대전스카이로드가 조성된 으능정이거리는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대전역 앞 중앙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전의 명동으로 주변에 백화점, 지하상가, 갤러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4.0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이화로35번길 50 (대동)
대전 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하늘공원은 2009년 12월 ‘대동마을쉼터사업’에 의해 달동네의 언덕마루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공원에 세워진 풍차와 공원 남서쪽에 위치한 사랑바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이다. 벤치와 정자를 설치해 놓아 휴식을 취하며 도심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이 공원이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대동의 달동네는 더 이상 도심 속의 적막한 소외지역이 아닌 시민 소통의 장이 되었다. 대전의 대표 전망대로써 대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특히 야간에는 시가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동북쪽 계족산 끝자락부터 남서쪽 보문산 자락 사이에 시원하게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4.0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엑스포시민광장은 관광은 물론 문화생활, 여가,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광장에서는 좌우로 자리 잡은 한밭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그늘막을 설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중앙 광장에서는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좋다. 일몰 때는 엑스포다리의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니 기념사진을 남겨볼 것을 권한다. 분수가 설치된 광장 관리동에는 매점, 카페 등이 있어 간식이나 가벼운 음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4.1Km 2025-06-30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8
042-120
대전 0시 축제’는 ‘잘 있거라 나는 간다~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한 축제이다.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 않게 지속시킨다는 의미의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를 필두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를 목표로 한다. 대전 0시 축제는 ‘시간여행 축제’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바탕으로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까지 중앙로 1k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구역마다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다.
4.1Km 2024-06-24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88번길 19
카라멜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양식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뇨끼며 이 밖에 알리오 올리오, 카르보나라, 라구 파스타, 명란 파스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4.1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05번길 29
042-226-4751
30여 년 전통의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칼칼하고 매콤한 특제 양념에 고소한 두부를 넣은 두부 두루치기와 오징어 두루치기가 대표 메뉴이다. 다 먹고 남은 양념에 칼국수와 밥을 비벼 먹으면 그것 또한 별미이다. 멸치를 우려낸 육수로 끓인 칼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4.1Km 2025-07-2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 (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