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암로36번길 6
애니멀 빌리지는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하여 동물원 등록증이 발급된 충북에서 2번째 정식 동물원이자 테마 카페다. 강아지, 돼지, 뱀, 거북이, 미어캣 등 다양한 동물을 구경할 수 있다.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지만, 선택 사항이지 반드시 사서 먹을 필요는 없다. 반려동물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6.1Km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37
용만두전골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만두를 비롯해 채소, 버섯, 수육, 당면이 어우러진 만두전골이다. 순한 육수와 매운 육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고기만두, 김치만두, 고추만두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요리는 당일에 만들어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6.1Km 2025-03-1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이래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미술문화를 나누는 세계 속 열린 미술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미술관과 정부·미술은행 소장품을 바탕으로 형성된 국내 최초의 개방 수장고를 공개한다. 개방 수장고는 미술관의 기본 구성 요소인 소장품을 수장한 상태로 관람자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방대한 양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술관의 보이지 않는 기능까지 알 수 있는 확장된 개념의 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6.1Km 2024-05-2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수동로5번길 2
수암골전망대는 청주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로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해 만든 수암골에 있으며 청주 우암산, 청주대학교와 가깝다. 수암골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암골 벽화마을, 드라마길, 카페거리 등이 유명하다. 팔봉제빵점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수암골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 꼭대기는 사방이 트여 있어 청주 시내 전체를 조망하기 좋으며 야간에는 반짝이는 청주 야경을 볼 수 있고, 벤치와 하트 조형물 등의 포토존이 있다.
6.2Km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용평로 100
장원갑 칼국수 청주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분평동에 위치한 자가제면 칼국수 전문점이다.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에 한우 1++ 등급의 프리미엄 와규 차돌박이로 샤브샤브해서 찍어 먹는 새로운 개념의 식당이다. 황태, 다시마, 멸치, 새우, 무, 대파, 마늘을 넣고 육수를 끓여내며, 천 번 치대는 방법 그대로 자가제면 하여 두께 15mm, 넓이 6mm에 맞게 제단 하여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또 천일염을 사용하여 매일 3차례 김치를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린다. 장원갑 칼국수의 대표메뉴는 식사를 대접하기 좋은 명품 코스와 차돌박이에 미나리를 싸서 참기름에 찍어먹는 차돌 미나리쌈 샤브이다. 이외에도 통새우가 빈틈없이 꽉 찬 통새우 해물 파전도 바삭하니 인기가 많다.
6.2Km 2024-02-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사뜸로 105
입이즐거운그만두 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동에 위치한 분식점이다.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가 있다. 속이 비치는 얇은 피 속을 꽉 채운 다양한 만두의 종류를 판매한다. 직접 빚은 손만두처럼 두부와 당면, 야채들이 푸짐하게 들어갔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청양고추를 넣어 아주 매운맛의 미친만두이다. 매운맛과 안매운맛 만두도 있으며, 튀김만두도 있다.
6.2Km 2023-08-09
충북여행은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고 체험형 배움이 가능한 여행이다. 청주 시내가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벽화마을 수암골과 예술가들의 손길로 꾸며진 진천공예마을은 잠들어 있던 감성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6.2Km 2025-05-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32번길 17-6 (탑동)
탑동 양관은 20세기 초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로 선교사 주택, 성경학교, 병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가 청주에 온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해서 각각 다른 시기에 여섯 동의 건물을 지었다. 지하실은 주로 돌을 사용해 외벽을 쌓았으며, 여섯 동의 건물 중 한 건물의 주춧돌은 개신교 선교자들이 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양관 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 좋은 점토가 발견됐고, 이를 채취해 벽돌을 굽는 데에 50명 이상의 인원을 고용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했던 유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철물류와 같은 수입자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이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지어진 연대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며, 전통건축에서 근대건축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과도기적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6.2Km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주역로 652
대운분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다. 상호는 분식집이지만, 파는 음식은 한식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김치찌개며, 라면 사리, 버섯, 두부 등을 추가로 주문해 넣어 먹을 수 있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비법 간장 소스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별미인 콩나물밥도 인기가 많다. 옥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떼제베CC, 공북리 음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