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5-11-13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대전광역시 무형유산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유산은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유산 예능 종목 11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6.5Km 2025-10-29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로 10
042-621-2462
대전근로자복지회관은 대전광역시 대화동에 위치한 노동자 복지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기관이다. 1984년 노동부의 지원으로 대전광역시가 설립하였으며, 2002년 1월 1일부터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노동자와 지역주민에게 문화·취미교육 및 생활지원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여성을 위한 임대아파트 운영 등 생활 편익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동자와 노동조합의 교육 및 회의를 위한 회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집회시설, 수련시설, 체육시설, 교육시설, 도서실, 조리실 등이 있다.
6.5Km 2025-09-19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342번길 170
대전에 위치한 차의 계절은 티 마스터가 엄선한 계절 다과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의 티 카페이며, 티마스터가 소개하는 그 계절의 차와 다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계절마다 바뀌는 오리엔탈 애프터눈티와 프라이빗 티클래스, 티케이터링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예쁜 찻잔과 소품들을 느끼며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6.5Km 2025-07-1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31번길 77 (둔산동)
사리원 본점은 1950년에 창업주 김봉득 일가가 황해도 사리원에서 대전으로 피난을 와서 1952년에 대전 중구 대흥동에 창업한 것으로 시작된 냉면, 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사리원면옥은 엄선된 식자재, 변함없는 맛으로 70여 년 전통을 4대째 이어오며 황해도 음식의 맛을 대전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리원은 단순히 하나의 음식점이 아니라 대전 영업허가 1호 음식점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둔산으로 본점을 옮긴 것은 2001년이며 지금의 모습을 갖춘 것은 2010년이다. 둔산 본점 외에도 대전시청, 서울 종로, 세종 등에 분점을 개설하였다. 사리원 본점은 대덕대로와 한밭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 및 유성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6.5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역로25번길 9-8
와타요업은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텐동(튀김덮밥) 전문점이다. 흰 바탕의 깔끔한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텐동맛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빈번히 있는 웨이팅에 대비하여 가게 앞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내부는 'ㄷ'자 형태의 다찌형식으로 되어있고 중앙에는 오픈형으로 주방이 있어 위생적으로 조리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그 밖에 인테리어나 각종 소품들도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어튀김, 김튀김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6.6Km 2025-10-3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22 (둔산동)
둔산꽃시장은 대전시 거구 둔산동 둔산라이프 종합상가에 자리 잡고 있다. 상가 1층이 대부분 꽃을 파는 상점으로 채워지면서 둔산꽃시장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종류별로 다양한 꽃을 판매하고 있어서 개업용, 기념일용, 프러포즈용, 선물용 등 용도에 맞는 꽃을 구입할 수 있다. 이곳은 대전시 지하철 갈마역, 정부청사역과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이 있다.
6.6Km 2025-06-20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71-12
용화사(대전서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에 속한 말사로서 현재 대전 서남부 도심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본래 충남 논산군(현 계룡시) 두마면 용동리에 세워진 절로 신라 제27대 선덕왕 때 영포화상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관음사라 불렀다 한다. 그 후 1393년(조선 태조 2) 무학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러다 조선 말기에 홍응은이란 비구니스님이 옛 터에 다시 짓고 이름을 금륜사로 바꾸었다. 그리고 1946년에 김경봉 스님이 다시 절 이름을 용화사로 개칭하였고, 1978년 법당이 붕괴되자 다시 지었다. 당시의 용화사는 계룡산의 5대 사찰로 불릴 만큼 큰절이었으나, 육군본부를 비롯한 군 시설이 계룡대로 이전하여 옴에 따라 1984년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절은 법당 건물인 대웅전과 오른편의 요사채로 이루어졌으며 그사이에 탑이 서 있다. 대웅전은 시멘트로 지어 기와를 올린 것으로 양 옆면과 뒷 벽면에 간략히 부처의 생애를 내용으로 하는 팔상도를 그려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협시불로 놓여 있다. 대웅전에는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모두 5점의 탱화가 있다. 용화사(대전서구)는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가수원도서관 등이 있다.
6.6Km 2025-11-13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100 (비래동)
길치문화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이다.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길치문화공원은에는 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상시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