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01-11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로81번길 74-4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가구 전문 브랜드인 창성 가구에서 쇼룸 겸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다. 원목 가구로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있다. 매장에서 나무 도마 등 우드 상품을 판매한다. 핸드 드립 커피와 수제로 만든 베이커리가 있다. 대표 메뉴는 크루아상으로 만든 와플 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로플&하겐다즈’가 있다. 종종 목공 원데이 클래스도 열린다. 4층 루프탑은 캠핑 분위기에서 한강뷰와 노을을 볼 수 있다. 강 건너편이 스타필드 하남이고 인근에 팔당대교, 팔당역이 있다.
16.2Km 2025-03-1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산수로 1159
봄, 여름, 가을에 신록과 갈대가 어우러지는 경안습지생태공원은 일년 내내 온갖 철새가 노니는 장소다. 호숫가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몇 그루의 나무들이 운치를 더한다. 이곳은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긴 이후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한 독특한 곳이다. 다양한 수생식물과 갖가지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게 되어 이제 조류관찰과 자연학습의 장으로 거듭났다. 공원을 휘휘돌아 잘 정돈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가족단위로 산책나온 시민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습지는 자연정화기능이 탁월해 수질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있어 점차 그 범위를 확대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이곳 공원은 습지상태 자연 학습장으로 개인 및 단체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출처 : 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6.2Km 2024-01-22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동서울승마클럽은 서울 잠실에서 20여 분 거리로 미사대교건너 덕소, 삼패 IC부근 예봉산 산자락 아래에 위치해 있다. 체육시설업 등록업체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승마장이기도 하다. 가족 같은 분위기의 이곳에서는 유아 5세 이상부터 7,80대까지도 안전하고 저렴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승마를 즐길 수 있다. 기승 시간 10분에서 45분 내외의 일일체험과 쿠폰제 기승 등 다양한 기승 프로그램이 있어 개인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승 후에는 먹이주기, 교감하기, 포토타임도 있어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인 이상, 유치원, 학교, 회사 등의 단체에 찾아가는 이동 승마체험 강습도 운영하니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헬멧을 비롯한 승마 시 필요한 기타 장비류는 모두 구비되어 있으므로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하며 된다. 생명력이 충만한 말과의 교감을 통한 승마로 심신의 건강을 지키기에 좋은 곳이다.
16.3Km 2024-02-14
경기도 남양주시 경강로849번길 38-41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카페다. 휴식이 있는 카페를 테마로 하여, 향기로운 커피와 푸른 나무들로 가득한 숲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 및 실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실외 좌석에 앉으면 카페가 아니라 산이나 숲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실내에 앉으면 통유리로 되어 있는 거대한 유리창 너머로 숲뷰를 바라보며 자연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 외에 스콘, 크로플, 브런치처럼 간단한 먹을거리도 주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16.3Km 2024-01-22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덕소승마클럽은 남양주 와부읍에 있으며 기초 과정부터 전문 선수반 과정까지 다양한 레벨의 레슨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날씨와 상관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실내 마장과 탁 트인 실외 마장이 있으며 엔티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늑한 클럽 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클럽 하우스에서는 유리 통창을 통해 실내 마장을 볼 수 있어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실내 마장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다.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추천하며 헬멧과 안전 조끼는 승마장에서 대여 가능하다. 일반인 레슨은 1:1로 진행되며 말의 휴식시간과 코치 레슨 시간 조율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말 위에서 달려보는 쾌감은 잊지 못할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16.3Km 2024-05-20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평내동, 와부읍, 화도읍
백봉산은 남양주에 있는 산으로 천마산과 이어져 있다. 백봉산(590m)은 잣봉산, 묘적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910년 이후 평내동 일대에 잣나무가 많아 잣나무 백자를 써 백봉산으로 이름 붙였다. 백봉산은 도심과 인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높이는 낮으나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며 일출·일몰로도 유명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다. 또, 2020년 남양주시에서는 백봉산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백봉산 전망대는 길이 25m의 목재 데크 보행로를 따라 6.5m 높이에 오르면 천마산을 시작으로 희야산, 운길산, 예봉산, 검단산, 그리고 서울 외곽을 형성하는 관악산에서 북한산~도봉산과 불암산~수락산 등 서울과 남양주 일원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백봉산의 남쪽에는 신라시대 때 세워진, 오래된 사찰인 묘적사가 있어 장년층과 가족 단위 산행객에게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왔다. 백봉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7개가 있으며 이 중에서 3코스에서는 7층 석탑과 300년 수령의 보리수나무가 있는 천년고찰 묘적사를 방문할 수 있으며, 1코스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종과 명성황후 그리고 순종과 두 황후의 무덤인 홍유릉도 만나볼 수 있다.
16.3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6
청평 다감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호 앞에 위치해 있어 조망권이 좋다. 펜션, 유람선, 수상레저, 카페, 매점이 함께 있으며 모든 사이트는 호수 뷰로 데크이다. 잔디 정원과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분위기가 좋으나 데크 당 2명만 입장이 가능해 커플 위주의 캠핑이라고 할 수 있다. 차량 진입이 데크 50미터 이전까지만 허용되어 50미터 밖에서 수레를 이용 장비를 이동해야 한다.
16.4Km 2024-07-25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샘골길 1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캠핑장은 봉미산, 소리산, 산음자연휴양림에 둘러싸인 분지 내 폐교 캠핑장이다.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면서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힐링 마스터가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 자녀, 부부 상담 진행이 된다. 사이트는 잔디 운동장을 돌러가며 총 20개가 여유롭게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바로 옆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다.
16.4Km 2025-01-2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887
코리달리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다. 청명하고 맑은 호수 전경이 아름다운 카페로도 유명하다. 코리달리스의 좌석은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잔디밭에도 유리 큐브가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는 청평 호수가 보이고 탁 트인 잔디밭과 하늘 아래서 카페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개별 공간이다.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유리 큐브 내부는 하얀 쿠션들과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다. 또한, 카페가 청평 페리 타는 곳과 바로 붙어있어 즐길 거리도 충분하다.
16.4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389
과거 구림수영장, 구림 농원, 금원 농원으로 알려져 있던 금원수목원수영장은 약 3만 평 대지의 자연체험공간이다. 당일 캠크닉이 가능한 이곳은 수영장을 중심으로 숲속 쉼터와 마당, 산책로, 자연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일에는 예약된 단체만 입장이 가능하며, 개인 입장객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자리 선점이므로 좋은 자리를 원하는 방문객은 서둘러 입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약 4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수영장은 청정 지하수 사용으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냇가 쉼터는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당일캠핑과 음식물 반입과 가스버너를 사용한 취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간단한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개수대와 물건 구매가 가능한 매점도 있다.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수영장 쉼터를 지나 좀 더 위에 위치한 쉼터에 텐트를 치는 것이 좋다. 계획하지 않은 갑작스런 캠핑 계획이 생기거나, 하루쯤 숲속에서의 힐링이 필요할 때 넓고 쾌적한 금원수목원수영장이 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