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갯골길 178
강촌 하늘풍경 펜션에는 넓은 마당과 캠핑장 그리고 펜션 주변에는 많은 등산로가 있습니다.고객 여러분의 편의와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강촌 하늘 풍경 펜션에 오셔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19.9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보안벚꽃길 54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플로렌스 글램핑은 약 13,200 ㎡(4천 평) 대지 위에 2가지 형태의 글램핑 시설이 들어선 대단위 글램핑장이다. 전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가족글램핑과 커플글램핑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야외 수영장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또한 전 객실 바닥난방이 가능하고 24시간 샤워장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텐트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19.9Km 2024-09-1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010-3155-1011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한 마음챙김 방안을 제시하는 반려견 동반 문화예술축제이다. 힐링 펫타로부터 마음챙김 걷기명상까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초청강연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19.9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광릉 매표소에서 광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전나무 숲길 따라 남동쪽으로 1.5㎞쯤 내려가면 수십 채의 식당이 영업 중인 동네가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300m 가량 들어간 곳에 봉선사가 있다. 봉선사의 역사는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다. 원래 봉선사 자리에는 고려 광종 20년(969년) 법인 국사가 창건한 운악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여러 차례 난리를 겪으며 폐허가 된 것을 1469년(조선왕조 8대 임금 예종 원년) 정희왕후 윤 씨(7대 세조의 왕비)가 세조의 영혼을 봉안코자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봉선사라 개칭했다. 이후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실과 중건을 7차례 했다. 절에서 100m 떨어진 곳에 큰 비석 여러 개가 눈길을 끈다. 그중 하나가 춘원 이광수 선생 기념비다. 그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하기 전 4년 동안 남양주 사능 부근 작은 집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 한 해 겨울을 봉선사에서 지낸 인연이 있다. 당시 주지 스님이 운허라 그런 인연을 맺은 것이다. 비석에는 그가 남긴 글 중 일부를 빼곡히 새겨 놓았는데 글은 주요한이 짓고 글씨는 서예가 원곡 김기승이 써서 1975년 가을에 세웠다. ‘봉선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아볼 것이 대웅전 처마 밑에 걸린 현판이다. 대웅전이라 하지 않고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쓴 것이 이채롭다. 1970년 운허 선사(춘원 이광수 팔촌 동생)가 대웅전을 세우면서 써서 달았다. 또한, 경내에 봉선사 대종(보물)이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만든 동종 중에서 몇 개 남지 않은 것으로 예종 원년(1469)에 왕실의 명령에 따라 만들었다. 조선왕조 전기 동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20.0Km 2024-08-08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달인동로 35
베어크리크 포천은 골프 다이제스트로부터 우리나라 10대 명문 골프장에 선정된 명문 골프장이다. 웅장한 느낌의 운악산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과 동화된 골프장이다. 36홀 코스가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단층 건물에 박공지붕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대지에 안착한 형태이다. 산악지형 코스임에도 모든 홀이 그린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베어 코스는 넓고 긴 페어웨이와 장쾌한 스타일의 도전적인 코스이며 크리크 코스는 조경과 양잔디의 조화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해 준다. 베어 코스에 비하여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20.0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로 9 (평내동)
조선 제21대 왕인 영조의 2남 7녀 중 숙의 문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막내 딸 화길옹주[和吉翁主]가 능성위 구민화[稜城尉 具敏和]에게 시집가자 딸을 매우 사랑한 나머지 왕명으로 친히 나라에서 목재와 목수를 보내 지어주었다고 해서 ‘궁집’이라는 별호가 붙었다. 집의 배치는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배치로써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전형적인 ‘ㅁ’자형으로 네 칸의 부엌, 네 칸의 대청과 세 칸의 방, 그리고 한 칸의 전퇴[前退]로 구성되었다. 중문을 두 칸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안채의 시선을 차단시켜 남녀의 공간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조선시대 상류사회의 유교적인 의식을 반영하였다. 궁집은 산 기슭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조경이 잘 이루어져 있다. 뒤뜰에는 감나무와 앵두나무, 오동나무, 철쭉, 회양목, 호두나무 등이 자라고, 뒷산은 밤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궁집의 화길옹주가 출가하여 죽을 때까지(1765~1772) 살았던 곳으로 절대 연대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의 건축기법 및 양식 등을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