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저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저캠프

8.6Km    2024-07-3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580

레저캠프는 청평호를 눈앞에 두고 바나나보트, 제트보트, 디스코 팡팡, 플라이피시 등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수중 레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제트보트는 빠른 속도로 물속을 파고들어 더위를 싹 날려버린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초보 강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가평 가볼 만한 곳인 쁘띠프랑스가 약 800m,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 커플과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다.

이정구선생묘

8.6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상면

가평 연하 초등학교 입구에는 이정구 선생 묘 및 삼세 신도비라는 이정표와 함께 연안 이씨 3대 대제학 묘소라는 이정표가 있다. 대제학은 조선시대 정 2품의 벼슬로 요즘의 교육부 장관이나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해당하는 직급이다. 월사(月沙) 이정구(廷龜, 1564~1635)는 조선 중기 4대 문장가의 한 사람인 문인으로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윤근수(尹根壽)의 문인이다. 벼슬은 좌의정에 이르렀으며,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선생의 묘는 부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합장(合葬) 되어 단 분(單墳)으로 조성되었으며, 봉분 아래에는 원형의 호석(護石)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묘표, 혼유석, 석상, 향로석이 놓여 있으며 좌우로 동자석, 문인석 망주석이 설치되어 있다. 가평군 상면 태봉리에 조성되어 있다. 월사 선생의 묘소가 제일 앞에 있으며 위로 인조 때 예조판서, 대제학을 지낸 장손 이 일상(一相)의 묘, 그 위로 예조판서와 대제학을 지낸 장자 이명한(明漢)의 묘가 있다. 후손의 묘가 위에 있는 것은 순서대로 묘를 쓰면 역적이 나올 묫자리라 하여 반대(易葬)로 묘를 썼다고 전해오고 있다. 문화재 정비 사업으로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이곳 묘역 아래쪽에는 삼세 신도비(경기도 기념물 제79호)와 월사집 목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33호)이 보관된 전각이 있어 문화재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솔몽 베이커리

8.6Km    2024-10-2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850번길 16

‘솔몽 베이커리카페’는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한 수동마을의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판매되는 모든 빵들은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맛볼 수 있도록 데워준다. 대표메뉴는 브런치인 소금빵 샌드위치와 소금빵으로 만든 잠봉뵈르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3층은 난간이 많아 안전을 위해 키즈케어존으로 운영 중에 있다.

대성리 국민관광지

대성리 국민관광지

8.7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44

경춘선 대성리 역을 중심으로 북한강변 8만여 평에 이루어진 대성리 국민관광지에는 산책로, 피크닉장, 야영장에 숲길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여러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우거진 숲 그늘 사이 긴 산책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가의 운치가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다. 봄 벚꽃 피는 시기에는 분홍색 꽃비가 내리는 곳이다. 북한강 자전거길의 숨은 벚꽃 명소였지만 지금은 가평의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을 것이다. 산책길 중간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강변 뷰를 보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보다 추운 곳이라 조금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고 푸른 잔디와 새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멋진 봄나들이 명소이다.

맨하탄수상레저

맨하탄수상레저

8.7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45

서울에서 가까운 맨하탄수상레저는 북한강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웨이크보드나 수상 스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대성리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녀갈 수 있고 시끄럽거나 사람이 많지 않아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차분하게 수상 레저를 만끽할 수 있다. 바나나보트 등 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라면과 각종 음료를 매점에서 사 먹을 수 있다. 샤워실, 세탁기, 탈수기 등이 구비되어 있고, 구명조끼와 수건은 무료로 대여해 준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수상 스포츠를 충분히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브룩5(BROOK5)

브룩5(BROOK5)

8.7Km    2025-01-22

경기도 가평군 태봉두밀로 162
010-4451-9390

가평 칼봉산 자락에 위치한 브룩 5는 풀빌라, 키즈룸, 스탠더드 등 20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춘 대단위 펜션이다. 풀빌라 객실은 5개, 실내 정글짐과 유아욕조, 젖병소독기, 유아변기 등이 있는 키즈룸 객실은 2개가 있다. 객실마다 취사시설과 바비큐룸이 있다. 월풀 욕조 설치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성인용/유아용 사계절 미온수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 옆 카페가 있으며, 수영장 바로 앞에는 두밀천이 있어 여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히든플랜트

히든플랜트

8.7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경춘로 40

히든플랜트는 대성리역 근처에 있어 도보로 갈 수 있는 정원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다양한 열대 식물들을 곳곳에 배치해서 마치 열대 식물원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테이블이나 의자가 모두 독특한 디자인으로 어느 것 하나 겹치는 것이 없이 멋스럽다. 외부에는 방갈로를 배치했는데, 이 또한 같은 모양이나 디자인이 중복되는 것이 없이 모두 독특하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동남아로 휴가를 떠나온 기분이 들게 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크림비엔나이다. 커피류, 차류, 에이드류, 디저트 케이크 등을 팔고 있는데 음식에 보태진 작은 디테일이 카페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

마이포터리

마이포터리

8.7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782번길 71-40

마이포터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 겸 카페이다. 이곳은 큰 길에서 언덕을 따라 경사진 길을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오히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자리를 잡아 주변이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장점도 있다. 카페 건물 앞은 푸른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으며 군데군데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바깥바람을 쐬며 차를 마시기에 좋다. 건물 1층은 도예 공방으로 손작업과 물레작업 중 하나를 택해 원데이클래스를 받을 수 있다. 원하는 모양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즐거움과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에 취해 행복감이 두 배가 되는 공간이다. 2층은 저 멀리로 산능선이 보이는 커다란 격자무늬 창이 사방으로 나 있는 아늑한 카페 공간이다. 언덕에 위치한 덕분에 앞이 가로막히지 않은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어떤 계절, 어떤 날씨이든 핑계 삼아 오고 싶게 만드는 공간이다. 특히, 한쪽 벽면을 따라 배치한 좌식석은 1시간 이용제한이 있는 예약석일 만큼 인기있는 자리이다. 3층 옥상 루프탑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야외에서 막힘없는 뷰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공방 체험 후에 풍경화 같은 창가에서 향기 좋은 차 한 잔까지의 소박한 사치를 누리기에 좋은 곳이다.

햇살촌

햇살촌

8.8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850번길 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음식점이다. 1993년 개점하여 3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한다. 100평이 넘는 한옥 집으로 대들보가 훤히 보이고 우드 톤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시래기와 제주 은갈치를 넣은 칼칼하고 달달한 갈치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문하면 작은 가마솥 밥을 지어 내놓는다. 밥을 푸고 물을 넣어 두었다가 누룽지가 완성되면 먹는다. 아기용 의자 있어 아이와 동반하기 좋다. 식사 후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내려 야외에 휴식용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축령산

축령산

8.8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조선왕국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까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산신에게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하여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계꼭이 아름다운 산 축령산은 문헌에는 비랑산, 비령산, 축령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외진 곳이어서 대체로 숲이 잘 보존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으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축령산은 특유의 전리를 가져 특색있는 경관을 자랑하여 정상부근에는 남양주 북방의 운악산을 비롯하여 시원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