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11-26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개장 앞둔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로 2,834종 172만 본(교목 45,958주 포함)의 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설립된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이다.
12.5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89
수통골장수오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리 훈제, 오리 로스, 오리 주물럭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오리 코스요리다. 이 밖에 흑미 오리 누룽지 백숙, 오리 누룽지 백숙, 유황오리 훈제 등 다양한 오리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 숲체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12.5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85-1
쌈지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한 맛과 얼큰한 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만두전골이다. 이 밖에 버섯 만두전골, 명품소고기샤부샤부, 만둣국, 쌈지만두 등 여러 가지 만두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칼국수, 만두칼국수와 같은 면요리도 맛볼 수 있다.
12.5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28
동죽이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에 있는 칼국수 만두 보쌈 전문요릿집이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쌈, 파전, 녹두전, 칼국수, 생두부 또는 찐만두가 상에 오르는 동죽 A 세트다. 보쌈, 파전, 녹두전, 생두부, 만두전골이나 칼만두국을 맛볼 수 있는 동죽 B 세트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숲체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12.5Km 2024-12-04
대전광역시 서구 제비네4길 15
042-524-5440
껌뻑밀냉면은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밀면 전문점이다. 이곳은 직접 만든 육수와 쫀득한 생면의 맛이 인기인 밀면을 주력 메뉴로 하고 있다. 주문 즉시 바로 뽑은 생면으로 만들어 식감이 일품이다. 밀면 외에도 생과일로 갈아만든 부드러운 소스로 만드는 비빔밀면, 100% 국산 황태콩으로 만든 콩국수, 들깨칼국수, 떡만둣국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껌뻑밀냉면은 계백로와 도산로가 만나는 도마네거리 인근에 있다.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도마큰시장, 도솔산, 유등체육공원 등이 있다.
12.5Km 2024-02-13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179번길 22-28
랑만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얇게 저민 닭고기 튀김의 일종인 유린기다. 레몬, 마요네즈, 새우가 어우러진 닝몬샤, 볶은 피망과 소고기를 꽃빵과 함께 먹는 피망소고기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우육짬뽕면, 탕추러우, 새우차로판 등도 준비되어 있다.
12.5Km 2022-12-14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한적한 세종시 1박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응다리로 유명한 금강보행교부터 사계절 푸르른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만의 특색있는 청사 옥상정원과 대통령기록전시관까지! 세종여행이 처음이라면 이 코스를 주목해보자.
12.5Km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001
한여름의 밤은 낮보다 싱그럽다. 야외시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에 영향을 받는 비수기가 존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우, 지난 2021년 야간 개장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실부터 야외 전시원까지 각각의 전시경관에 맞는 야간 조명을 통해 낮에는 볼 수 없는 식물들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심과 어우러진 노을, 온실과 정원의 낭만적인 야경과 식물들의 풀내음에서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여름 저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2.5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12.5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서로63번길 26 (계산동)
광수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길에 거대한 규모의 관세음보살 좌상과 드넓은 연꽃밭을 만날 수 있다. 광수사는 대전 유성구 연꽃 명소로 유명하다. 연꽃의 개화시기인 7~8월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