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송로 161
044-881-7755
청벽비발디펜션은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해있다. 중부 최대의 83만평 자연 박물관 산림욕장이 근처에 있으며 등산 노선이 있다. 둔치공원, 동학사, 마곡온천, 영평사, 공주산성 등 다양한 명소를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다. 바비큐, 족구장, 농구장, 야외스크린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 투숙객을 위한 펜션이다.
18.3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18.3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16 신영드림타워
세종장어대가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이며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중에 선택하거나 반반씩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식사류는 장어탕, 냉면, 새우라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18.3Km 2024-05-3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신원사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불린다.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창건되어 여러 번의 중건을 거쳤으며 1876년, 1946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위치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터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있는 넓은 밭으로 추정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국보로 지정된 노사나불 괘불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중악단, 5층석탑, 소림원 석고미륵여래입상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8.3Km 2025-03-1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창벽로 720
041-853-0999
금강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는 계절에 따라 종류는 다르지만 주로 잉어, 메기, 참게, 쏘가리, 빠가사리 등이 주된 재료이다. 20년 전만 해도 이 집은 주막집으로 막걸리에 빠가사리 매운탕을 내놓곤 했는데, 그 매운탕 맛이 일품이어서 차츰 소문이 나 본격적인 매운탕 전문집이 되었다. 현재는 쏘가리나 빠가사리가 귀해져서 주로 참게와 메기매운탕을 갖은양념과 쑥갓, 냉이, 미나리 등을 넣고 끓이는데 손맛과 36년의 오래된 솜씨가 좋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8.4Km 2025-05-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벌랏한지마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와 정착 화전하며 생계를 영위한 곳으로, 닥나무로 한지를 생산하는 마을이었으며 잡곡과 과일이 풍성하고 1987년부터 1992년까지는 잠업으로 번창한 곳이었다. 벌랏이라는 지명은 마을전체가 골짜기로 발달되어 주위가 대부분 밭이고 논은 거의 없는 마을이며 수몰 전 금강의 벌랏나루가 있어 지금의 벌랏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수자원보전지역으로 신축된 건물이나 개발이 없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청정지역이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작고 소박한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벌랏나루터, 당산나무, 샘봉산 등이 있다.
18.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4
돈가스와 메밀 광화문미진은 세종시 고운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판 메밀이다. 깊고 진한 맛의 간장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이 밖에 낙지볶음, 비빔 메밀, 메밀 막국수, 치즈 돈가스, 생등심 수제 돈가스, 오아 새우튀김, 왕교자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 방앗간에서 짜낸 100% 들기름을 넣어 만든 들기름 막국수는 이 집의 별미이다.
18.4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옥천군에는 대성사라는 사명을 가진 사찰이 두 곳이 있다. 이곳은 옥천읍에 위치한 대성사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사찰이다. 대성사에는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대성사가 있는 청성면 도장리(道場里)는 ‘불당골(佛堂谷)’로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불교와 관련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옥천 육씨 족보에도 “조선 성종 22년(1491년)에 대성사에 석불이 있었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 입상은 높이가 360cm이며, 가운데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다. 머리에는 둥근 모자를 쓰고 있고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맨 아래에는 발의 모습도 확인된다. 왼손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지물(持物)을 받쳐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둥근 관모 형식을 쓴 형태는 서울 약사사 석불 입상(1490) 등과 유사하며, 예산 삽교 석조 보살 입상과 같이 두 개의 돌기둥을 조립하여 만든 형식은 고려 석불의 전통으로 볼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신앙의 대상이며, 조선 전기 석불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18.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노을3로 19 첫마을2단지
큰집뼈대있는짬뽕은 큼지막한 등뼈가 들어간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KBS 2TV 생생정보와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맛집이다. 이곳의 모든 면요리는 찹쌀을 혼합해 반죽한 후 숙성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면발이 쫄깃쫄깃하다. 또, 식사 주문 수 곱빼기를 주문해도 추가비용을 받지 않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뼈대 있는 짬뽕과 짬뽕밥, 한우 짜장면과 짜장밥, 크림큰새우, 칠리큰새우 등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이 있다.
18.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누리로 130 (세종동)
국립박물관단지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 설립된 국립박물관단지의 5개 박물관 중 처음으로 개관하는 어린이 특화 체험공간이며, 다른 4개 박물관의 주제와 특색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린이박물관이다.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는 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자연 및 지구환경과의 공존하는 법을 고민하며 배울 수 있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도시와 관련한 여러가지 호기심과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흥미로운 전시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립어린이박물관에서는 놀이를 통해 학습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다양한 대상별, 주제별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시켜 아동과 가족의 삶에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