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6-03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207번길 41
단 한 분을 위한 프라이빗 1인 스파, bagus는 인도네시아어 사전적 의미로 1.좋은, 친절한 2.즐거운,기분좋은,훌륭한 3.멋진, 근사한 이며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께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 힐링스파 입니다.
4.6Km 2025-01-16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218
1976년 설립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IT 강국 대한민국의 일등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형 한영 자동통역 기술을 비롯해 지상파 DMB, 초고속 인터넷, LTE 스마트 선박 기술 등을 개발하였다. ETRI 정보통신전시관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관람,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인원들은 정보통신의 역사와 신기술을 배우고, 기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4.6Km 2024-08-07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710번길 80
쎄시마몽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라떼이며, 아메리카노, 액설런트라떼, 크림아몽드라떼, 토마토바질소다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 내에 강아지와 고양이 동반이 가능하다. 하지만 매장이 협소한 관계로 4인 이상 동반은 불가하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 1코스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4.6Km 2024-05-2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556번길 104
사교루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여흥민씨 사당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이 곳은 팔작지붕의 목조건물로 여흥민씨들이 후손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웠으며 현판은 권수암이 썼다. 사교루가 위치한 대덕연구단지 도룡동은 원래 여흥 민씨의 집성촌이었다. 이 건물은 1668년(현종 9)에 인연왕후의 아버지인 둔촌 민유중(1630-1687)이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그 뒤 민유중의 차남 민진원이 중수하고, 우암 송시열로부터 [사교]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그 출처는 논어의 문행충신 구절이며, 그 뜻은 문학과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충의스럽고 진실한 인간이 되게 함이라 한다. 사교루는 1980년 다시 중수되었는데, 이 때의 중수기 현판 4개가 걸려 있다. 그리고 문은 뒤편에 재실쪽에 나 있다. 가옥 구조는 목조 3간 팔각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약 15평에 달한다. 사교루는 대덕대로와 가정로가 만나는 연구단지네거리 인근에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있다.
4.6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377
042-583-8853
목포팥칼국수는 대전 지역에서 호남 목포식 팥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목포동지 새알심팥칼국수라고도 불린다. 약 2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며 사랑받고 있는 팥칼국수 맛집이다. 주메뉴는 팥칼국수이며, 외에도 팥죽, 손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동지새알심이 있다. [대전 칼국수 축제]에도 참여하였으며, 그중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유서 깊은 음식점이다. 팥죽과 동지새알심은 포장이 가능하며,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과 푸짐한 양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에는 대전오월드, 뿌리공원, 대전아쿠아리움, 보문산 등이 있다.
4.6Km 2024-02-13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179번길 22-28
랑만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얇게 저민 닭고기 튀김의 일종인 유린기다. 레몬, 마요네즈, 새우가 어우러진 닝몬샤, 볶은 피망과 소고기를 꽃빵과 함께 먹는 피망소고기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우육짬뽕면, 탕추러우, 새우차로판 등도 준비되어 있다.
4.6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