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중앙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중앙공원

18.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세종중앙공원은 약 138만㎡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테마형 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휴양 및 여가 관광명소이다. 2020년 11월에 개방된 1단계(약 52만㎡)와 향후 조성될 2단계(약 86만㎡)로 구분된다. 1단계는 다양한 축제들과 행사를 위한 장남들광장,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여가숲과 소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가족 예술 숲 등으로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휴식을 제공하고, 자연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 공원에는 공원중심센터, 도시전망대, 스포츠지원시설 2동이 있으며, 여름연못과 구름연못, 물빛연못, 단풍수막연못, 음악분수, 쿨링포그 등 수경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야구장과 축구장, 농구장 등 12여 종의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설치되어 있다.

동행축제

동행축제

18.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2-6678-9000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 소상공인 판촉 행사이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연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계절별 테마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형 행사로 운영된다. 정부, 지자체, 유관 기관 및 민간 플랫폼이 협업하여 추진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쇼핑 캠페인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일상 속 나눔 소비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5년에는 3월, 5월, 9월, 12월 총 네 차례에 걸쳐 계절별로 진행되며, 온라인몰, 전통시장, 중소상점, 공공배달앱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참여가 가능하다.

세종낙화축제

세종낙화축제

18.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44-850-0593

'낙화'는 고려시대부터 전하는 한국 고유의 불교의식입니다. 조선 후기 '동국세시기'와 '해동죽지'에 4월 초파일 대표 민속으로 기록되어 있다. '낙화'는 정월 대보름 액막이 행사로, 또는 그 아름다움을 즐기는 낙화놀이로 민간에 흘러들었다. 저무는 밤,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숯이 타며 떨어지는 붉은 빛과 타닥타닥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18.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42-826-5930

2024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 세종시가 후원하는 'Unlimited 청년이 만드는 Limited 축제' 이다.
첫 해를 맞이한 청년상인 축제는 단 3일간만 만날 수 있는 청년상인들의 한정판 상품과 먹거리,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관정책존', '펫존', '이벤트존' 도 준비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공연(마술, 버슬쇼, 버스킹)과 오마이걸, V.O.S 등 화려한 라인업,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핑크퐁 댄스파티, 캐리와 친구들 공연까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세종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세종

18.7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70-4103-4711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향유의 가치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음악 축제이다. 지역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이 공연 티켓이 되는 콘서트로 일상 속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세종시에서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동행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 부스에서 영수증 소비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공문화 행사이다. 음악을 매게로 지역과 사람을 잇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대성사(옥천)

대성사(옥천)

18.7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옥천군에는 대성사라는 사명을 가진 사찰이 두 곳이 있다. 이곳은 옥천읍에 위치한 대성사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사찰이다. 대성사에는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대성사가 있는 청성면 도장리(道場里)는 ‘불당골(佛堂谷)’로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불교와 관련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옥천 육씨 족보에도 “조선 성종 22년(1491년)에 대성사에 석불이 있었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 입상은 높이가 360cm이며, 가운데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다. 머리에는 둥근 모자를 쓰고 있고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맨 아래에는 발의 모습도 확인된다. 왼손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지물(持物)을 받쳐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둥근 관모 형식을 쓴 형태는 서울 약사사 석불 입상(1490) 등과 유사하며, 예산 삽교 석조 보살 입상과 같이 두 개의 돌기둥을 조립하여 만든 형식은 고려 석불의 전통으로 볼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신앙의 대상이며, 조선 전기 석불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솔내음

솔내음

18.7Km    2025-06-10

충청남도 금산군 홍골1길 142

솔내음은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금산에서 명성이 자자한 음식점으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산약초 샤부샤부이다. 이 밖에 당귀떡갈비, 가죽비빔밥, 인삼튀김, 산나물 전, 갑오징어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벌랏한지마을

벌랏한지마을

18.8Km    2025-05-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벌랏한지마을은 임진왜란 때 피난 와 정착 화전하며 생계를 영위한 곳으로, 닥나무로 한지를 생산하는 마을이었으며 잡곡과 과일이 풍성하고 1987년부터 1992년까지는 잠업으로 번창한 곳이었다. 벌랏이라는 지명은 마을전체가 골짜기로 발달되어 주위가 대부분 밭이고 논은 거의 없는 마을이며 수몰 전 금강의 벌랏나루가 있어 지금의 벌랏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자연환경보전 지역의 수자원보전지역으로 신축된 건물이나 개발이 없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청정지역이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작고 소박한 마을이다. 마을 내에는 벌랏나루터, 당산나무, 샘봉산 등이 있다.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18.9Km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용암사(옥천)

용암사(옥천)

18.9Km    2025-03-3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청2길 400

용암사는 옥천군 장용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때인 552년(진흥왕 13)에 의신이 세운 사찰이다. 용암사에 있는 동서 삼층석탑은 일반적 가람배치와 달리 사방이 한눈에 보이는 북쪽 낮은 봉우리에 자리 잡고 있는데, 탑이나 건물을 세워 산천의 쇠퇴한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고려 시대의 산천 비보 사상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용암사에는 보물인 옥천 용암사 쌍삼층석탑과 용암사 마애불상이, 용암사 대성전에는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남아있다. 쌍삼층석탑은 같은 모양의 석탑 2기가 자연 암반 위에 나란히 세워진 쌍탑으로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거의 체감 없이 비슷한 비율로 높게 서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이 석탑은 각 부분의 양식과 석재의 결구 수법에서 간략화된 조성 수법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효종 2년(1651)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진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는 주불전을 비롯한 당우 모두가 옛 모습은 아니나 이곳에 전해지는 동서 삼층석탑과 마애불은 천여 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당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산사의 전통건축미를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집이다. 동서 삼층석탑 왼편에는 등산로가 있는데, 이 길은 장령산 정상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