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문화원

양평문화원

14.4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마유산로 5

양평문화원은 양평지역의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전승, 보존해 나가는 곳으로 양평 군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평지역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향토사를 연구하며 문화학교를 열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백운문화제와 용문사 은행나무 영목제, 양평 두레 농악놀이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문화학교에서는 서예, 사군자, 색소폰, 클래식기타, 다례, 양평민요 등의 강좌를 열고 있다. 이외에도 아마추어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이 있어 음악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2시에 추억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부설기관으로는 용문분원, 지평분원, 향토사연구원이 있다.

쌍용부부정육식당

쌍용부부정육식당

14.4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로 206 (쌍용아파트)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모두 준비되어 있으며, 고기 등급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치마살, 갈비살, 제비추리, 업진살, 부채살, 꽃등심, 채끝등심, 토시살, 살치살, 꽃갈비살, 안심, 특수모듬, 일반모듬, 차돌박이, 삼겹살, 오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여러 가지 부위가 모두 마련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은 도축하는 날로 좀 더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경의·중앙선 도심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건물 바로 옆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하다. 경기옛길평해길 2코스와 가깝고, 덕소자연사박물관도 가까이에 있다.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가평설악 하늘계곡 캠핑장

14.4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190-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 위치한 하늘계곡 캠핑장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봉미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 캠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7m×8m이고, 대형 데크 42면을 운영 중이다. 바닥은 파쇄석이며 A구역, B구역, C구역, D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계곡 쪽에 나무데크 전용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공용시설은 들어가기 미안할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기분을 좋게 한다. 또한 관리실과 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점에선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취급하고 있어 오지 캠핑을 체험하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전기 및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고 개수대, 샤워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소형견 출입은 가능하다.

물맑음수목원

물맑음수목원

14.4Km    2025-07-17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307번길 47-4

물맑음수목원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체험 중심의 생태 수목원으로,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수동면의 청정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조성된 이곳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목공예와 유아숲 체험, 숲해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색다른 방식으로 제공된다. 놀이숲은 아이들이 숲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신체 활동과 창의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숲문화센터는 최신 디지털 콘텐츠와 자연물을 활용한 전시로 교육과 오락을 결합한 체험을 제공한다. 센터 내 하바리움과 압화 전시는 식물의 아름다움과 구조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옥상정원은 넓은 조망이 가능한 장소로, 수목원 전경과 주변 산세를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수목원 전역에는 완만한 산책로와 쉼터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반딧불이 생태학습관은 야간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주제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모든 공간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치유와 배움을 중심에 두고 있다.

창모루

창모루

14.4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301 (창우동)

하남시 검단산로에 있는 안심식당이다. 칼국수와 수제비를 따로 또 같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칼국수와 수제비가 바지락, 홍합살과 새우 그리고 북어채와 감자채가 어우러져 내는 시원한 국물에 유부채가 소담히 얹어 나온다. 그것에 김과 대파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다른 음식으로는 매콤한 낙지볶음과 제육볶음도 있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넉넉한 공터가 있어 편리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접근성이 좋다. 하남 검단산역에서 하차하면 1km 정도만 걸으면 된다. 주위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근린공원인 유니온파크와 스타필드하남점 등이 있다.

검단산

14.4Km    2025-03-19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 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 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 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리버포인트 수상레저

리버포인트 수상레저

14.5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474

웨이크보드 프로선수 김병랑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평군 청평 호명리에 위치하며 평일 서울 강북, 강남 기준 40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직영 펜션 이외에도 5분 이내 15개 연계 펜션이 있다. 동시 500명 수용 가능한 넓은 시설, 최신형 워터파크 워터슬라이드, 미니바, 카페,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나이트 파티를 진행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키스톤 스피시즈

14.5Km    2024-01-24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104-2

베이커리 카페답게 3층짜리 건물을 통으로 사용하고 있어 규모가 크며, 내부 좌석까지 많아서 붙어서 복작거리지 않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통창으로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어느 계절에 방문하든 자연지 주는 감동을 느낄 ㅅ수 있는 카페이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자잠157 베이커리카페

자잠157 베이커리카페

14.5Km    2025-06-26

경기도 가평군 자잠로 157

자잠 157은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뒤쪽으로 북한강 물줄기의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고 앞쪽은 신성봉이 있어 사계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이어지는 산책길을 따라가면 요새 같은 대규모 별장이 나란히 나와 마치 유럽의 강가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건물은 층마다 인테리어를 달리해서 분위기도 다르고 볼거리도 많다. 커피는 모두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명장 파티쉐가 만드는 정통 프랑스식 디저트 빵들은 인기가 좋아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주차장은 70여 대를 주차할 만큼 널찍하다. 주변에 남이섬,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등의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양평군 함왕성지

14.5Km    2024-12-0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산27번지

함왕성은 둘레 2,150m의 산성으로 용문산 봉우리를 감싸면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곽이다. 성으로 오르는 길은 사나사가 있는 절골에서 북동쪽으로 진입하거나 절골 북서쪽의 큰골마을에서 오르는 길을 택할 수 있다. 함왕성은 함씨대왕성, 함공성, 양근성 등으로 불리어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사나사 절 밑에 있는 함공혈이라 하는 커다란 바위굴에서 함씨대왕 주악이 탄생하여 이곳을 다스리면서 처음으로 함왕성이 축조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 산성은[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이곳의 지리와 관련된 옛 기록에는 빠짐없이 등장하는 산성이며 고려 말기에 몽고병이 침입하였을 때 주민들이 피신하고 저항하였으나 결국 함락되고 마는 비운의 산성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산성은 산마루 주변을 둘러싸는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성벽은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바위가 있는 곳은 구태여 성을 쌓지 않았으며 지금은 성벽이 대부분 무너지고 남아 있는 부분은 북벽과 남벽의 일부뿐이다. 현재 성문은 북문 터와 서문 터가 잠정 확인되고 성문 안쪽에는 우물이 있으며 서문 안쪽의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여러 채의 건물이 세워졌던 흔적과 많은 기와 조각들이 남아 있다. 현재의 함왕성은 축성법, 출토유물 등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민간보호용으로 축조되었다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