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 장터에 울려퍼진 역사의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우내 장터에 울려퍼진 역사의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우내 장터에 울려퍼진 역사의 길

아우내 장터에 울려퍼진 역사의 길

19.1Km    2023-08-10

독립기념관에 있는 조선총독부 건물 잔해를 보면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사람들의 의로운 길이 보인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 추모각 앞에 서면 뜨거운 조국애가 느껴진다. 이 땅에 깃들어 있는 역사의 길 앞에서 앞으로 살아가야할 우리의 새로운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금강장어마을

19.1Km    2024-04-02

세종특별자치시 조뱅이길 76-15

금강장어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에서 양식한 자포니카 어종을 손질한 민물장어구이다. 민물장어는 천연 암반수로 1주일간 해감 후 숙성한다. 이 밖에 장어탕, 소갈빗살, 열무국수, 된장찌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리추어탕

이리추어탕

19.2Km    2024-07-03

세종특별자치시 보듬8로 31

이리추어탕은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산 미꾸라지와 시래기가 어우러진 이리추어탕이며, 이리 통 추어탕과 추어튀김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생장어한판, 양념민물장어, 소금민물장어 등 장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양성산

양성산

19.2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

양성산은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에 있는 산으로 백제시대 때는 일모산, 신라시대 때는 연산, 그 뒤에는 승려 화은이 승병을 길렀던 곳이라 하여 양승산, 양성산으로도 부른다. 나무와 물이 많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대청댐이 한눈에 들어오고, 대청댐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청주시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 중턱에는 독수리바위(꼴두바위)가 높게 서있고 산 아래로는 물이 풍부한 불당골 계곡이 있다. 양성산은 산행거리가 짧고 대청호를 바라보며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 코스로도 많이 찾는 인기 있는 산행지이며 청소년 수련원 쪽으로 오르는 것이 최단거리다. 일출을 보러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 헤드 랜턴 등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 산이 가파르지 않아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고 무엇보다 코스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오르막에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돌이 많은 급경사에는 밧줄을 설치해 놓아 오르기 어렵지 않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고 팔각 정자 옆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양성산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돌로 쌓아 올린 커다란 돌탑이 있고 손글씨로 쓴 이름표가 붙여져 있다.

오가낭뜰근린공원

오가낭뜰근린공원

19.3Km    2024-11-13

세종특별자치시 바른3길 26-1 오가낭뜰 근린공원 공중화장실(4동)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이곳의 옛 이름인 오가낭골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세종시에서는 세종대왕의 한글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순우리말 마을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그 마을에 전해오는 옛 이름을 따서 무려 1,000개가 넘는 순우리말을 마을과 공원 이름 등에 사용한다고 한다.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세종시 둘레길 중의 하나인 아름도담길(5.1km)의 마지막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고, 나지막한 동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테마가 있다는 점이다. 주차장에서 아름도담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느티마당, 소나무숲, 단풍나무숲, 초화원, 억새원 그리고 전통 정자를 볼 수 있다. 숲이 잘 우거진 야산에 숲길이 있으며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풋살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비롯하여 인공암벽 등반시설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이 있다.

에이게이트카페

에이게이트카페

19.3Km    2024-04-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리2길 183

에이게이트카페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다. 대형 유리 온실처럼 투명한 건물로 잔디가 깔린 외부에 있는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에서는 다른 손님들을 위해 케이지 등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단거라테, 아인슈페너이다. 이 외에 패션후르츠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베이글 크림치즈 샐러드. 토마토치즈오븐 파스타 등의 브런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구룡식당

구룡식당

19.4Km    2025-01-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시내로 53-1
043-297-6754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이 집은 2006년 충북 음식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향토음식점으로 파향 숙성을 시킨 뒷고기는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그 외에 메뉴로 된장찌개, 자연산 버섯찌개, 짜글이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에는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9.4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덕천서원(청주)

덕천서원(청주)

19.4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노동리

1672년 (현종 13년)에 병조참의(戶曹參議)를 지낸 몽암(夢菴) 유희령(柳希齡, 1480~1552), 숙옹(塾翁) 유흥룡(柳興龍, 1577~1656), 묵재(黙齋) 우신언(禹愼言, 1482~1547), 유항(柳巷) 정응창(鄭應昌, 1547~1622)의 위폐를 봉안하기 위하여 세운 진주유씨(晉州柳氏) 집안의 사당이다. 1699년(숙종 25년)부터 향사하다가 1868년(고종 5년)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철폐되었다. 지금의 사당은 1971년에 중건하고 1987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칸 마루방에 중앙에 쌍문을 좌우에 쪽문을 달고 앞퇴를 두었으며, ‘덕천서원(德川書院)’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마당 앞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자연석과 흙으로 담장을 쌓았으며 오른쪽에는 덕천사비(德川祠碑)와 왼쪽에는 거북 대좌 위에 덕천서원묘정비(德川書院廟庭碑)라고 쓰여 있는 비신(碑身)이 있다. 2015년 4월 17일 청주시의 향토유적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청주시 문화관광)

뜨레

뜨레

19.5Km    2025-01-03

세종특별자치시 달빛1로 284

뜨레는 세종시 아름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부챗살 스테이크다. 이 밖에 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크림 리소토, 라코다치즈 브레드, 새우 라이스, 차돌박이 올리브 스파게티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오전 11시 10분에 문을 열고 오후 9시 50분에 영업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