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세종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

18.2Km    2024-11-26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개장 앞둔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로 2,834종 172만 본(교목 45,958주 포함)의 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설립된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이다.

세종중앙공원

18.2Km    2025-03-16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세종중앙공원은 약 138만㎡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테마형 정원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휴양 및 여가 관광명소이다. 2020년 11월에 개방된 1단계(약 52만㎡)와 향후 조성될 2단계(약 86만㎡)로 구분된다. 1단계는 다양한 축제들과 행사를 위한 장남들광장,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여가숲과 소규모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가족 예술 숲 등으로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휴식을 제공하고, 자연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 공원에는 공원중심센터, 도시전망대, 스포츠지원시설 2동이 있으며, 여름연못과 구름연못, 물빛연못, 단풍수막연못, 음악분수, 쿨링포그 등 수경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야구장과 축구장, 농구장 등 12여 종의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설치되어 있다.

동행축제

동행축제

18.2Km    2025-04-24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2-6678-9000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과 내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 소상공인 판촉 행사이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연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계절별 테마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형 행사로 운영된다. 정부, 지자체, 유관 기관 및 민간 플랫폼이 협업하여 추진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쇼핑 캠페인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일상 속 나눔 소비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5년에는 3월, 5월, 9월, 12월 총 네 차례에 걸쳐 계절별로 진행되며, 온라인몰, 전통시장, 중소상점, 공공배달앱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 참여가 가능하다.

세종낙화축제

세종낙화축제

18.2Km    2025-03-19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44-850-0593

'낙화'는 고려시대부터 전하는 한국 고유의 불교의식입니다. 조선 후기 '동국세시기'와 '해동죽지'에 4월 초파일 대표 민속으로 기록되어 있다. '낙화'는 정월 대보름 액막이 행사로, 또는 그 아름다움을 즐기는 낙화놀이로 민간에 흘러들었다. 저무는 밤,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숯이 타며 떨어지는 붉은 빛과 타닥타닥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18.2Km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42-826-5930

2024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 세종시가 후원하는 'Unlimited 청년이 만드는 Limited 축제' 이다.
첫 해를 맞이한 청년상인 축제는 단 3일간만 만날 수 있는 청년상인들의 한정판 상품과 먹거리,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관정책존', '펫존', '이벤트존' 도 준비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공연(마술, 버슬쇼, 버스킹)과 오마이걸, V.O.S 등 화려한 라인업,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핑크퐁 댄스파티, 캐리와 친구들 공연까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세종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세종

18.2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로 60 (세종동)
070-4103-4711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향유의 가치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음악 축제이다. 지역 내에서 소비한 영수증이 공연 티켓이 되는 콘서트로 일상 속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5월에는 세종시에서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동행축제에 참여한 소상공인 부스에서 영수증 소비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공공문화 행사이다. 음악을 매게로 지역과 사람을 잇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세종 1박2일 여행 코스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세종 1박2일 여행 코스

18.2Km    2022-12-14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한적한 세종시 1박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응다리로 유명한 금강보행교부터 사계절 푸르른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만의 특색있는 청사 옥상정원과 대통령기록전시관까지! 세종여행이 처음이라면 이 코스를 주목해보자.

2024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특별한 夜행’

2024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특별한 夜행’

18.2Km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044-251-0001

한여름의 밤은 낮보다 싱그럽다. 야외시설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목원의 특성상 계절에 영향을 받는 비수기가 존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의 경우, 지난 2021년 야간 개장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온실부터 야외 전시원까지 각각의 전시경관에 맞는 야간 조명을 통해 낮에는 볼 수 없는 식물들의 색다른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도심과 어우러진 노을, 온실과 정원의 낭만적인 야경과 식물들의 풀내음에서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여름 저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태조대왕 태실

18.2Km    2024-06-12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태조대왕 태실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태(胎)를 봉안한 석실이며 조선 최고의 풍수지리학적 명당인 금산 만인산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에는 함경도 함흥에 안치하였다가 무학대사의 지시로 금산 만인산으로 옮기고 태실비를 세웠다. 왕실에서 태를 안치하는 것은 나라의 대사일 뿐 아니라 그 행렬을 맞이하는 지방에서도 큰 영예로, 왕의 태실지가 안치된 현이나 군을 승격시킨 예를 종종 볼 수 있다. 태조의 태를 봉안한 진산군도 주로 승격됐다. 928년 조선총독부에서 태 항아리를 서울 창경궁으로 옮겨간 후 석비와 석조물만이 남아 원형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되었으나, 1993년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 태실은 팔각형으로 돌 난간을 둘렀고, 태실비에는 태조대왕 태실이라는 비문이 음각되어 있다. 태실이 옮겨온 후에는 만인산을 태봉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1년에 산책로와 쉼터를 만들어 아름다운 자생식물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박집

18.3Km    2024-07-1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성왕로 1250
043-733-5788

대박집은 옥천군 성왕로 [향수 마을 아파트]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건물을 갖춘 생선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옥천의 향토 음식을 대접하는 곳으로 민물 생선을 12시간 동안 뼈째 푹 삶아 육수를 만들어낸 생선국수 맛집이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옛 어른들이 강가에서 낚시하여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드시고 남은 국물에 소면을 넣어 먹었던 것에서 시작한 음식이다. 주메뉴는 생선국수와 도리뱅뱅, 한돈 떡갈비, 매운탕, 빙어 튀김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KBS, SBS, MBC 등 여러 방송국에서 소개된 맛집이며 평소에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대형 솥에 300인분의 민물고기 육수를 끓여 낸 후 숙성실에서 보관하고, 주변의 들녘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된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이름난 맛집이니 옥천을 여행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