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연산할머니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연산할머니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연산할머니순대

원조연산할머니순대

13.1Km    2025-04-22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연산할머니순대(논산)는 논산시 연산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대 전문점이다. 토종의 맛을 고집하며 100년 넘게 4대째 이어오는 역사 깊은 곳이다. 돼지 사골국물을 우려낸 육수를 국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당면과 두부를 넣은 보통 순대와는 달리 순수한 돼지 피와 파만을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든다. 선지를 넣은 순대와 다양한 부위의 내장을 뽀얀 국물에 말아내는 순대국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인근에는 연산시장, 연산역 외에 백제군사박물관, 탑정저수지, 개태사 등이 있다.

방동가든

13.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58 방동가든

방동가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소재 방동저수지 인근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치가 좋은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특제 소스로 양념한 계룡산 주물럭이다. 소생갈비살, 양념소갈비, 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비빔냉면, 물냉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소불고기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서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축제

13.2Km    2024-09-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4길 10-4
041-730-2945

황금물결 출렁이던 벌판을 뒤로 하고,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계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연산 고을에서 가을햇살에 잘 익은 대추맛과 인정이 넘치는 연산대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과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사들여와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추구입을 위해 연산을 직접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히 좋은 대추를 판매하려는 연산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팔리는 집산지로 자리잡았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나아가고 있다. 연산은 대추 집산지로 그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대추문화축제기간에는 대추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연산시장

연산시장

13.2Km    2024-06-17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4길 10-8

연산시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다. 1911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5일, 10일이다. 1950~60년대에는 인근 지역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활기 넘치는 시장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점차 규모가 축소되었다. 시골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을 펼쳐지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관촉사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다.

염선재

염선재

13.4Km    2025-03-11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1길 16 (금암동)

염선재는 절재 김종서의 7대 손녀이자 사계 김장생의 부인인 순천 김 씨의 재실로 1882년에 건립하였다. 순천 김 씨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17세에 사계 선생의 계배로 들어와 선생이 돌아가신 뒤 삼년상을 치르고 식음을 전폐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연산 유림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려 광무 10년(1906)에 나라에서 효열의 정려를 내렸고 정부인에 봉해졌다. 정려각은 정려로서는 드물게 다포형식을 취하는 등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자손들이 부군인 김장생의 재실 ‘염수재’를 이어받아 ‘염선재’라 이름 하였다. 건물은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팔각지붕으로 조선 고종 19년(1882) 건립 당시에는 규모가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중측 하였다.

방동저수지

방동저수지

13.4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80-5 (방동)

방동저수지는 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71년 준공됐으며, 유성구청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이곳은 갑천의 지류인 금곡천 하구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내에 위치한 방동 윤슬거리 음악분수는 대전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춤추는 분수쇼와 레이저를 이용한 시각 콘텐츠 등 볼거리가 많아 유성과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계백장군에서 왕건까지, 백제부터 고려의 시간을 만나다

계백장군에서 왕건까지, 백제부터 고려의 시간을 만나다

13.4Km    2023-08-08

나지막한 논산의 들녘을 따라 백제에서 고려에 이르는 역사의 현장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신라와의 황산벌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계백의 무덤과 고려의 태조 왕건이 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개태사, 고려시대 은진미륵불이 서 있는 관촉사를 돌아본다. 흥선 대원군의 서원철폐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인 돈암서원과 탑정저수지도 의미 있는 탐방지다.

개태사(논산)

개태사(논산)

13.4Km    2025-07-11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계백로 2614-11

개태사(논산)는 천호산(371.6m) 서쪽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936년(태조 19)에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신검을 무찌르고 후삼국을 통일한 것을 기념하여 황산을 천호산이라 개칭하고 창건하였다. 또한 후백제를 세웠다가 고려로 귀부한 견훤이 병사한 곳으로도 전해진다. 이곳에는 태조의 영정을 모시는 진전이 있었으며, 국가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신탁을 받는 등 왕실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고려 말기에 이르러 왜구의 침입을 받아 쇠퇴하였다가 조선시대와 1930년대에 점차적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사지석불입상,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개태사철확,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5층 석탑과 석조가 있다. 그중 예전에 이 절에서 쓰던 철확, 즉 큰 가마솥은 승려들의 식사를 위해 국을 끓이던 것으로 지름 3m, 높이 1m, 둘레 9.4m이다.

신화수산활어회타운

신화수산활어회타운

13.5Km    2025-01-16

대전광역시 중구 산서로 16

신화수산활어회타운은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생선회다. 수족관에서 마음에 드는 생선을 골라 식당으로 간 다음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정성껏 손질해 준다. 이 밖에 매운탕, 잡탕, 계란탕, 생선구이, 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와 뿌리 공원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대전 치유의 숲

13.6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195

대전 무수동 치유의 숲은 상수리나무 55.6%, 신갈나무 15.0%로 활엽수림이 주를 이루고 있고 침엽수림은 일부 분포하고 있다. 대상지 일원에 보문산 공원, 뿌리공원, 보문산성, 보문 사지, 목재문화체험장 등 경관이 우수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중부권 대표 치유의 숲이다. 자연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명소로 환경보호를 위해 취사와 흡연, 야영 등을 금하고 있으며, 가족/일반인, 노인, 직장인/주부, 청소년,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6개의 유료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외에도 1.5km, 2.7km, 1.5km 등 3가지 코스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과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주변 시설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주변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