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4-01-25
충청남도 금산군 수영길 10-29
아르체마레는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수영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숲 속에 터를 잡은 덕분에 자연 친화적이다. 모던한 외관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 닭가슴살이며, 이 밖에 불고기피자, 토마토 새우 파스타, 감바스, 한우볶음밥, 챱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추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산국제인삼시장, 인삼골오토캠핑장이 있다.
15.3Km 2023-08-0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866번길 166-4
나그네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백일헌로를 거쳐 약 30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고즈넉한 농촌의 논밭을 지나면 나오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수목이 우거진 숲 속에 요새처럼 조성된 캠핑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저곳에 시선을 옮기다 보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핑장은 20면의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8m다. 사이트 주변에 나무가 빼곡해 여름철에 캠핑을 만끽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각각 2개소씩 설치했고, 샤워장은 곳곳에 6개소를 마련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지만 소형견에 한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더힐 cc 등 관광지가 있고, 공주의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 등이 있다.
15.3Km 2024-11-0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도예촌길 71-25
계룡산도예촌은 공주시 계룡산 북동쪽 자락에 위치했으며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도예인들이 형성한 공동체 마을이다. 도예촌이 있는 상신 일대에는 조선 초기부터 중기까지 오직 이곳에서만 생산된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생산가마인 가마터가 있다. 전승복원을 목적으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자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형성된 마을로 1993년 5월부터 입주자가 도자기의 생산을 시작했다. 꾸준한 작품활동과 도자기캠프를 운영하면서 점차 계룡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룡산도예촌의 작가들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철화분청사기 복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체 및 단체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예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산도예촌은 옛것을 그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조형 개념을 도입하여 개인의 작품 및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이곳의 주 생산품은 항아리, 다기도구일체, 화병, 벽걸이, 물잔, 목걸이, 손도장 찍기, 인형, 필통, 촛대, 연적 등이다.
15.3Km 2024-06-24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275번길 161
라끄블루는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이곳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대청호의 풍경이 일품이다. 외부에도 좌석이 있으며, 루프탑도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베이컨, 버섯, 크림소스 등이 어우러진 빠네다. 이 밖에 새우, 오징어, 매콤한 크림소스 등을 넣어 요리한 스파이시 빠네를 비롯해 까치오 빠네, 찹스테이크 덮밥, 구운 마늘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과 대청호 오백 리길 5구간이 있다.
15.4Km 2024-06-04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749-23
마음수련 메인 센터는 충남 논산시 상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여러 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센터 입소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가능하다. 마음수련 명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최소 1주일 이상 입소해야 메인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개인 차량이나 대중교통의 이용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15.4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15.4Km 2024-05-3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신원사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불린다.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창건되어 여러 번의 중건을 거쳤으며 1876년, 1946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위치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터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있는 넓은 밭으로 추정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국보로 지정된 노사나불 괘불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중악단, 5층석탑, 소림원 석고미륵여래입상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5.5Km 2024-08-0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164-3
공주에 자리한 카페 보니비는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 유럽풍의 건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 맑은 날에는 야외에서 따스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즐겨봐도 좋겠다. 카페 내부도 온통 초록빛이다. 마치 온실에 들어온 것처럼 싱그러운 분위기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와 고양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살갑게 군다. 이곳에선 커피와 차,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정원의 매력을 듬뿍 담은 장미꽃차와 토종박하차, 메리골드차 등이 인기다.
15.5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275번길 227
카페 팡시온은 대전 동구 신촌동에 자리한 브런치 카페이다. 대청호의 풍광을 조망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특제 소스로 맛을 내고, 구운 버섯으로 식감을 더한 불고기 그릴 버섯 오믈렛과 엘본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있다. 이 밖에 파니니와 화덕피자, 샐러드, 파스타, 각종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넓고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5.6Km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1길 78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리에 있는 한국 자생 종교의 본원인 금강대도는 1874년에 창도 되었다,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해 줄 구세주로서 건곤부모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다. 사상은 의성이며 천지인, 유불선, 심성신의 삼합 원리를 추구함으로써 도덕적으로 화합하는 이상 낙원을 건설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비탄에 빠진 사람들에게 민족정신 함양과 독립의 희망을 주창하다 일제에 혹독한 탄압을 받는 등 민족종교의 역할을 하였다. 오랜 역사가 있는 한국의 민족종교로서, 유·불·선의 진리를 하나로 합하여 인류의 미래인 후천시대 오만 년 동안 도덕 문명으로 중생을 제도하여 대동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창도한 것이다. 금강대도의 시설물들은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강제 철거되어 해방 후에 세워졌는데, 금병로를 따라가다 보면 양쪽에 연꽃밭이 푸르게 펼쳐져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입구에 개도 백 년 탑을 중심으로 공원이 있어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청이 그려진 개화 문을 지나면 오만수련광장, 금종루, 성경대, 삼청보광전,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이 모셔져 있는 삼종대성전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