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8.0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

지질박물관

지질박물관

8.1Km    2025-07-29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 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 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이곳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치앙마이방콕

치앙마이방콕

8.1Km    2025-09-10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8 (소제동)

치앙마이방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밤이 되면 외부에 식재된 수목 사이에 있는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새우의 식감과 새콤하고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쉬림프 팟타이다. 이 밖에 푸팟풍 커리, 치앙마이식 뼈찜, 게살 새우볶음밥, 치앙마이 완탕피 팟타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다.

볕

8.1Km    2025-09-15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소제동)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청포도에이드는 달달 상큼한 맛으로 여름에 즐기기 좋으며, 레몬에이드도 상큼시쿰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대전전통나래관

대전전통나래관

8.1Km    2025-11-1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2 (소제동)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전 동구동락 축제

8.1Km    2025-10-23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2 (소제동)
042-251-6673

교통의 중심지인 대전역 뒤편 동광장과 대동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이다. 이색적인 테마부스에서 즐기는 세계 음식에서 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대동천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버스킹 무대는 도심 속에서 색다른 낭만을 선사하며,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야간경관은 밤에도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사촌, 소제동 카페커리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이 축제는 대전 동구만의 고유한 감성과 매력을 온전히 느낄수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

소제동 카페 거리

8.1Km    2025-07-11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길 53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텍스트 칼로리

텍스트 칼로리

8.1Km    2025-08-21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3길 13 (소제동)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텍스트 칼로리는 출판사 뭉클스토리에서 운영하는 서점으로 작가, 출판 편집자 등 책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추천하는 다양한 큐레이션 북, 텍스트 칼로리만의 귀여운 캐릭터가 담겨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소제

여기소제

8.1Km    2025-05-30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천좌안5길 25 (소제동)

대전역 인근 소제동 골목에 자리한 ‘여기소제’는 옛 집을 감성 카페로 탈바꿈시킨 특별한 공간이다.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와 녹색식물과 원목테이블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며, 또한 내부 굿즈 코너에는 대전의 감성을 담은 엽서와 꿈돌이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여행기념품들이 놓여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소제동 특유의 고즈넉한 골목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대전을 여행한다면 옛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여기소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유성도서관

유성도서관

8.1Km    2025-12-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507-38

유성도서관은 1994년 7월에 개관한 공공도서관으로서 누구나 균등한 기회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주민들의 정보문화 사랑방이다. 이 도서관은 양질의 정보, 문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리고 공유를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책 읽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과 공연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꿈을 키우고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곳임을 알리기 위해 책과 관련된 연구모임 및 시민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보, 문화 커뮤니티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내 공공기관간의 상호 협조 하에 제휴 마케팅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상생효과를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