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8-19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왕숙천시민공원은 왕숙천둔치를 따라 조성된 생태 친화적인 공원이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여가와 운동공간으로 적합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공원에는 체육시설, 야외무대, 생태습지, 나비휴게원, 징검다리 등이 조성되어 있다. 왕숙천시민공원은 구리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18.5Km 2025-08-21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공원은 중앙선 전철 구리역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이다. 주변 돌다리 공원과 함께 도심 한가운데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3년 6월 30일에 시민들의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건립되었다. 공원에는 야외무대, 분수, 벤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시설이 있다. 야외무대는 각종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18.5Km 2025-06-10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96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체험(전시), 놀이, 교육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꿈꾸고 나가도록 하기 위한 공간이다. 어린이비전센터는 체험, 놀이, 교육이 융합된 창의적인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린이감성체험시설로, 자연, 예술, 과학 3가지를 테마로 한 전시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테마로 한 썰매장과 라바 캐릭터의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라바파크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놀이터가 있다. 또한 유아(단체)를 위한 각종 놀이 및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의적인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18.5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460번길 114 (사노동)
가드니아 제빵소 본점은 구리시 사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자차 이용 시 내비게이션을 구리 왕숙 체육공원을 찍고 가면 힘든 골목길로 가지 않고 편한 큰길로 안내가 된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2층의 단독 건물을 다 쓰고 있는 카페는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있다. 2층엔 테라스 자리도 있어 날씨 좋은 날 이용하면 남양주 다산 신도시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고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여 매일 굽는 빵 맛이 좋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8.6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97번길 38 (수택동)
상우씨알탕은 구리 전통시장 곱창골목 근처의 수택동에 있는 알탕 맛집이다. 밖에서 보면 마치 한옥의 툇마루를 연상시키는 좌식 좌석이 창 너머로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은 창을 위로 걷을 수 있어 시원하다. 안에는 입식 좌석도 있어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곳에 골라 앉으면 된다. 주메뉴는 알탕이다. 전골처럼 좌석에서 끓여 먹는데 알뿐만 아니라 곤이, 각종 채소류까지 건더기가 풍부하다. 추가 메뉴로 전류들이 있어 매콤한 탕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다.
18.6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61길 103 (고덕동)
강동구 고덕동에 오픈한 라이트룸 서울은 강남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한강과 녹지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스페이스다. 올해 초 런던에서 론칭한 라이트룸 런던과 동일한 가로 18.5m, 세로 26m, 높이 12m 규모의 전시장으로 구축한 라이트룸 서울은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몰입형 전시장이다.
개관전으로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몰입형 전시
18.6Km 2025-12-0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1998년 8월 14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 개관한 세계 최초의 전쟁 성노예 주제의 인권박물관이다. 일본군의 전쟁범죄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후손들에게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제1역사관은 지상 2층~지하 1층, 제2역사관은 지상 2층의 규모로 일반시민과 뜻있는 일본인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되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고 그곳에서 쓰인 물건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화면으로 만나는 피해자 할머니의 증언은 당시 아픔을 전해준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이 증언을 시작으로 일본군 성노예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많은 피해자들이 세상에 외치기 시작했다. 제2역사관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유품전시관과 그림전시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추모관과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야외 전시공간에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상징하는 최초의 소녀상 ‘못 다핀 꽃’이 돌아가신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나눔의 집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인 희생을 강요당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1992년 10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처음으로 개소하였으며, 1995년 12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생활관과 역사관, 법당, 수련관 등의 노인주거 복지시설을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