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02-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446번길 36
소바공방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동에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안심카츠, 치즈카츠. 특등심카츠 등의 돈카츠 메뉴이다. 자체 레시피로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킨 질 좋은 고기로 만든다. 4가지 특제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별미다. 한국 전통 메밀면 조리법과 일본 전통의 메밀면 조리법을 접목해 탄생한 판소바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8.3Km 2025-01-2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대로 1378
고들정육식당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점심특선 한우모듬이다. 이 밖에 육사시미, 육회, 한우우거지국, 육회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8.3Km 2024-05-31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14번길 43
042-861-6127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한 한방삼계탕 전문점이다. 메뉴는 삼계탕 단일 메뉴이며, 그 외에는 고창선운복분자, 부안짬뽕주, 가야곡산삼주, 복분자 와인, 인삼주 등의 주류와 음료수가 준비되어있다. 전민동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해 있으며 공용 유료 주차장이 바로 옆에 구비되어 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121번, 705번, 802번, 918번과 유성구 마을버스 1번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8.3Km 2024-06-17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더치커피, 통팥라떼,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8.3Km 2024-11-11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 동쪽 철도관사촌에 들어선 카페촌이다. 이곳은 대전 원도심 중에서도 오랜 기간 소외되어 낙후되었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부터 70년이 넘은 여관방을 개조한 이색 카페와 음식점, 갤러리, 게스트하우스 등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을 더한 가게들이 속속 들어섰다. 거기에 중장년층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뉴트로 감성 여행의 카페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 소제동 카페 거리에서 카페를 정해 차를 마시거나 갤러리를 들러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소제동의 골목 투어와 카페 거리를 거닐며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소제동 카페 거리는 대전역과 가까워 외지에서도 찾아오기 쉽다.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경유한다. 주변에는 대전역, 철도관사촌 외에 대전 중앙시장,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8.3Km 2025-03-17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735 (인동)
1922년 일제강점기, 대전역 근처에 쌀 시장이 형성된 동구 인동 지역에 지어진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 지점은 대영제국의 동인도회사를 본뜬 대표적인 수탈 기관이었다. 해방 이후 이 건물은 대전 체신청과 대전 전신전화국으로 사용되다가, 1984년 민간에 매각되어 상업 시설로 활용되었다. 이후 2004년 9월, 근대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지 100년이 흐른 2022년, 재단법인 CNCITY 마음에너지재단은 2년여에 걸친 보수 및 복원 작업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 ‘헤레디움’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헤레디움(Heredium)’은 라틴어로 ‘유산으로 물려받은 토지’를 뜻하며, 역사적 가치가 숨 쉬는 근대문화유산 속에서 동시대의 예술적 영감과 감동을 전하는 클래식 공연과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새로운 미래유산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8.3Km 2024-08-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
송애당은 대전 대덕구에 은진송씨 대종가, 쌍청당 등과 함께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1989년 3월 18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중기 인조, 효종대에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낸 김경여가 병자호란 패전 후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세우고 지낸 건물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어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다. 집 구조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에 5량 구조이다. 세부적으로는 바로 인접한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으로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준다. 현대에는 경주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원래 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중간에 없어지고 송애당 별당만 남았다. 송애당은 계족로, 동춘당로, 선비마을로에서 쌍청당로35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쌍청당, 동춘당 외에 이시직공정려각, 법동 석장승 등이 있다.
8.3Km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1길 15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은진 송씨 가문의 발효주법인 [송순주], 광물성 안료인 진채로 건조물에나 공예품 등에 채색을 올리는 [단청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5종목 전수교육인 [무형문화전수학교],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음식 2종목(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체험 교육인 [맛-잇다], 유아(5~7세)를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3종목(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목기장) 체험 교육인 [Hello 무형유산],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초고장, 단청장, 악기장-가야금 제작, 목기장) 체험교육인 [무형문화탐구생활],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의 주요 문화재 등 현장 탐방 및 체험교육을 하는 [중학생 문화재탐방] 등이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