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반

솔반

13.7Km    2024-06-21

충청남도 공주시 마티고개로 60

솔반은 20년 동안 쿠킹클래스를 운영한 어머니와 요리전공을 한 딸이 함께 운영하는 퓨전한정식 전문점이다. 어머니의 20년 요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질 좋고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식당의 전망도 좋고, 넓은 잔디밭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식사장소,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 등으로 제격이다. 또, 아이들 백일잔치, 부모님 환갑잔치, 피로연 등의 이벤트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단체예약의 경우 미리 예약하면 홀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의 경우 가게 특성상 90분만 이용할 수 있다.

식장산 정상쉼터

식장산 정상쉼터

13.8Km    2025-05-12

대전광역시 동구 낭월동

식장산 정상쉼터는 대전시민에게 60년 만에 개방된 명소로, 해발 598m 정상에서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전의 관광지이다. 차량으로 정상까지 접근이 가능하여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대전 도심과 대청호를 아우르는 웅장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식장산의 봄의 신록, 여름의 청량함,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쉼터 공간에서는 아침에는 황홀한 일출을, 저녁에는 낭만적인 일몰과 야경 속 시티뷰를 즐길 수 있다. 쉼터 내 무인카페와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라면 판매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식장산 정상쉼터는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힐링 장소로, 대전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대청호 벚꽃 축제

대청호 벚꽃 축제

13.9Km    2025-03-20

대전광역시 동구 신상동
042-251-6674

2025년 대청호 벚꽃축제 「대청호 그린 피크닉」은 대청호 벚꽃길을 중심으로 전국 단위의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한 환경·생태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평일 디제잉 및 주말 지역예술인 및 청년 밴드로 구성된 벚꽃 버스킹 무대와 피크닉 세트 대여 및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 대청호의 다양한 생태 관광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대청호 그린 스탬프 투어, 벚꽃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체험 및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체험&플리마켓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리즌

카페리즌

13.9Km    2024-08-16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2안길 13

카페리즌은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새우, 달걀, 모차렐라 치즈 등을 넣은 에그인헬이다. 이 밖에 파스타와 오픈 샌드위치, 샐러드, 아메리카노, 리즌티, 수제 요구르트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김정선생묘소일원

김정선생묘소일원

14.0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 117

김정 선생 묘소 일원은 대전 동구 동부에 위치한 충암 김정 선생 관련 유적이다. 충암 김정(1486~1521)은 조선 중종 때 형조판서 겸 예문관제학을 지낸 인물이다. 김정은 조광조와 더불어 미신타파와 향론의 상호부조에 힘썼고, 향약을 전국에 걸쳐 시행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그 후 1519년 기묘사화 때 조광조 등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가 금산에 유배된 후 제주도에서 사약을 받았다. 김정 선생 묘소 일원은 1978년 대청댐 건설로 인해 수몰로 물에 잠긴 당시 충남 대덕군 동면 내탑리에서 이곳으로 묘를 옮기면서 신도비, 김정 선생의 위패를 봉안한 별묘, 산해당, 그의 부인의 정려각 등도 함께 옮기며 조성되었다. 그리고 1991년 7월 10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백골산성은 지방도 571호선 회남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대청호 벚꽃길, 백골산성 등이 있다.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14.0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 했던 오지마을인 이곳에 1994년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1997년 10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이곳의 볼거리로는 산림박물관, 수목원, 온실, 야생동물원, 야생 화원, 연못, 팔각정 등이 있으며, 중부권 최대의 전천후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산림박물관의 웅장한 건물은 백제를 비롯한 한국 전통 목조건물 양식에 따라 지붕의 귀솟음, 기둥의 배흘림을 반영하였다. 전면에는 십장생도와 연화 · 인동 무늬를 동판에 새겨 붙여 전통사상을 나타냈다. 측면에는 전통 창살 무늬를 배경으로 소나무 무늬를, 후면에는 연화 · 인동 무늬 가운데 수호신적 의미를 지닌 귀면 무늬 장식을 하였다. 내부는 안면도 소나무 · 잣나무 · 은행나무 등 국산 목재 14종을 이용 벽체 마감하는 등 전통 건축 양식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각 전시실은 ‘숲에서 충남을 보다’ ‘숲으로 가는 길’ ‘숲속 힐링 로드’ ‘숲을 부탁해’ ‘숲에서 삶을 찾다’ 등을 주제로 산림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 산림문화 공간이며, 금산의 은행나무, 공주의 당산나무, 안면도 소나무 등을 실제 크기와 모양으로 재현해 놓았다.

석봉도서관

14.0Km    2024-12-26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대로 1579 (석봉동)

석봉도서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독서와 학습을 지원하는 문화 공간이다.

갑사

갑사

14.0Km    2025-01-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장태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14.0Km    2024-05-17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며,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트럭, 루프탑텐트를 비롯한 모든 오토캠핑이 안된다. 또한 숙소 및 야영장 이용 시 반려동물은 입실 불가다. 주변 관광지로는 보문산 공원, 계룡산 수통골, 구봉산, 도산서원, 천연기념물센터 등이 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

14.0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 단위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이곳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지압로, 추억의 놀이, 출렁다리, 교과서 식물원, 생태연못, 숲 속 교실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더불어 자연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체오락, 미니축구, 농구 경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소규모(380㎡) 운동공간과 스카이웨이, 전망대, 비탈 놀이 시설을 통해 메타세쿼이아 숲을 특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장태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낙조를 바라볼 수 있고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