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서로 57-8
왕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탕수육이다. 식사류는 소고기 유니짜장, 고기짬뽕, 해물짬뽕이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팔보채, 사천탕수육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14.6Km 2025-07-18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419-8 (대흥동)
대전갈비집은 4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전통이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메뉴로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삼겹살, 냉면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갈빗대가 붙어 있는 두툼한 돼지갈비로 인기가 많다. TV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 출연하였으며 연회석을 완비하고 있어 가족 모임, 동호회 등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주변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성심당 본점 등이 있다.
14.6Km 2024-06-03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342번길 170
대전에 위치한 차의 계절은 티 마스터가 엄선한 계절 다과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의 티 카페이다. 티 코스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단 3일만 진행되는데, 시간별로 한 팀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1 맞춤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애프터눈티도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4.7Km 2025-05-12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042-256-1464
소나무집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자리한 음식점으로 오징어볶음에 알타리와 물을 넣고 찌개처럼 끓인 오징어찌개가 대표 메뉴다. 그러나 소나무집을 찾은 이들 중 열에 아홉은 오징어찌개에 칼국수면 사리를 넣어 이른바 오징어 칼국수처럼 즐긴다. 이곳의 오징어찌개야말로 대전 사람들이 칼국수를 어떤 식으로 변주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식당 분위기,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 또한 소나무집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14.7Km 2025-05-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866번길 166-4
나그네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백일헌로를 거쳐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고즈넉한 농촌의 논밭을 지나면 나오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수목이 우거진 숲 속에 요새처럼 조성된 캠핑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저곳에 시선을 옮기다 보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핑장은 20면의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8m다. 사이트 주변에 나무가 빼곡해 여름철에 캠핑을 만끽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각각 2개소씩 설치했고, 샤워장은 곳곳에 6개소를 마련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지만 소형견에 한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더힐 cc 등 관광지가 있고, 공주의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 등이 있다.
14.7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64번길 17
대전 스카이로드는 길이 214미터, 너비 13.3미터, 높이 20미터 규모의 초대형 LED 영상아케이드 구조물로 대전스카이로드가 조성된 으능정이거리는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대전역 앞 중앙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전의 명동으로 주변에 백화점, 지하상가, 갤러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14.7Km 2023-08-0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53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두루 간직한 충남을 느긋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캠핑을 추천한다. 특히 논산에는 캠핑장이 여럿 운영 중이다. 이채로운 논산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4.7Km 2025-05-26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
충곡서원은 백제의 계백과 조선의 사육신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계백은 백제의 장군으로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오자 황산벌에서 싸우다 전사하였다. 사육신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충신을 말한다. 숙종 6년(1680)에 세운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다가 1933년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제사를 지내기 위한 사당과 숙소로 사용되던 동재와 서재가 있고, 정문(旌門)이 남아 있다. 사당은 계백을 중심으로 사육신을 포함한 17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현재는 매년 3월과 9월에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