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길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길산

운길산

3.4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으로 불린다고 한다. 운길산은 금강산에서 발원하여 화천·춘천을 거쳐 약 371km를 흘러 내려온 북한강물과 대덕산에서 발원하여 영월·충주를 거쳐 흘러 내려온 남한강물이 서로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의 장엄한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수가 모두 수려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운길산역 주변에는 물의 정원 같은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자가 차를 이용하다 보면 북한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풍경과 드라이브 코스 수상레저관광지가 있어 더없이 좋은 산이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카페 바라보다

카페 바라보다

3.7Km    2025-01-17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로 566-3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카페이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역인 능내역 바로 앞에 있다. 1층과 2층, 야외에 좌석이 있다. 실내는 화이트와 그레이 톤 분위기에 바닥은 우드 톤이다. 2층 통창으로 능내역이 바로 보인다. 시즌 메뉴는 유유빙수, 시그니처 메뉴는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이스티 피치 블로썸 등이 있다. 더치 커피로 더치 커피, 돌체 라떼가 있고, 비 커피류로 미숫가루, 에이드 스무디 등과, 페퍼민트 등 티 종류도 있다. 디저트로는 케이크, 쿠키 등이 있다. 가까이에 다산 정약용 생가, 다산생태공원이 있다.

감나무집

3.8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45

감나무집은 남양주 조안면에 위치한 팔당호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어요리전문점이다. 집에서 담은 고추장을 넣어만든 매기 매운탕과 데리야키 간장소스를 올린 장어구이가 인기 요리이다. 감나무집의 장어는 고창에서 매일 들여오는 싱싱한 장어로 지하수를 끌어올린 수족관에 보관하는데, 여름에도 수온이 차 장어의 육질이 단단하다. 강이 보이는 테이블에서 사계절 호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더드림딸기체험농장

더드림딸기체험농장

3.8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626번길 82-25

더드림딸기체험농장은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딸기수확 체험농장이다. 제1농장은 6,611m2(2천 평)으로 대형 딸기밭, 키즈룸, 수유실을 갖추었으며, 북한강변산책로, 자전거도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제2농장은 키즈룸, 수유실, 대형공기청정기 등을 갖추었으며, 유아숲체험장, 물의 정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딸기쨈 체험과 철판 딸기아이스크림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가 가능하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체험 전 미리 예약 해야 한다.

실학박물관

실학박물관

4.1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6

실학박물관은 2009년 개관이래 실학 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존하며, 이를 연구/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실학 관련 박물관이다. 오로지 '실학'을 주제로 한 박물관답게 실학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익히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2층의 1~3전시실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실학의 형성부터 전개까지 배울 수 있다. 실학자 정약용과 정약전에 관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실학씨네마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박물관이 아닌 그야말로 보고, 듣고, 만져보는 오감을 충족할 만한 실학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박물관이다. 전시실 관람을 마치면 1층에서 부채 만들기, 해 시계 팔찌 만들기, 탁본 체험도 할 수 있다.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는 정기 해설은 평일이나 주말, 별도의 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가기만 하면 된다. 정기 전시 외에도 반기별로 다양한 주제의 실학 관련 기획 전시도 열린다. 박물관 바로 옆에는 정약용유적지, 문학관, 기념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