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섬진강을 따라 칙칙폭폭 달려보자!

16.2Km    2023-08-09

곡성은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선 된 옛 전라선(곡성역-가정역) 구간을 이용해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증기기관차는 왕복 20KM를 운행하며, 레일바이크는 가정역부터 침곡역까지 5.1KM를 운행해 철길 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덕음암(남원)

덕음암(남원)

16.2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122-24 (어현동)

덕음사(德蔭寺)는 남원시 덕음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전망이 좋아 남원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덕음사가 자리한 곳에 조선시대에 조성한 석불 좌상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옛 절터인 것은 분명 하나, 이를 확인할만한 문헌 자료가 전혀 없는 것이 아쉽다. 지금의 덕음사는 1929년에 응수 스님과 노영준(魯英俊)의 협력으로 창건되었다. 일부 자료에는 노영준을 스님으로 적고 있기도 하는데, 현재 덕음사에서 전하기로는 노영준은 신도이고 당시에는 응수 스님이 주석하고 있었다고 한다. 1941년 무렵에는 덕음포교당으로 있었다. 그 뒤 1960년부터 혜봉 김완진(金完鎭) 스님이 오랫동안 주석 하면서 미륵전, 삼성각, 종각, 염불당, 원주당, 산신각, 요사 등을 건립 중창하여 규모를 일신하였다. 현재는 선옥 스님이 주지로 주석하고 있다. 1949년에는 미륵전과 산신각을 새로 지었으며, 1960년대 후반 범종각을 새로 짓고, 1986년에 삼성각(칠성각)과 염불당을 늘려지었다. 또한 창건 당시의 초가 요사를 뜯어내고 원주당을 지었다.

하정사색

하정사색

16.2Km    2025-04-2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단로 53-12

전북 남원 하정동 골목에는 네 가지 색(四色)을 가진 사색(思索)의 공간, 하정사색이 있다. 일상에서 지쳐버린 삶을 치유하고, 안온한 휴식을 통해 여유를 잃고 살아왔던 사람의 여유로움을 위안하는 공간이다. 마당(정원)과 낙수가 있는 수공간이 있어 온전한 쉼이 가능하며, 화로 공간에서는 불멍이 가능하며 온화한 담소를 나눌 수 있다. 독채 프라이빗 한옥 공간으로 거실, 주방, 침실, 세정 욕실, 외부 자쿠지의 공간을 지니고 있다.

두레식당

두레식당

16.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서문1길 14

두레식당은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현지인들의 추천 맛집이다. 식당 내부에 좌식과 테이블 석이 있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돼지 주물럭으로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매콤한 맛과 어울리는 청국장이 서비스로 나온다. 밑반찬으로 번데기, 콩나물무침, 배추 겉절이, 마늘장아찌, 단무지가 나오고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주차가 가능하지만 찾는 손님들이 많아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식당 인근에 광한루원이 있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동막골

16.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537 (죽항동)

동막골은 남원에 위치한 연탄돼지갈비 맛집이다. 고기는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있지만 금방 익혀서 먹을 수 있다. 냄비에 만들어져 나오는 냄비밥과 함께 먹으면 꿀맛이며, 냄비밥 또한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이 다양하고 맛이 좋다.

명문제과

명문제과

16.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용성로 56 명문제과

명문제과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베이커리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간판에서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진다. 웨이팅이 필수일 정도로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4시 30분은 빵 나오는 시간으로 빵 나오는 시간 전에 번호표를 발급해 준다. 생크림슈보르, 꿀아몬드, 수제햄빵 3가지 빵이 이 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육모정

육모정

16.3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숲정이1길 4

회식과 모임 장소로 유명한 남원의 갈비, 냉면 전문점이다. 2층 건물의 넓은 내부에 홀과 룸이 마련되어 있다. 갈비와 해물갈비찜 등의 요리 메뉴와 물냉면, 비빔냉면, 능이갈비탕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특히 이곳은 남원의 3대 냉면 맛집으로 불릴만큼 냉면으로 유명하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쌍산재

16.3Km    2025-03-19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는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그 의미는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쌍산재이다. 가훈으로는 "집안 화목"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과거 춘궁기 시절 봄에는 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두고 식량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이자 없이 받아 채워 두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사용하게 했던 나눔의 뒤주가 현재 보존되어 있다. 운영자의 선조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지 않았으며,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고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다. 이런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후손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서,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으로 격동기 시절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시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tvN 예능 윤스테이 촬영지였으며, 관람은 한낮에 망중한을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쌍산재 마루에서 차 한 잔과 더불어 한옥의 여유로움을 잠시나마 체험할 수 있다.

상사마을

상사마을

16.4Km    2025-03-28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6-1

상사마을은 전국 최장수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장수마을에는 항상 좋은 물이 있게 마련인데 사도리의 경우 당몰샘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믿는다. ‘지리산 약초 뿌리 녹는 물이 다 흘러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몰샘에서 나오는 샘물의 효능 덕분에 마을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당몰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쌍산재는 사도리의 유명한 집으로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윤스테이> 촬영지이기도 했다. 쌍산재는 유명한 고택치고는 작은 대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문을 들어서면 밖에서 바라본 것과는 다른 풍모를 내뿜는다. 마당엔 안채와 사랑채, 건넌방이 사이좋게 모여있다. 그 옆으로는 대나무 숲과 그 숲을 오르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오르면 밖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들이 나온다. 그리고 후문으로 나가면 작은 저수지와 둑방길이 나타난다. 쌍산재를 돌아보면 마치 입구는 작지만 속은 넓은 호리병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당몰샘

16.5Km    2025-03-1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 마을은 구례군 간전면 양천 마을과 함께 전국 최장수 마을로 꼽힌다. 이곳 사람들은 장수의 비결로 심산유곡의 깨끗한 환경과 ‘당몰샘’을 꼽는다. 당몰샘은 “지리산 약초 뿌리 녹는 물이 다 흘러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1986년 고려대 예방 의학팀의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이 한 마리도 없는 전국 최상의 물로 판명됐다. 이 마을 토박이 성씨인 의성 김씨 일가에 의하면 그 선조가 조선 말기에 명당을 찾아 전라도 고을을 헤매던 중 당몰샘을 저울로 달아보니 물 무게가 다른 곳보다 많이 나가고 수량도 풍부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