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수상레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세계수상레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세계수상레져

신세계수상레져

4.9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38-24

신세계수상레져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에 있는 수상스키장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스키&보드 대여, 조끼 및 슈트 대여가 가능하고, 2층에는 리버 뷰를 보며 태닝이 가능한 선베드도 있다. 드라이슈트와 각종 장비 렌탈이 가능하고, 초보 강습도 가능하다.

서종옥

서종옥

5.0Km    2025-01-20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92

서종옥은 양평 서종에 있는 한우곰탕 집이다. 국밥을 파는 한식집이지만 분위기는 매우 현대적이고 넓고 한적하다. 이태리 식당에 온 것처럼 오픈 주방이다. 주 메뉴는 한우 맑은 곰탕인데 토렴을 해서 밥을 말아 준다. 따로 먹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하면 밥과 한우곰탕을 따로 제공한다. 이외에 코다리 냉면이나 물냉면 등 식사 메뉴가 있고 수육이나 왕만두를 곁들임으로 시켜 같이 즐길 수 있다. 인근에 테라로사가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문호리리버마켓(매일상회)

5.0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문호리리버마켓은 2014년 4월 문호리에 정착한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문호강변에서 문호리 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첫선을 보였다. 코로나 이전까지 문호리 리버마켓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렸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과 테라로사 옆에 상설로 열리는 문호리리버마켓 매일상회가 있다. 처음에 6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하다가 현재는 170여 명의 셀러가 참여할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처음보다 규모가 커지고 판매 품목도 다양해졌지만, 손수 농사짓거나 만든 것들만 판매한다는 취지는 변함이 없다. 셀러 중 상당수가 양평 주민이지만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도 많다. 문호리리버마켓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장으로 기본 조건만 갖추면 누구든 셀러로 동참할 수 있다. 지금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의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 공간이자 놀이터의 기능으로 발전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다.

북한강야외공연장

북한강야외공연장

5.0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 야외공연장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있으며 5,857천㎡의 부지에 2007년 8월 건립된 공연장이다. 남양주 시의 대표 문화, 예술 콘텐츠로 매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강 문화 나들이, 북한강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여름에서 가을 시즌 월 1~2회 토요일에 진행되는 다양한 상설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술인 육성에도 일조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푸른 잔디 마당은 가족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토요일 저녁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잊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을 누릴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거나 남양주시 문화 예술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달빛수상레저

달빛수상레저

5.0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32-3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에 위치한 달빛수상레저는 북한강뷰 루프탑이 매력적인 웨이크 서핑, 웨이크 보드 전문 아카데미이다. 개개인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강습을 받을 수 있어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 초보자들에겐 신뢰할 만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와 수상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꼭 수상 스포츠를 즐기지 않더라도 모터보트를 타고 북한강 일주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장비에 넓고 쾌적한 화장실과 드라이룸도 갖추고 있으며 2층 루프탑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빈백 소파를 배치해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기분도 누릴 수 있다.

소근리막국수

소근리막국수

5.1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구니2길 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소근리막국수는 메밀막국수 전문점으로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손님이 주문한 즉시 반죽을 하여 면을 뽑아 국수를 만들어 조리를 시작한다. 갓 뽑아낸 면은 쫄깃함이 일품이다. 막국수의 육수는 직접 담근 동치미 육수를 사용한다. 막국수와 함께 제공되는 동치미 국물을 한두 국자 넣어 맛을 본 후 개인 입맛에 맞게 겨자, 식초, 설탕, 양념장 등을 넣어 비빔 혹은 담백한 동치미물국수로 즐길 수 있다.

묘적사계곡

묘적사계곡

5.1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백봉산의 남쪽 골짜기에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전해지는 묘적사가 있다. 그 아래 길게 이어진 계곡을 묘적사계곡이라 부른다. 묘적사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서 묘적사 사찰에 이르는 산길을 따라 이어진다. 묘적교를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계곡이 시작된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구간에 따라 길이 좁았다, 넓어졌다가 반복되고, 곳곳에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폭포도 형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하천 정원화 사업으로 묘적사 계곡도 변화하는 중이다. 묘적사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아래 수심이 성인 무릎 정도이다. 가족 단위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화도수산

화도수산

5.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515번길 1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수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1층 건물 통창 외관 모습에, 흰색 테이블에 플라스틱 의자가 있어 살짝 포장마차 느낌이 나는 분위기이다. 파란 바닥 수조에는 돔, 능성어, 참가자미, 광어, 우럭 등 다양한 물고기가 있다. 벽에는 메뉴별로 시가, 정해진 가격 등이 적혀있다. 상차림은 간단하게 김치, 상추, 깻잎, 소스 등이 있어, 해산물 본연의 맛에 충실할 수 있다. 활어회뿐만 아니라 푸짐한 양의 조개찜도 인기메뉴이며 조개찜 국물에는 칼국수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소금 위에 구워 먹는 대하구이 등 계절별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토방

토방

5.2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1167

토방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20년 동안 한결같이 전통의 맛을 지키며 서종면을 대표하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성장하였다. 항상 같은 메뉴가 나오지 않고 계절별로 변경되는 13가지 기본 밑반찬과 직접 띄워서 만드는 청국장이 일품이다. 한정식 상차림은 한 상 가득 채워지고 먹으면 온몸이 건강해지고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상차림이다. 토방은 북한강 인근에 있어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주변에 양평수회구곡 암각문, 두물머리, 물의 정원 등이 있다.

묘적사

묘적사

5.2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고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묘적사에 관한 문헌기록으로는 『세종시록』, 『연산국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있으며, 이 문헌들에 묘적사는 조선 초기에는 그 사격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웅전 앞의 팔각칠층석탑 또한 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묘적사는 창건 뒤 조선 초기까지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남북 군영을 세워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절에서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묘적사는 본래 국왕 직속의 비밀 기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 일종의 왕실 신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 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두 차례는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완전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이제면이라는 사람의 묘와 묘비가 있어 이를 통해 묘비가 세워졌던 1720년(숙종 46) 무렵에는 절이 거의 페허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묘적사가 다시 중건되는 시기는 19세기로 절에 남아 있는 기록 중 『묘적산산신각창건기』에 따르면 1895년(고종 32)에 규오 법사가 산신각을 중건했다고 한다. 그 뒤 1969년에 화재로 대웅전, 산신각 등이 소실되었다가 1917년 자신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중건되었다. 이후 1976년에 다시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마하선실을 중건하고, 1979년과 1984년에는 나한전과 산령각을 각각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