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네자연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가네자연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가네자연밥상

이가네자연밥상

9.0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송골길 42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제철 한정식 전문점이다. 계절마다 나오는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상을 차려 낸다.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하고, 매년 여름에 수확한 오디를 청으로 만들어 감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각종 채소류, 고춧가루 등은 텃밭에서 수확하거나 송송골에서 자라는 유기농 쌈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숯불 돼지고기 쌈밥, 오리 주물럭, 누룽지 백숙, 묵은지 닭볶음탕, 미나리 부추전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며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운길산

운길산

9.1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으로 불린다고 한다. 운길산은 금강산에서 발원하여 화천·춘천을 거쳐 약 371km를 흘러 내려온 북한강물과 대덕산에서 발원하여 영월·충주를 거쳐 흘러 내려온 남한강물이 서로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의 장엄한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좋은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수가 모두 수려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운길산역 주변에는 물의 정원 같은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자가 차를 이용하다 보면 북한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풍경과 드라이브 코스 수상레저관광지가 있어 더없이 좋은 산이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수종사

수종사

9.1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수종사는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의 정상 부근에 있는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 사찰 중 제일의 전망이라고 격찬한 명당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인근 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수종사는 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며, 조선 세조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세조가 지병 치료를 위해 강원도에 다녀오다가 양수리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찾아가 보니 토굴 속에 18 나한상이 있고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종소리를 내더라는 것이다. 이에 세조가 18 나한을 봉안해 절을 짓고 [수종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다. 그러나 사찰에 세조의 고모인 정의옹주의 부도가 남아있는 것은 그 이전에 이미 상당 규모의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 응진전, 약사전, 산신각, 종각, 경학원, 요사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수종사부도내유물]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종사 오층석탑]이 있다. 사찰안에는 세조가 하사했다는 500년 수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있다. 사계의 풍광이 모두 빼어나지만,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의 풍경이 특히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주차장에서 절까지는 400m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덕소숯불고기 본점

덕소숯불고기 본점

9.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 2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생생정보통 455회 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은 고기에 진한 숯불 향이 배어있어 방문하는 손님이 많다. 돼지숯불고기, 고추장삼겹숯불고기, 소숯불고기, 덕소물냉면, 뜨끈이 국수, 반다시 국수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특히 반다시 국수는 반다시(반드시) 고기와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하여 ‘반다시 국수’일 정도로 고기와 같이 먹을 때 그 맛이 어우러진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남양주 홍릉(고종·명성황후)과 유릉(순종·순명황후·순정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양주 홍릉(고종·명성황후)과 유릉(순종·순명황후·순정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9.1Km    2025-03-16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홍릉은 대한제국 제1대 황제 고종과 그의 부인인 명성황후의 무덤이다. 고종은 재위기간 중에 외세의 침략에 대처하지 못하고, 내부에서의 정치적 변화로 인해 임오군란, 갑신정변, 을미사변 등을 겪었다. 명성황후는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한 비운의 왕비이다. 명성황후의 무덤은 처음에 청량리에 있었으나 풍수지리상 불길하다 하여 고종의 무덤에 합장하였다. 광무 원년(1897) 대한제국 선포로 홍릉은 지금까지의 무덤 제도와 다르게 명나라 태조 효릉의 무덤 제도와 조선왕릉의 제도를 결합하였다. 유릉은 순종과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의 무덤이다. 조선왕릉 중 한 봉우리에 3개의 방을 만든 동봉삼실릉은 유릉뿐이다. 홍릉과 유릉은 철종 이전의 무덤과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고종을 황제로 칭하게 됨으로 제릉으로서의 위엄을 갖추기 위해서 석물의 규모나 종류가 달라졌다. 2개의 무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외곽으로 담장을 설치하였으며, 양릉 중간에 돌로 만든 연못을 두었다.

자연쉼터

자연쉼터

9.1Km    2024-11-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중미산로 479
010-6746-7673

자연쉼터는 도시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오지에 속하는 자연환경을 벗 삼고 있으며, 환상적인 산이 병풍처럼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고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도보 1분 이내 도장계곡이 있고 펜션자체에서 식당과 슈퍼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펜션 앞의 청정수에는 물고기가 노닐며 족구장, 나무그늘 등의 편의시설이 겸비되어 있는 자연발상 유원지이다.

메종드씨엘

메종드씨엘

9.1Km    2024-11-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238번길 11-5
010-3773-5405

메종드 씨엘은 하늘 집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이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휴식이 되는 하늘, 하늘을 닮은 메종 드 씨엘에서 편안함을 누려본다. 봄하늘처럼 수줍고, 여름하늘처럼 뜨겁고, 가을하늘처럼 깊고 겨울하늘처럼 시리게, 메종 드 씨엘은 눈부신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을 위한 커플 펜션이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숲 속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자욱하게 안개가 낀 날이면, 구름 속에 갇힌 듯한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하늘과 맞닿은 동화의 나라 메종 드 씨엘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레이나호텔

9.2Km    2025-01-17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 85
010-5099-5866

남양주 8경에 선정된 오남호수 공원의 둘레길과 천마산 군립 공원, 팔현 계곡의 등산로와 맞닿아 휴식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감성 공간이다. 강남에서 약 30분 거리의 4계절의 다채로움을 담은 레이나 호텔&펜션은 넓은 주차장과 잔디밭, 어린이 도서관, 회의실 등의 부대시설은 가족, 연인, 워크숍 등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9.2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54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는 동치미국수 음식점이다.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동치미 국물에 계란을 얹은 차갑고 시원한 동치미국수 외에도, 따뜻한 만둣국, 맵칼 김치 찐만두 등 따뜻한 종류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묵, 녹두빈대떡이 있다.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게 잘게 썬 매운 청양고추가 소스로 나온다. 찐만두와 생만두는 포장을 할 수 있고, 덤벙 김치도 판매한다.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딩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가게 앞 도로를 건너면 북한강변이고, 강 건너편이 양수리이다.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가까이에 물의 정원, 운길산이 있다.

마음정원

마음정원

9.2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마음정원은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하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로 옆 물의 정원 자전거길과 산책길로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는 네잎클로버 평상, 통나무 의자 같은 아기자기한 쉴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마음정원은 비어 있는 공간 자체가 찾는 이에게 고요한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간도 시름도 잊혀진다. 강변 한쪽에는 이곳이 과거 나루터였음을 알게 해주는 작은 배 한척이 놓여 있는데 마음정원은 과거, 북한강을 가로질러 조안면 송촌리 일대와 앙평 지역을 연결하는 용진나루터였다고 한다. 전해오는 옛이야기에 따르면 용이 강을 건넜다 하여 (용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이처럼 시간의 깊이를 간직한 마음정원은 북한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이 그야말로 계절을 바꿔가며 감동을 선사한다. 벚꽃이 만발한 봄과 녹음이 푸르른 여름을 지나 단풍과 억새밭이 이어지는 산책길 그리고 설경이 눈이 부신 겨울까지, 지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듯 철을 바꿔 마음의 안식을 선사한다. 이곳은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어류와 수생 식물의 서식지이며 철새 도래지로도 알려져 있다. 호위하는 듯한 운길산과 바로 옆 물의 정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