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칼국수(문화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칼국수(문화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민칼국수(문화동)

11.7Km    2024-06-05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0번길 5
042-254-0888

시민칼국수(문화동)는 대전의 대표적인 칼국수 맛집 중 하나이다. 매일 직접 반죽해 만든 생면으로 요리한 전통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얼큰이칼국수, 수제왕돈까스, 두부두루치기, 수육, 조개탕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대전 칼국수축제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방영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서대전공원, 씨네인디유, 대전예술가의집 등이 있다.

풍년삼계탕

11.7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407
042-632-5757

풍년삼계탕은 대전 동구 복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주력 메뉴인 삼계탕을 중심으로 갈비탕, 파전, 묵무침 등을 취급하고 있다. 몸보신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으며,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포장과 예약도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풍년삼계탕은 동서대로와 계족로가 만나는 용전네거리와 매우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복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카페플로랑스

카페플로랑스

11.7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

카페플로랑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보람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수제 베이컨치즈버거다. 이 밖에 명란로제빠네파스타, 씨푸드오일파스타, 오믈렛브런치, 플로랑스브런치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트레소 등 각종 음료도 판다.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공영주차장도 가깝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금강보행교

금강보행교

11.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는 국내 최초로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지어졌으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강보행교는 환상의 시간여행이라는 설계 개념으로, 세종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이며 교량상부 (폭 12m)는 보행편의를 위한 휴게 및 편의시설과 다양한 이벤트, 놀이 체험시설이 가득한 녹지 보행공간으로 조성했고, 교량하부(폭 7m)에는 쾌적한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고 자전거 이용자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연화식당

연화식당

11.8Km    2024-12-18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연화동길 27
042-841-2677

충남 계룡시에 있는 연화식당은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 백숙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뽕잎 장아찌와 과일을 이용해 담근 백김치를 닭백숙과 조화시켰다는 점이다. 상부로 솟구치는 기운을 내려 잡는 뽕잎 장아찌를 황기의 기운과 함께 어울린 뒤 상큼하게 입맛 돋우는 백김치 한 점 먹는다면 백숙에 대한 또 다른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11.8Km    2024-09-23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042-257-1231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제1회 축제 슬로건 '지역문화예술운동확산'을 시작으로 민간예술단체 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16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임을 중심으로 ‘몸’이 가지는 무한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다양한 시도의 축제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4년 제16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각각의 개성과 색채를 가진 3개의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 개막프로그램 '마임대전', ‘Space of Peace' >는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마임, 몸짓 기반 공연, 국제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 축제프로그램 '대전에 美친! 마임' >은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곳곳이축제' 등으로 원도심 거리 일대를 각양각색의 마임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 특별프로그램 'AHA!몸 예술치유 >는 '몸의 인문학/ 토크콘서트'로 몸-마임예술-치유와의 접점을 만들어 일상과 연결되는 축제로 다가간다. 마임에서 ‘몸’은 단지 언어적 기능 대신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몸 그 자체의 생명력을 길러내는 행위이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11.8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1932년 건축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1930년대 초 건축물 중 보기 드물게 원형이 잘 보존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근현대사전시관에는 건축물관 관람과 함께 상설전시는 물론, 대전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들과 역사,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을 둘러볼 수 있다.

카라멜

카라멜

11.8Km    2024-06-24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88번길 19

카라멜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양식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뇨끼며 이 밖에 알리오 올리오, 카르보나라, 라구 파스타, 명란 파스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상보안 유원지

상보안 유원지

11.8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흑석동 738

상보안 유원지는 흑석 노루벌길의 걷기 코스 가운데 하나다. 이 길은 행정안전부의 ‘살기 좋은 지역자원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흑석 노루벌길은 상보안 유원지를 시작으로 노루벌과 장평 유원지를 거쳐 흑석 유원지로 이어지는 길이다. 총 4.5km 거리로 도보로 이동하면 1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흑석 노루벌길의 시작점인 상보안 유원지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보안유원지캠핑장이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물가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상보안 유원지로부터 남쪽으로 약 9km 거리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대전 도심이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11.8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