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1-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년로193번길 14 (가경동)
브라운도트&알마호텔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곳으로 여행자에게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숙소이다. 4가지 타입의 9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숙박 시 간단한 조식과 간식,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히노끼탕과 안마의자, 스타일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객실 컨디션이 좋고 깔끔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있다. 층마다 전자레인지가 있으며 휴게실에는 라면, 토스트, 커피 메이커와 간단한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장기 숙박객에게 유용하며 전 객실에 넷플릭스와 고사양 PC가 준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16.4Km 2025-04-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경산로 33 (가경동)
청주 발산공원은 천주교 가경동 성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도시공원 재정비 사업 이후 더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났다. 근처 팔봉산으로 이어지는 풍경이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다. 공원 입구에는 2007년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기증받은 우애의 상징 제주 돌하르방 두 개가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여러 가지 꽃나무가 있어 새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경사로도 잘 되어 있어 장애인 휠체어도 쉽게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산책길에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있으며 5월부터 9월까지는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16.4Km 2024-01-29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2순환로 1618
블루체어라운지카페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잔디가 깔린 널찍한 정원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명란 파스타이며, 마르게리따 피자, 아보카도 훈제연어샐러드 등의 브런치도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흑임자 크림라테, 바닐라 크림라테 등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16.4Km 2024-07-03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2순환로 1618
전통황실양고기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비이며, 수육과 전골도 인기가 많다. 표고버섯, 은행, 대추 등을 넣어 만든 가마솥 밥을 비롯해 소면, 열무국수 등도 판다. 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16.4Km 2024-07-31
충청남도 공주시 전막3길 14 (신관동)
0503-5052-2852
호텔미인은 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자리한 감성 숙소로, 축제가 열리는 미르섬이 바로 앞에 있어 축제기간 동안 축제를 마음껏 즐기기에 좋다. 객실은 2인실부터 최대 4인실까지 있고, 객실마다 삼성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비데를 비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타입에는 욕조도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1층 스낵바에서 시리얼, 라면, 계란, 토스트 등을 무료 제공하여 필요시 편히 이용하면 된다.
16.4Km 2024-01-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짐대로72번길 13
청주에 위치한 메리제인호텔은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넓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만족감 높은 휴식을 제공한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넷플릭스를 . 조식과 커피바는 무료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여러 반찬이 나오는 한식메뉴 외에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
16.4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16.4Km 2025-03-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130 (비하동)
칠성반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소재 강서 대림아파트 옆에 있다. 깔끔한 외관에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 식사를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짜장면이며, 짬뽕, 볶음밥, 탕수육, 잡채밥, 쟁반짜장, 쟁반짬뽕, 양장피, 팔보채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를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16.4Km 2025-05-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삼성골길 42-8
독립운동가 정순만 선생의 고향인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에 독립운동가마을이 조성되었고,독립운동가마을은 정부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주시의 마을 아카이브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정씨 문중과 주민들이 2016년 복원한 덕신 학교는 1906년 정순만 선생이 신식 교육을 위해 세운 교육기관으로 이곳에서 정순만 선생의 일대기와 청주 항일 독립운동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덕신 학교 뒤편에는 조선시대 설립된 문절 영당이 있고, 문절 영당은 1769년에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익공신 3등으로 책록 되고 하원군에 봉해진 문절공 좌찬성 정수충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영당 내부는 개방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만세 횃불 시위를 벌였던 응봉산이 뒷산에 있고 애국의 길과 횃불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16.4Km 2025-03-0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화당로 444
동화사는 작두산의 북쪽과 국사봉의 남쪽 기슭 사이로 흐르는 하천가의 절골에 있으며 남수원절로도 알려져 있다. 창건 연대를 알려주는 사료는 없으나 사지의 주변에서 통일신라 이후 조선조에 이르는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전하는 얘기로는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이곳을 지나가는데 말굽이 떨어지지 않아 주위를 보니 석불이 있었다고 하며 이에 왜장이 칼로 석불의 목을 쳐서 사불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 석불의 목에서는 붉은 피가 흘러나왔다고 전해진다. 동화사는 300여 년 전에 현재의 대웅전을 건립하여 불사를 잇고 있다고 하며 동화산리의 산 이름과 지명에 따라 동화사가 된 듯하다. 이곳은 정면 3칸, 측면 2칸, 대웅전과 근래에 신축한 요사가 있는데, 대웅전은 1992년 신축된 것이다. 이곳의 대웅전에 있는 석조 비로자나불상은 전체적인 조각 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불상의 부러진 목을 복원하면서 잘못하여 머리가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높이 148cm이고 광배는 없다. 한편, 불상이 올려진 연화 대좌는 청주와 청원 지역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상대석의 일부가 파손되기는 했으나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한편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은 높이가 133cm에 불과하나, 고려 초의 석탑으로 절의 역사를 추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3층 옥개석과 기단부 갑석만 남아 있다. 기단 갑석은 1장의 석재로 되어 있고, 각층의 옥개석은 낙수면이 완만하다. 작두산과 하천의 물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며 고즈넉한 사찰의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