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독고개길302번길 15-6
031-797-3330
제이알랜드는 곤지암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방 안에서 곤지암 스키장이 올려다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화담숲앞에 위치하며, 사계절야생화정원 분수가든과 함께 어린이용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야외수영장이 있다. 또한 café JR을 함께 운영해 고객들께 보다 쾌적하고 추억에 남는 장소를 제공한다.스키장에서부터 시작된 산 능선이 펜션 바로 뒤까지 이어져 명당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펜션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동산에는 밤나무 숲이 우거져 시골의 풍취가 한껏 느껴진다. 논과 동산 사이의 양지바른 언덕에 5층 규모의 단일 건물로 지어져 있는데, 외부 경관 못지않게 내부 시설도 편하게 꾸며져 있다. 방마다 옥탑 방이 하나씩 딸려있고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여러 가족이 올 경우를 대비해 각층마다 계단 옆으로 별도의 공용 화장실을 만들어놓은 것도 훌륭한 배려다. 객실은 외부의 경관을 위해 2층부터 마련되어 있고 1층은 야외 세미나를 할 수도 있고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비워놓았다.
18.8Km 2023-11-0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785번길 21-5
경기도 용인 캠프레이크는 신갈저수지 변에 위치해 있는 전망 좋은 글램핑장이다. 기흥 IC, 한국민속촌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캠핑장 어디에서나 저수지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패밀리 글램핑과 커플 글램핑, 글램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패밀리글램핑과 글램하우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만 커플 글램핑에는 냉풍기가 있다. 캠핑장 내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다.
18.8Km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임꺽정길 51-7
안성 구메농사마을은 칠현산 칠장사 바로 앞에 자리한 고즈넉한 농촌 마을로, 복조리 마을로 알려져 있다. 구메란 구멍을 뜻하는 옛말로 구메농사란 작은 지역의 조그마한 농사를 뜻하는 말이다. 구메농사마을은 사계절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칠장사, 칠현산과 400년의 전통을 간직한 복조리 제작과 농사체험, 음식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봄나물 캐기, 옥수수 따기, 김장 담그기, 목장체험 그리고 복을 불러오고 액을 막아준다는 복조리 만들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계절별로 준비되어 있다.
18.9Km 2024-12-2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785번길 21-3
기흥저수지 앞에 자리 잡아 풍경이 아름다운 애견카페이다. 넓은 마당이 있어 강아지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고양이 방은 분리되어 있어, 고양이를 가까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고양이가 노는 모습은 볼 수 있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포토존과 고구마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가 있다.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강아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즉석에서 커플티, 커스텀스티커 제작도 가능하다. 오랜 경력의 드립전문 바리스타가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내린다.
18.9Km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1137
버스커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이탈리안 & 와인 전문 레스토랑이다. 수제 돈가스, 파스타, 피자를 전문으로 판매한다. 육질 좋은 호주, 미국산 프라임 등급 고기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리소토, 필라프,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세계 100여 종의 와인을 수입, 판매하는 Daily Wine의 평택점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창고형 할인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한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칠곡 저수지가 있다.
18.9Km 2025-03-26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138
031-658-7200
소호갤러리카페(SOHO GALLERY CAFE)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갤러리카페이다. 칠곡저수지 인근에 자리하여 잔잔한 저수지 뷰를 바라보며 차를 맛볼 수 있다.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내부는 2층으로 모두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어디서든 멋진 뷰를 만끽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파스타 종류, 샐러드 등으로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여 브런치로 적합하다. 인근에 독정낚시터, 운수암 등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다.
18.9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
18.9Km 2024-11-28
경기도 안성시 현수동
안성시 현수교 옆 한적한 길가 1,500평 땅에 산딸기를 가꾸는 소담산딸기는 딸기가 무르익는 6월 한 달 동안만 농장을 오픈하여 산딸기 따는 체험 프로그램을 여는 체험농장이다.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영롱한 루비 같은 산딸기가 판매대에 놓여 있고, 한 가족당 한 이랑에서 산딸기를 딸 수 있게 가꾼 농장이 나온다. 체험을 진행하는 동안 과일을 따면서 맛을 볼 수 있고 딴 것을 가져갈 수 있게 포장용기를 제공한다. 도시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즐겁고 맛있는 색다른 경험을 주는 최고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인 주말농장이다. 근처 차량 10분 거리에 안성맞춤랜드와 금광호수공원이 있어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좋다.
18.9Km 2024-12-26
경기도 안성시 강변남로 2-10
031-671-3305
명성추어탕은 도기동 안성보건소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추어탕과 어죽 전문 식당이다. 별채가 따로 있어서 단체 모임을 갖기에 편하다. 명성추어탕에서는 맛있는 안성쌀로 밥을 짓고, 직접 담근 배추김치, 깍두기, 갓김치를 제공한다. 포장의 경우 추어탕은 물론 갓김치 또한 포장 판매한다.
18.9Km 2025-03-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만기사에 있는 평택 만기사 철조여래좌상은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불상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불상을 받치는 대좌는 없고 불신만 남아 있는 상태이며, 오른팔과 양손은 새로 만들어 끼운 것이고 원래의 것은 절 안에 따로 보관되어 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가 큼직하게 있다. 갸름한 얼굴의 세부표현은 분명하고 목에는 3줄의 삼도가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 옷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어깨에만 걸치고 있으며, 어깨는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은 편이다. 어깨 부분에서는 크게 접어 계단식의 주름을 만들었고, 팔과 다리 부분에도 주름을 표현하였는데 매우 형식적이다. 오른손은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배 부분에 놓고 있는 모습이다. 상체가 약간 긴 편이나 전체적으로 비례가 알맞은 편이어서 안정감이 있다. 당당한 형태이지만 도식적인 옷주름의 표현과 단정해진 얼굴 등에서 고려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