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4-12-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3
엄마손칼국수는 용인 시내 용인시장 뒷골목에 있는 칼국수 수제비 맛집이다. 큰 간판도 없고, 매장도 화려하지 않지만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집이다. 칼국수와 수제비 외에는 곁들임 메뉴도 없다. 양이 부족하면 사리를 추가하면 된다. 진하고 구수한 사골 국물에 면을 넣고 고명은 감자, 애호박 등의 야채 약간과 김 조각을 얹어 낸다. 취향에 따라 고추 다진 것과 양념을 추가한다. 김치는 익은 김치와 겉절이를 제공한다. 면도 직접 만든 손칼국수이고 김치도 고춧가루까지 모두 국산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다. 주차는 식당 옆에 몇 대 정도 주차할 수 있으나 협소한 편이다. 김량장역 인근에 있으며 대기가 있을 수 있다.
11.5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학산로 36
재벌집은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한우 곰탕 전문점이다. 1+이상의 한우 등급만을 사용해서 고아낸 뽀얀 육수 국물에 해독작용과 혈관질환에 좋은 숙주를 넣어서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곰탕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한우전문점이므로 고기 메뉴는 모두 갖추고 있다. 이 집의 또 다른 대표 메뉴는 육회비빔밥이다. 선홍색 육회와 야채를 버무려 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는 육회는 신선함과 고소함을 넘어 달콤함이 느껴진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김량장역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11.6Km 2024-06-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 있는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고∙역사∙미술∙민속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전시∙보관하는 종합박물관이다.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1968년부터 교육용으로 유물을 수집하던 것이 모태가 되어 1979년 3월 박물관은 크게 고고 미술실과 민속실으로 나뉘어 있으며, 명지학원의 설립자인 명진 유상근(1922~1992)의 소장품 및 유품을 비롯하여 석기, 도자기, 서화류, 민속자료 등 약 5,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한반도 중서부 도서지역의 신석기시대 유물과 용인지역 도자유물이 있으며, 이밖에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국보),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보물), 신간표제공자가어구해(보물) 등이 있다. 박물관은 대중에게 큐레이터 추천 이달의 유물을 선정해 소개하고, 문화유산 답사와 전시 연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자 공예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용인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에버라인 명지대역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한국등잔박물관, 포은정몽주선생묘, 마가미술관,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1.7Km 2025-01-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대로 110 한터조랑말목장
한터농원은 어린이들의 농촌체험학습장이다. 아이들이 농작물을 심어보고 동물을 만져보고 타보며 흙을 밟아 봄으로써 자연과 멀어져 가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꿈을 심어주는 체험학습농장이다. 농촌체험이라는 말이 생소한 시절인 1998년에 아이들의 체험농장으로 전환하여 올해 20여 년이 넘는 운영경험이 있는 한터농원이다. 한터농원은 평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단체전문 체험학습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 나들이 체험농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11.7Km 2024-02-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어진로 798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독립건물 카페이다. 이동저수지 바로 옆에 있어 이동저수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조망할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특히 2층에서는 통창으로 저수지 조망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3층에서는 저수지와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 3층은 루프탑이라 어린이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이 먼저 채워진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1.7Km 2024-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673
031-324-9600
처인성문화제는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고려시대 처인승첩의 가치를 되새기는 축제이다. 매년 6월 초에는 처인성전투의 역사적 현장에서 고려와 몽골 전통문화 체험, 활쏘기체험, 다례제, 전통공연, 처인성 해설,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공연·전시·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역사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