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13.9Km    2025-06-19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 63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집으로,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88년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이다. 이 가옥은 보문산 남쪽을 배경으로 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산과 내를 벗하여 생활함으로써 청결하고 참된 선비의 경지를 이루겠다는 생활철학이 담긴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물의 규모를 작게 하고, 건물 간의 공간을 여유롭게 배치한 유회당 종가는 낮은 잡석 기단 위에 구성된 ㄱ자형 구조, 안채의 온건함, 아담한 크기의 사당, 마을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2001년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안동권씨 유회당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용문서원

용문서원

13.9Km    2025-03-19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골길 54-12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용문서원은 충남 공주시내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서원은 1663년(현종 4) 이유태가 공주 중동(지금의 상왕동)으로 이주한 뒤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세운 사립 교육기관으로서 이곳에서 수백 명의 문인을 육성하였다고 한다. 원래 명칭은 용문서재이며, 지금의 용문서원은 1977년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고택과 함께 복원한 것이다. 사우 6칸, 신문 1칸, 좌우 협문 각 1칸, 장서각 6칸, 동재 6칸, 유물 전시관 8칸, 강당 8칸, 고사 1칸, 대문 3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문서원을 중심으로 왼쪽에 고택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이초려기념사업회(초려는 이유태의 호)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이유태의 문중인 경주이씨 문헌공파 종가에서 관리한다. 이곳은 공주 이유태 유허지라 하여 2004년에 충청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었고, 이곳에서 발견된 이유태 관련 유물들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콩대박

콩대박

13.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대박길 9
044-867-7952

세종시 농가 맛집 콩대박은 지역명 ‘대박골’과 두부를 만드는 ‘콩’의 합성어로 건강에 좋은 콩을 풍성하게 섭취하여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농가의 밥상이다. 또한 이곳 대박골에서는 신선들이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귀한 복숭아 열매와 영양가 풍부한 콩이 풍성하게 열리듯, 콩대박에 오시는 모든 분 하시는 일들이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한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친환경 로컬푸드를 이용한 두부 요리 및 나물 요리 전문점으로서 토속적이고 건강한 한 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슬로푸드의 대표인 한식을 체험하기에 아주 좋다. 당일 제공하는 음식은 그날 만들기 때문에 방문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며, 한적한 농촌 풍경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홍굴이부추손칼국수

13.9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선비마을로5번길 3
042-628-8849

칼국수가 유명한 대전의 맛집 홍굴이부추손칼국수는 부추를 사용해 직접 반죽한 손칼국수 맛집으로 주 메뉴는 해물칼국수다.

국립조세박물관

국립조세박물관

13.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8-14 (나성동)

조세박물관은 세금의 역사와 조세제도, 국세행정의 발전과정을 소개하여 세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유일의 세금전문박물관이다. 세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대국민 교육의 장’으로서 설립되었다. 각 시대별 조세제도의 내용과 역사적 사건에 관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세금과 관련된 각종 도서와 연구논문 등을 수집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세금 체험 장소로, 연구자들에게는 자료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

세종예술의전당

14.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로 21 세종 예술의 전당

세종예술의전당은 나성동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대극장과 첨단 사양의 무대, 음향, 조명시설을 갖춘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전문 공연장이다. 오케스트라 연습실과 일반 연습실을 포함하여 분장실 17개를 구비하고 있으며, 최신의 무대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가변형 음향보조 장치를 활용해 무대 위 예술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전에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작은 규모의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 창작 음악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공연 예술을 구현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인근에 금강과 물빛찬수변공원, 나성동독락정역사공원과 세종공원이 있다.

유회당사당

유회당사당

14.1Km    2025-06-16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32-20

유회당사당은 보문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건물 뒤 산에 있는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와 교육을 하기 위해 1714년(숙종 40)에 지었다. 유회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중국 명나라 때 학자인 전목제의 ‘명발불매 유회이인’이라는 시에서 따온 말이다. 유회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건물로 활수담이라는 작은 연못 뒤쪽에 있다. 앞면과 양쪽 면에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고 가운데 넓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기궁재는 유회당, 삼근정사 등을 관리하기 위한 재실 건물로, 제사나 종친회 등에 사용된다.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 건넌방, 부엌 등이 있다. 이곳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무수천하마을

무수천하마을

14.1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5 (무수동)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무수천하마을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농촌다움을 함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무수(無愁)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로서 부모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안동 권 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추와 콩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계절별 농사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을 말려 장식해 보는 꽃누름이 압화, 천연 염색등의 공예체험과 마을 주위에 생물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뮤지엄B

뮤지엄B

14.1Km    2024-12-27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구만길 52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에 자리한 카페로 넓은 마당과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삼각형태의 건물이 인상적인 뮤지엄B는 입구에 자리한 수령 150년을 넘긴 왕버들나무가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나무 근처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한여름에는 고목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맑은 계곡이 흘러 자연 속에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계곡 한쪽으로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마련해 뒀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삼각형 통유리 너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시그니처 메뉴인 쑥크림라테와 흑임자크림라테 외에 신선한 샌드위치와 파니니 등도 맛볼 수 있다.

구름식당

14.1Km    2024-07-17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184-29

대전 동구에 위치한 맛집인 구름 식당은 아늑한 공간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카레 전문점으로, 카레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카레 성지다. 좌석도 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어 혼자 방문하여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구름식당은 에피타이저로 당근샐러드와 알새우칩이 나오는 독특함이 있으며, 집 나간 입맛도 찾게 하는 카레를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하고 다시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