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5-01-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4
야마다야는 일본에 본점을 둔 수타 우동과 소바 전문점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로 유명한 곳이다. 온우동은 물론이고 냉우동도 인기가 많고 우동에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튀김과 롤이 추가된 정식 주문도 가능하다. 주차는 식당 가까운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므로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주말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
18.8Km 2025-03-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22번길 6
구성현은 삼국시대에 용인이 고구려에 편입되면서 옛 용인의 중심지가 되었던 지역이다. 현재는 기흥구에 편입되어 행정동으로 변화하였지만 영남길을 걷다 보면 아직도 옛 용인의 중심이었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탄천을 거쳐 구성역을 지나면 잘 보존된 마북동 석불입상과 을사늑약 체결을 반대하며 자결한 민영환의 묘소를 마주친다. 조금 더 옛 용인의 중심으로 들어가면 용인향교와 옛 구성의 영화를 보여주는 구성동 주민센터가 보이며, 여기서 고즈넉한 법화산의 숲길을 지나면 용인의 새로운 신도시로 각광받는 동백지구의 호수공원으로 도착할 수 있다. (출처: 경기옛길)
18.9Km 2024-08-05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150
031-767-8386
경기도 광주에서 오랫동안 가마솥 해장국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해장국은 뚝배기에 선지와 내장, 콩나물, 국물이 함께 들어 있다. 반찬은 깍두기, 양파 절임, 하얀 백김치가 나온다. 국물은 진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뚝배기 그릇이 다른 음식점보다 커서 비교적 양이 많다. 가마솥 해장국을 맛있게 먹으려면 선지의 반은 그냥 먹고, 반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다.
18.9Km 2024-02-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128번길 13 호텔심포니
심포니호텔은 수원 영통에 있는 고품격 비즈니스호텔이다. 10층 건물로 신축 개관한 이곳은 지하 1층과 지상에 주차장이 있고 2층에서 9층까지 객실로 되어 있다. 1층 로비에는 비즈니스맨들의 급한 용무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와 프린터가 준비되어 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패키지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고, 별도 구매도 할 수 있다. 조식을 제공하는 1층 레스토랑은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놓고 있다. 주중에는 06:50~09:30, 주말에는 07:00~09:30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 등급관리국에서 2성으로 인증받은 호텔이다. 근처에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18.9Km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128번길 9 (영통동)
아모르앤심포니 호텔은 똑같이 생긴 건물 외관이 붙어 있는 아모르호텔과 심포니호텔 2동이 있는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이다. 128여 개의 현대적인 객실과 아모르호텔과 심포니호텔이 동시 이용 가능한 로비와 조식 뷔페 식당, 소회의 및 미팅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컨퍼럼스 룸, 셀프 세탁실, 미니 헬스룸, 비즈니스 코너 등이 있어 호텔 이용 투숙객의 편리함을 도모한다. 최신의 설비와 업무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객실 내에서 모든 비즈니스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추가 요금으로 조식도 가능하다. 도보로 3분 이내에 홈플러스와 영통 중심가가 있고 광교호수공원, 수원화성, 월드컵경기장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다.
18.9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2
재단법인 ‘한택식물원’은 1979년 설립이래 20만평의 규모에 자생식물 2,400종과 7,300종의 외래식물 등 1만여 종, 총 730여만본의 식물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종합식물원이다. 다양한 국내외 식물종의 보유와 더불어 식물연구소를 통한 체계적인 연구활동, 국내외 식물원과의 상호교류, 현대화된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환경부로부터 ‘희귀·멸종위기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 지정을 받아 우리나리의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자생지를 복원하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택식물원은 자연생태원, 수생식물원, 월가든 암석원, 억새원 등 자연환경에 맞게 구성한 아름다운 정원과 다양한 식물품종을 전시한 원추리원, 비비추원, 아이리스원 등이 있으며, 어린왕자에서 볼 수 있었던 바오밥나무가 있는 호주온실과 남아프리카온실, 허브식충식물온실,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잔디화단, 쉼터 등 서른 여섯가지의 색다른 정원을 갖추고 있다.
18.9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산유화 극장, 제1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제2 전시실, 작가의 방, 기획전시실, 강의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료실 등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노작 홍사용의 유품과 사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유물로는 친필로 기록된 수필집 ‘청산백운’이 있다. 작은 도서관은 모두 11,441권의 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화성시민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장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2011년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산유화극장,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학관 개관 이후 문예 강좌와 전시 등이 열리고 있고, 문예백일장과 시와 소설 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부터 노작문학제, 노작문학주간, 노작 문학의 달 등의 정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시 숲길은 문학관 뒤편에 위치한 에코벨트에서 자연 정취를 느끼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자연학습관-동탄복합문화센터-노인공원-노작마을-오산천산책로-전망데크로 이어지는 반석산 에코벨트는 총 3.7km 구간 중에 600m는 무장애길로써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문학관 뒤로는 노작홍사용 묘역도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