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예술의전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14.3Km    2025-01-0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35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종합공연장으로,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아트홀은 1,546석의 객석, 30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 120여 명의 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피트(박스)를 갖춘 공연장으로, 오페라·발레·뮤지컬 등의 대형 공연을 연다.앙상블홀은 연극·무용·실내악·독주회 등을 여는 공연장으로, 643석의 객석과 15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벤션홀은 국제회의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회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4개 국어 동시 통역과 녹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약 100명이다. 그밖에 연습공간(대연습실 9실·임대연습실 12실·기타연습실 8실)과 분장실(개인분장실 10실·단체분장실 18실),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관객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놀이방, 매표소, 물품보관소, 스낵코너를 갖춘 로비, 차량 63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야외에는 1,000여 석의 좌석을 갖춘 원형극장이 있다.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상주하고 있는 예술단체는 대전시립합창단·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립무용단·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다.

나태주풀꽃문학관

14.3Km    2025-03-13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로 85-12

공주시에 위치한 나태주풀꽃문학관은 1930년대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으로 2014년 10월 17일 개관한 문학관이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문학관들이 전시관 형태를 띠고 있으나 나태주풀꽃문학관은 현재 나태주 시인이 문인들이나 문학 지망생들,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강의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어 문인들의 구심점 역할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바쁘고 번거로운 일상생활을 벗어나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할 수 있으며 멋진 가옥의 예스러운 분위기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출처 : 공주시청)

금학생태공원

금학생태공원

14.3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수원지공원길 74 (금학동)

옛 식수원인 수원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아름다운 저수지에 비친 주미산, 철마다 달라지는 숲 속 산책로, 생태습지의 다양한 식물들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이다. 인근에 위치한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는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자생식물원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사계절썰매장과 여름에는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하여 가족끼리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금학생태공원 주차장 아래쪽에는 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위쪽에는 두 개의 수원지가 있다. 금학생태공원에서 두리봉과 봉화대로 오르는 공주대간 트래킹도 좋다.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천연기념물센터(대전)

14.3Km    2025-03-25

대전광역시 서구 유등로 927

천연기념물센터는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전시·교육을 통하여 그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입니다.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는 자연유산에 대한 연구 결과물인 공룡알·발자국 등의 화석, 반달가슴곰, 수달, 독수리 등의 동물 박제 표본, 존도리 소나무 등의 식물 표본 등을 전시하여 전문연구자와 청소년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체험 공간, 검색 키오스크, 영상실 등을 통하여 독창적인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와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유산 전문기관 및 자연사박물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자연유산 전문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봉황재 한옥 게스트하우스

봉황재 한옥 게스트하우스

14.3Km    2024-12-22

충청남도 공주시 큰샘3길 8
041-960-5525

봉황재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충청남도 공주에 자리한다. 총 4개의 객실로, 다락이 포함된 복층 구조의 안방은 가족이 주로 찾는다. 웃방과 건너방은 아담한 크기이고, 끝방은 쪽마루가 딸린 작은 방이다. 방마다 욕실 겸 화장실이 있고, 대청마루, 부엌, 마당은 공용공간이다. 간단한 조식을 무료 제공하고, 공주 구도심 도보 투어와 사진작가 스냅 촬영 패키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주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즐길 수 있다.

대전MBC

14.3Km    2023-10-04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61

쉴 새 없이 움직이고, 바쁜 이 곳!
<대전을 대표하는 방송국, 대전 MBC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TV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생방송 진행 현장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TV 속에서 보던 실제 스튜디오에서 앵커 체험도 가능하여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엑스포시민광장

14.3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엑스포시민광장은 관광은 물론 문화생활, 여가,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광장에서는 좌우로 자리 잡은 한밭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그늘막을 설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중앙 광장에서는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좋다. 일몰 때는 엑스포다리의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니 기념사진을 남겨볼 것을 권한다. 분수가 설치된 광장 관리동에는 매점, 카페 등이 있어 간식이나 가벼운 음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솔로몬로파크(대전)

솔로몬로파크(대전)

14.3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19-39

대전 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교육 테마 공원이다.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조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이자 법교육의 장이다. 놀면서 직접 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법 체험 및 연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솔로몬 왕이 재판을 통해 지혜롭게 정의를 실현했듯, 솔로몬로파크는 법치사회의 자유, 지혜, 정의를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신뢰하는 법치국가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법체험관에서는 세계의 법 역사와 우리나라의 법제도를 폭넓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입법체험실, 과학수사실, 모의법정실, 교도소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법짱마을’도 운영되며, 솔로몬로파크 내 법체험관과 법연수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 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이 국민에게 제공되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14.4Km    2024-05-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 중부권의 최초 공공미술관으로 지역미술은 물론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그 성과를 함께 누림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깊이 있는 삶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1998년에 설립되었다. 시설은 5개의 전시실 및 수장고, 강당,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엔 야외 분수대와 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교육의 연계와 연장으로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하여 미술관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미술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미술문화 향유의 방법을 제시하고,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하여 여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06년의 동양미술사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기의 역사, 서양미학사, 에칭과 북아트, 인체 크로키까지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인근에는 한밭수목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응노미술관, 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다.

곡물집

곡물집

14.4Km    2025-04-28

충청남도 공주시 효심1길 12-1

곡물집은 토종 곡물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쇼룸이자 그로서리 카페다. 지역 농부들에게 공급받은 작물을 활용해 곡물을 블렌딩한 커피와 우리 곡물로 만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곡물과 책 그리고 커피가 한 곳에 조화롭게 진열되어 있다. 그 뿐 아니라 산지의 매력을 탐구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 지속 가능한 미식 경험을 디자인하는 등 도시와 농촌을 잇는 일을 하고 있다. 지역 장인이 로스팅한 원두에 곡물 가루를 블렌딩한 커피 티백과 선비잡이콩, 등틔기콩, 아주까리밤콩으로 만든 미수(미숫가루)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