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5-03-21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145-11
천천히 흐르는 제민천을 따라 걷다 보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주의 원도심 한가운데 호스텔정중동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아늑하면서도 실용적인 공간을 자랑한다. 공주의 대표적인 로컬 맛집과 가까워, 숙소를 나서는 순간부터 맛있는 선택이 가득하다. 구도심에 위치해있어 바로 앞의 제민천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산성시장도 가깝다. 1인실 14개, 2인실 6개, 패밀리룸 3개 등으로 총 건물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4.0Km 2024-12-18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천3길 66 (중동)
070-8989-9067
'렛스테이-호담'은 에스닉 보헤미안 컨셉에 스카이블루로 컬러 포인트를 준 한옥스테이입니다. 주방 천장위에 100년의 역사가 담긴 서까래를 그대로 보존하여 시간을 담았습니다. 포근하면서도 이색적인 분위기로 무드를 담았습니다. 마치 해외에 온 것 같은 이국분위기의 욕조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휴식을 담았습니다. 숙소 바로 앞 제민천, 나태주 골목길, 공산성의 멋진 야경과 산책길로 도시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14.0Km 2024-11-29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390
042-489-2322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신촌설렁탕 만년점은 대전의 33년된 설렁탕 전문점으로 뽀얗고 진한 국물의 설렁탕과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일품이다.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곰탕, 모둠수육등을 팔고 있다.
14.0Km 2024-08-05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천3길 56
고가네칼국수는 평양식 만두전골, 우리밀 국수전골, 해물파전, 보쌈수육을 판매하고 있다. 주재료는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생면인 국수전골을 다 먹은 후 죽을 볶아먹을 수 있다. 야채칼국수라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로 외식하기 좋다.
14.0Km 2024-11-26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5-4
공주공산성게스트하우스는 공주의 공산성에 위치해있다. 공산성 야경이 아름다운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전통한옥의 객실로 전통창으로 설계되었다. 간단한 조식서비스가 제공된다. 세계 문화유산 공산성, 마곡사, 석장리박물관 등 주변에 다양한 명소가 있다.
14.0Km 2025-05-12
충청남도 공주시 감영길 20
진흥각은 SBS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두 번에 걸쳐 소개된 바 있다. 얼큰한 맛의 짬뽕을 비롯해 짬뽕밥, 짜장면, 탕수육의 4가지 메뉴만 맛볼 수 있다. 짬뽕밥은 짬뽕 육수에 밥이 말아서 나온다. 이곳은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 한다. 평일은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는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14.0Km 2025-05-09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5-8 (금성동)
041-857-9999
고마나루1999는 공주 공산성 인근에 위치한 쌈밥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마나루밥상으로 솥밥과 수육, 직화목살양념구이, 황태구이 한 상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금강이 만들어낸 충적평야인 공주 상신마을의 쌀을 사용해 기름지고 맛있는 밥과 유기농영농조합법인과 지리산 농협에서 공수한 쌈 채소가 어우러져 건강한 식사가 된다. 가족끼리 외식하기 좋은 식당으로 깔끔한 단독 건물에 자리해 있으며 주차 공간이 있고,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14.0Km 2024-05-27
충청남도 공주시 용당길 22
1937년에 개설된 공주산성시장은 백제의 왕궁터인 공산성 성곽 아래 있어 역사적, 문화적 전통성을 지닌 시장이다. 공주 유일의 장터로 2012년 문화광광형 시장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밤과 밤과자, 밤막걸리, 올방떡 등 공주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시장 내에는 문화공원 분수대, 미니 식물원 등이 조성돼 있다. 상인들로 구성된 라디오 방송국 소리마루는 시장 활성화에 큰 몫을 해내고 있으며 가래떡 나눔 행사, 씨름대회 등의 축제로 일 년 내내 다채롭다. 인근에 공주박물관, 공산성, 무령왕릉 등 관광지가 많아 당일치기 코스로 좋다.
14.0Km 2025-01-13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다리는 한빛탑으로 유명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한밭수목원을 잇는 다리다. 낮에는 나들이객들이 엑스포다리 주변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즐긴다. 주변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사람들도 많다. 엑스포다리는 대전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도 이름 높다. 계절에 상관없이 일몰 시부터 23시까지 경관 조명이 켜진다. 게다가 여름철 주말이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물을 뿜는다. 관광객뿐 아니라 사진작가들이 엑스포다리를 선호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