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성 관광특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성 관광특구

유성 관광특구

13.6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유성 관광특구는 1994년 8월 31일, 대전 유성구에 지정된 관광특구이다. 주요 시설로는 유성온천, 대덕연구단지,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그리고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 종합 유원시설 등이 있다. 특구 내에는 온천수 원탕이 자리하고 있으며, 수량이 늘 풍부해 물을 섞거나 온도를 높이는 과정 없이도 질 좋은 온천수를 그대로 제공하고 있다. 유성온천은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삼국시대부터 병을 치료하고 휴양하는 장소로 사랑받아 왔으며, 현재도 중장년층의 건강 여행지로 손꼽힌다. 유성 관광특구 내에는 이 온천수를 사용하는 호텔과 대중 온천탕이 많고, 관광 휴양지답게 다양한 음식점도 즐비해 먹거리가 풍부하다. 인근에는 계룡산국립공원이 있어 산행 후 온천욕을 즐기기에 좋고, 엑스포과학공원을 비롯한 과학 관련 박물관과 전시관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공주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3.6Km    2025-07-09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80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백제의 수도가 공주였을 때 공주를 지키던 백제의 산성이다. 백제 성왕 16년(538)에 부여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의 백제 도성이었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중요한 유적이다. 금강변 야산의 계곡을 둘러싼 포곡형(包谷形) 산성으로, 원래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石城)으로 고쳤다. 쌓은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고려시대에는 공주산성 또는 공산성으로, 조선시대 이괄의 난(1623)으로 인조가 피난한 이후 쌍수산성으로 불렀다. 백제 멸망 직후에 의자왕이 잠시 머물기도 하였으며,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지이기도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김헌창의 난(822)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4방에 문터가 확인되는데, 남문인 진남루와 북문인 공북루가 남아있다. 동문과 서문은 터만 남아있었는데, 993년에 동문터에는 영동루, 서문터에는 금서루를 복원하였다. 암문, 치성, 고대, 장대, 수구문 등의 방어시설이 남아 있으며, 성 안에는 쌍수정, 영은사, 연지, 임류각지, 만하루지 등이 있다. 또한 연꽃무늬 와당을 비롯하여 백제 기와, 토기 등의 유물들과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 공주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공산성 앞에서 금강신관공원까지 부교로 건널 수 있다. 금서루에서는 백제왕국의 위풍당당함을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으로 볼 수 있고, 금강신관공원에서는 밤풍경이 아름다운 공산성 감상이 가능하다.

박찬호기념관

박찬호기념관

13.6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산성찬호길 19 (산성동)

박찬호기념관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기념하고자 건립되었다. 기념관이 자리 잡은 곳은 과거 박찬호가 살았던 생가다. 기념관 내부에 들어서면 박찬호의 어린 시절과 메이저리그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기념관에는 박찬호의 어린 시절 방을 재현한 공간부터 초·중·고등학교 유니폼, 메이저리그 최다승 기록인 124승 달승 기념구, 다저스 라커룸을 재현한 공간, 실제로 입었던 유니폼 등 다양한 야구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전망대, 박찬호 벽화 골목길을 둘러볼 수 있다.

계룡산갑사야영장

계룡산갑사야영장

13.7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451

계룡산 갑사야영장은 계룡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천년고찰 갑사와 인접해 있어 유구한 전통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갑사야영장은 평지형으로 휠체어, 유모차접근성이 뛰어나며 생태놀이시설, 물놀이 시설이 있어 온 가족이 즐거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영지 유형으로는 자동차 11동, 캠핑용 자동차전용 9동, 복합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라마다호텔

대전라마다호텔

13.7Km    2025-10-30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27 (봉명동)

대전라마다호텔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객실은 Boutique Double, Hollywood King, Standard Twin, Deluxe Twin, Ramada Suite, Ramada Triple로 6가지로 구분된다. 객실 총수는 222개다. 부대시설로는 무료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데스크탑,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 개인 운동복과 운동화를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등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소바공방

소바공방

13.7Km    2025-08-2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446번길 36 (문지동)

소바공방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동에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자체 레시피로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킨 질 좋은 고기로 만든다.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의 질이 높다.

호텔 인터시티

호텔 인터시티

13.7Km    2025-12-15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92
042-600-6000

대전 유성구 갑천변에 위치한 호텔 인터시티는 탁 트인 전망과 세련된 시설을 갖춘 대전 대표 4성급 호텔이다.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입지 속에서 쾌적하고 안락한 객실, 품격 있는 연회장과 회의실을 갖추어 비즈니스와 휴식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에서는 갑천과 도심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지원하는 연회장과 웨딩홀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로 완성도를 더한다.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더스크래치(The Scratch)’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다채로운 메뉴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대전 도심 속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온천 특구의 중심에서 편안한 휴식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인터시티는 대전의 새로운 호텔 기준을 제시하는 도시형 프리미엄 호텔이다.

전주복집

전주복집

13.7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101번길 10 (봉명동)

1961년 부터 영업을 해 온 전주복집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복어 요리 맛집이다. 주차는 매장 옆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까치복지리와 까치복매운탕이다. 이 밖에 밀복수육, 복사시미, 복튀김, 복찜, 복불고기 등 다양한 복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산성동그곳

13.7Km    2025-10-23

충청남도 공주시 산성찬호길 15 (산성동)
010-7186-8228

산성동 그곳은 고즈넉한 멋이 깃든 신축 한옥, 그 속에 시간이 켜켜이 쌓인 고재가 더해져 깊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반듯하게 다듬어진 구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오래된 나무의 결은 공간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현대적 감각과 전통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2층으로 올라서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이국적인 발리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테라스와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소재의 가구와 부드러운 톤의 섬유 소품들, 그리고 초록 식물들이 어우러진 이 공간은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진정한 힐링의 장소입니다.

곰사당에서 듣는 백제 이야기

곰사당에서 듣는 백제 이야기

13.7Km    2023-08-08

백제의 두 번째 도읍인 공주는 다시 부여로 도읍을 옮기기 전까지 60여 년간 전성기를 누린 백제의 고도이다. 무령왕릉은 무덤의 주인이 밝혀진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왕릉으로 천년 넘는 세월 동안 고스란히 묻혀 있던 수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웅진이란 지명이 유래한 곰나루는 곰사당과 함께 노송이 우거져 강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