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캠핑플레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마음캠핑플레이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마음캠핑플레이스

한마음캠핑플레이스

10.0Km    2024-06-20

충청남도 금산군 대둔산로 206 대둔산자연휴양림

한마음캠핑플레이스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읍내로와 대둔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24대와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과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수영장, 매점, 산책로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10.1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89
063-290-3976~8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완주의 청정자연속에서 일상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WILD한 체험과 로컬푸드 1번지로서 건강한 지역(LOCAL) 먹거리(FOOD)를 만날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와일드&로컬푸드에서는 추억과 향수, 일탈과 힐링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고산문화공원

고산문화공원

10.1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89

고산문화공원은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무궁화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무궁화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무궁화테마식물원이 조성되어있다. 또한 고산문화공원 주변 만경강에 사는 수생식물, 수서곤충 표본,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는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도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무궁화오토캠핑장에서 캠핑과 카라반 이용이 가능하며 매년 8월에는 무궁화나라꽃축제가 열려 무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고산무궁화오토캠핑장

고산무궁화오토캠핑장

10.1Km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89

고산 무궁화 오토캠핑장은 고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오토캠핑과 카라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 당 면적이 7m×8m로 넉넉한 면적을 자랑하며 전기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전주,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캠핑장 이름처럼 실제로 무궁화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개화 시기인 여름철에 방문하면 형형색색의 만발한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근처에 계곡이 있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으로 물든 고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캠핑장 뒤에 밤나무가 있어 밤 따는 재미를 맛볼 수도 있다. 고산 무궁화 오토캠핑장은 주변에 즐길 거리도 많다. 무궁화 테마식물원, 에코어드벤처, 밀리터리파크, 만경강 수생 과학관, 무궁화 품종원, 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완주문화원

완주문화원

10.6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완주문화원의 주요 사업은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환경보존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향토사료지 발간, 완주군 읍면농악경연대회, 문화답사, 완주문화 『만경강』 소식지 발간, 세시 풍속 행사 지원 사업,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인문강좌, 전래놀이 체험마당 운영지원, 완주역사 유물 찾기 등의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

대둔산도립공원(금산)

대둔산도립공원(금산)

10.6Km    2025-03-26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2

대둔산(878m)은 동국여지승람에 씌어있는 바와 같이 진산(珍山)의 진산(鎭山)이며 금산 땅이니 금산의 산이라 할 수 있다. 속리산 법주사 하듯, 대둔산을 주산으로 하는 옛 절 태고사도 금산 땅에 있다. 비록 대둔산 전체에서 금산이 차지하는 지역의 비중이 작지만 분명 대둔산의 뿌리는 만해 한용운이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라고 했다는 태고사 자리가 대둔산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완주군 쪽을 크게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면서 전북 또는 완주의 대둔산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금산의 대둔산으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금산ㆍ완주의 대둔산’이라는 공동명의의 산으로 인식을 바꾸어 놓았으면 한다. 두 개의 도립공원으로 되어 있는 산이다. 군 행정구역으로 볼 때 전북 쪽은 완주군 하나의 군구역으로 되어 있으나, 충남 쪽은 금산군과 논산시 두 군의 구역으로 되어 있다. 대둔산은 기암괴봉들이 많고 그 바위 봉우리들이 수려하며 깨끗하다. 크지 않으나, 장한 맛도 있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한쪽은 숲도 울창하며 계곡도 아름답다. 가을에 단풍이 기암괴봉과 어우러질 때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또 임진왜란의 전적지이기도 하고, 천하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는 태고사 절 앞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이란 글은 우암 송시열이 쓴 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갖가지 전설도 서려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여러 가지로 훌륭한 대둔산은 금산, 논산, 완주 세군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마다 각각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 금산은 임진왜란 전적지와 천하명당인 태고사가 있고, 논산지역은 숲이 좋고 계곡과 개울이 좋으며 완주지역은 기암괴봉이 수풀처럼 서 있고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있다. 산길도 진산면 향정에서 오르거나 배티재에서 산비탈을 엇비슷이 가로질러 오르다 태고사에 들른 뒤 낙조대에 오르는 길이 좋다. 논산 쪽은 수락리에서 승전 기념탑을 거쳐 수락계곡의 화랑, 금강, 비선 폭포를 보며 196계단을 타고 고스락 (‘정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고, 완주 쪽은 집단 시설 지구에서 올라 구름다리 금강 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좋다. 안심사에서 깔딱대는 넘어 오르는 길도 있다. 원효대사가 사흘을 둘러보고도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격찬한 대둔산은 정녕 아름다운 산이다.

선유담계곡

선유담계곡

10.6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포천 8경 중 5경으로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하여 선유담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백운산 기슭을 끼고 돌며 구비치는 영평천 상류 계곡으로 물빛이 푸르고 참 곱다. 물에 잠긴 깎아지른 암벽 그림자도 좋거니와 암벽에 반사되는 물빛도 아름답다. 암벽에는 선유담이라는 세 글자가 암각되어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때 양사언 선생이 썼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선유담 계곡은 10㎞가 넘는 길이에 계곡은 물이 맑으며 봄.가을로 신선하다. 특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려앉은 계곡은 벼랑과 울창한 숲을 등지고 있어 한나절 내내 계곡물에 해가 들지 않아 선선하기가 한층 더 깊다. 상류 계곡에는 10여 가구가 상주하고 있으며 민박과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먹는 것도 크게 불편이 없다. 또 백운계곡으로 잠시 넘어가면 유명한 이동갈비가 있다. 선유담계곡은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며, 강변펜션 맞은편 무료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평일에도 만차이고 주말도 매우 서둘러야 주차가 가능하다. 포천시에서 설치한 무료천막, 테이블 등이 있어서 비어있는 그늘자리를 잡으면 되고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르지 않아 튜브, 물안경 등을 챙겨가서 물놀이하기 딱 좋다.

금산의 인삼을 맛보다

금산의 인삼을 맛보다

10.6Km    2023-08-10

산에서 보내는 하루는 어떨까? 트래킹이 아닌 이상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금산군의 산은 천년 영약 인삼을 품어 우리에게 내어주고, 일상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고산향교

고산향교

10.6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7

고산향교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이다. 1397년(태조 7) 지방의 중등교육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9년(정종 1)에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601년(선조 34) 대성전을, 1604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66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교직사·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쓰인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 송영구가 당나라의 화가 오도현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전한다.

고산향교대성전

고산향교대성전

10.6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이곳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 구조이며, 처음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태조 7년(1398)에 지금의 위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종 2년(1400)에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지고 1601년(선조 34)에 대성전이 중건되었다.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하나의 축선 상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이고 경사면 대지를 3단으로 나누고 건물을 배치했다. 가장 아랫단은 외삼문이, 두 번째 단은 명륜당과 그 뒤로 동재, 서재, 세 번째 단의 내삼문을 지나면 제일 높은 위치에 대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 안에는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쓴 공자의 위패를 중심으로 중국 성현을 모시고 있다.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에 당나라 화가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한다. 고산향교 인근에는 세심정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