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산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알프스 산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알프스 산장식당

13.8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800
063-432-7024

알프스 식당은 민물매운탕과 오리탕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민물매운탕은 근처에서 직접 잡아서 끓인다. 오리탕은 오리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다른 메뉴로는 닭백숙, 더덕구이, 산채비빔밥이 있는데 청정지역에서 나는 무채 나물, 상추, 양배추, 오이,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나물 등에 양념 고추장을 얹고 반숙한 계란과 김 가루를 비벼 먹는다.

백운사(익산)

백운사(익산)

13.8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55-23

백운사는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소속 사찰이다. 창건 연대나 연혁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전혀 전하지 않는다. 다만 928년(신라 경순왕 2)에 승려 백양(白楊)이 지금의 위치에서 1.5㎞ 떨어진 산 위쪽에 창건하여 ‘법당산(法堂山) 혜정사(慧定寺)’로 사찰 이름을 붙여 부르다가 그 후 ‘백운암(白雲菴)’으로 불렸다는 사실만 전해지고 있다. 그 외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고, 이후 1956년 이종태가 중건하였다. 1988년 7월 22일 전통 사찰 제48호로 지정되었으며, 1991년 승려 우성이 중창을 한 뒤 1999년 10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승인을 받아 ‘백운암’에서 ‘백운사’로 개명하였다. 백운사의 전각은 한글 현판이 이색적인데 대웅전 현판에는 ‘큰법당’, 일주문 현판에는 ‘천호산 백운사 해탈문’라고 한글로 쓰여 있다. 관음전 역시 한글 현판을 걸었다. 백운사 경내에는 대웅전인 큰법당을 비롯하여 관음전, 약사전,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이 배치되어 있다. 큰법당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약사전을 두고 남쪽에는 관음전을 배치하였으며, 큰법당 뒤쪽에는 삼성각이 있다. 큰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는 최근에 조성된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지장보살과 대세지보살의 삼존상을 봉안하고 있다. 큰법당 왼편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세워져 있는데 석가모니불, 아난존자, 사리불 존자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말순농장

말순농장

13.9Km    2024-06-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소농리 485

말순농장은 말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농장이다.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자연체험농장이다.

진산향교

진산향교

13.9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교촌1길 45-20

진산향교는 원래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 현재의 진산중학교 자리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영조 31년(1755)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고, 정조 4년(1780)에 중수하였다. 이후 1950년 6·25 전쟁으로 훼손된 후 다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전교실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중층건물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향교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경사지를 이용하였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의 선철과 우리나라의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봄과 가을로 제향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배향된 인물의 배향 순서는 시대에 따라 바뀌어 왔다.

주노글램핑 완주점

14.0Km    2024-11-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글램핑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의미한다. 주노글램핑 완주는 익산 IC에서 10분 거리로 완주 비봉산 자락에 위치한다. 각 텐트당 1대 씩 텐트 옆에 주차 가능하며, 1동 당 최대 인원인 4인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방문객 입장이 가능하고 애완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당일 글램핑도 가능하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 족구장, 개별바베큐가 있으며 객실은 온돌방, 침대방 2가지 타입이다. 최고의 구비시설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주노글램핑 완주는 맑은 공기와 쏟아지는 밤하늘 별들을 바라보며 아날로그 감성의 결정판인 모닥불 아래서 가족, 연인과 즐겁고 특별한 경험으로 지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완주힐조타운캠핑장

완주힐조타운캠핑장

14.1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완주 힐조 타운 캠핑장은 ‘조화로운 힐링’이라는 뜻을 지닌 곳으로 숙박, 레저, 외식, 체험, 관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시설이다. 다양한 화초들이 자라고 있는 정원과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의 편의 시설들이 있다. 또한 바로 앞에 봉실산이 있어서 사계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등산 코스를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득남을 이뤄준다고 소문난 약수가 있다. 이곳은 전라도에서 유일하게 1년 내내 축제를 하는 빛 축제가 유명하다. 특히, 밤에 타운 전체에 있는 찬란한 등을 보며 걷는 코스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또한, 옆에 있는 허브공원은 여러 가지 허브를 보며 한 바퀴 둘러보기 좋은 코스다. 한편, 캠핑 외에도 힐조타운에서는 일정 금액을 내면 족욕과 수소 테라피를 받으며 1박을 할 수 있고 음료 또는 식사를 선택해 밥도 한 끼 해결할 수 있다. 참고로, 족욕을 하며 창밖으로 보이는 나무들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

진악산오토캠핑장

진악산오토캠핑장

14.1Km    2024-06-19

충청남도 금산군 진악로 138-2

진악산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 하금리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사직로와 진악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7면과 파쇄석이 깔린 오토캠핑 사이트 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2m로 널찍하다. 특히 모든 사이트에 타프가 설치돼 있어 한여름 뙤약볕이 두렵지 않다. 캠핑장 이용객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수영장, 장작을 팔고 릴선을 빌려주는 관리소,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트램펄린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진악산, 금산칠백의총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설 시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에로스식당

14.1Km    2024-12-2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845-10
063-432-7025

더덕 닭불고기는 더덕과 풀어서 키운 토종닭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맛을 낸다. 고추장 양념이긴 하나 맵지 않고 더덕이 씹힐 때마다의 입감은 참으로 신선하다.

병암유원지

14.2Km    2025-03-21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병암유원지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자리하고 있다. 논산천이 탑정호로 유입되는 지역을 병암유원지라고 지칭한다. 유원지에는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유원지에 탁자도 놓여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유원지는 양촌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저수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 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

14.2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문수사는 해발 500m의 천호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주변의 백련암과 백운사와 더불어 3대 보살을 신앙하는 사찰로 전해오고 있다. 여래좌상은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본존불로서, 원래는 대웅전에 봉안하였으나 극락전을 새로 지어 모시게 되었다. 좌우에 있는 협시보살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목조여래좌상은 나무로 된 불상에 칠을 하였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탈락되었으나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머리는 오른쪽으로 틀어 소라 모양을 한 나발이며, 부처님의 정수리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인 육계는 조금 낮게 표현되어 있다. 사각형의 넓적한 얼굴과 오뚝한 콧날, 넓적한 콧방울, 굳게 다문 입 등은 조선 후기 17세기 불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양손은 허벅지에 닿을 듯이 낮춰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고 있다.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 아미타 수인을 결하고 있다. 양어깨에 걸친 통견의 법의가 양쪽 팔에 걸쳐서 결가부좌 한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고 가슴 가운데에서 무릎까지 넓은 군의와 군의대가 있고 주름지듯 겹쳐진 옷자락도 눈에 띈다.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안정감이 있고 균형 잡힌 불상으로 상의 자세와 세부 표현에서 17세기 중반 조각승 승일과 희장이 제작한 불상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한 점에서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은 조선 17세기 중·후반에 조성된 불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