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8-22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02-779-7902~4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코스인 덕릉고개코스는 도시와 자연을 잇는 생태길이라는 테마를 가지며 재미있는 바위들과 다양한 꽃들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당고개역과 인접하다. 총 5.4㎞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17.6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183 (상산곡동)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는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에 있는 민물고기 전문 식당이다. 주차는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입식 테이블이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고 주메뉴는 각종 민물고기를 재료로 한 매운탕과 어탕소면, 어탕칼국수, 어탕수제비가 있다. 쏘가리, 메기, 잡고기 등 모든 재료는 국내산이다.
17.6Km 2025-09-17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005 (공릉동)
경회루는 지하철 6호선 7호선 3번 출구 공릉초등학교 옆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빌딩 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공릉동의 노포다. 가족 단위 모임, 돌, 백일, 생일, 가족 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지역에 알려져 있다. 격조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룸이 있다. 다양한 메뉴와 가격대로 구성된 정식코스와 일품반상, 도시락 특선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단품요리 주문도 가능하다. 주변에 태릉, 강릉 등 세계문화유산이 있어 연계 관광에도 좋다.
17.6Km 2025-08-08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전경은 장관을 이루며, 맑은 날에는 한강과 북한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용마산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이처럼 용마산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7.7Km 2025-05-14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1074 (공릉동)
02-976-9110 02-2116-3488
서울시 로컬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Coffee Trip 커피여행)는 경춘선숲길의 대표 로컬 자원인 커피를 주제로 하며, 20여개국 커피 생산국 커피문화 체험 및 로컬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푸드 뿐만 아니라 세계커피대회, 로컬커피대회 등 커피 관련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예술작품 전시 등 문화가 곁들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7.7Km 2025-08-07
서울특별시 강동구 선사로 83-19 (천호동)
광나루자전거공원은 강동구에 위치한 광나루한강공원과 이어진 자전거 산책로이다. 한강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탈 수 있으며 보다 주변 공원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한강 야경과 노을을 보면서 달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지만 인근에 타이어 공기 주입기가 있어 개인 자전거를 가져와 타기에도 편하다. 어린이 자전거 교육장과 자전거 트랙도 있어 가족과 연인끼리 여유롭게 탈 수도 있다. 광나루자전거공원의 입구는 수도권 지하철 암사역 3번 출구에서 약 9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17.7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141 (천호동)
일찍이 6,000년 전에 선사시대의 조상들이 살고 삼국시대에 국가의 요충지로 중요시되었던 광나루는 조선시대에 한강의 5대 나루터의 하나로 번성하였으며, 한양에서 한양뱃길을 건너 구천면길을 지나는 왕의 능 참배길로도 이용되었다. 이처럼 광나루는 역사적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시민, 묵객등이 즐겨 찾던 곳으로써 강동구에서는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초기의 서거정 선생이 지은 해질 무렵의 한강변과 강동지역의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노래한 시를 옛 광나루였던 광진교 입구에 한강의 쌍돛배의 모습으로 강동예찬시비를 건립하였다. 강동예찬시비는 한강을 조망하는 훌륭한 쉼터이며, 또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주민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간직할 수 있는 한강변의 문화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