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담터길 352
철원에 위치한 담터라온글램핑장은 이국적인 수영장 뷰로 인기가 많다.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진 리조트 풍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각 사이트마다 전용 썬 베드 존이 배정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수영장은 성인 풀, 유아 풀, 온수 풀을 갖추고 있다. 2인용과 4인용 글램핑장이 총 8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2,3동은 공동화장실, 4~8동은 글램핑내 개별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7월~8월에만 매일 운영하고, 그 외에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다.
15.8Km 2024-09-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
15.8Km 2024-05-2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
신북온천 글램핑장은 신북리조트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으로 여러 명칭을 거쳐 지금은 ‘신북온천 글램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캠핑장보다는 온천이 유명하며 온천과 글램핑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글램핑시설은 5m*7m 규모로 비교적 큰 크기를 자랑하며 높이는 3m에 육박한다. 글램핑장 옆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글램핑장 주변으로 넓은 잔디가 있어 뛰어놀기에도 좋다. 이곳은 글램핑장 전용 건물이 있고 체크인&아웃과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글램핑장 이용고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춥거나 더울 때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인접한 온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해도 무방하다.
15.8Km 2024-08-0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1130
상아골계곡 오토캠핑장은 소요산과 왕방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주변으로 크고 작은 아름드리 잣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자연 그늘이 유난히 많은 곳이다. 캠핑장 입구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기에 좋으며, 여름에는 넓은 수영장이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 한쪽으로는 유기농 채소 텃밭이 있어 방울토마토, 토마토, 치커리, 상추, 아삭이고추, 깻잎, 고추 등이 자라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되는데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1석2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캠핑장의 모든 편의시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잘 정리정돈 되어 있다. 개수대와 화장실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샤워실은 1인1실의 개인 샤워실로 되어 있어, 캠퍼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15.8Km 2023-08-09
포천의 스프링 폴은 혼천의 약효과가 좋아서 노인이나 육아와 살림에 지친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온천에서 피로한 몸을 풀고 자연 조경이 잘되 있는 포천 아트밸리와 허브 향 그윽한 허브랜드에서 고된 마음의 스트레스를 떨구어 보자.
15.8Km 2024-10-17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671
031-534-0360
지하 300 미터 청정 암반수와 무제한 무료 인터넷 깜찍 요지경 천정 거울방 최신 월풀 욕조 전자동 디지털 체어 80여 개에 달하는 위성 채널 전 객실 비데 설치 호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15.9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금강로 3806-80
IFA 캠프운악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운악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글램핑, 야영장을 갖춘 곳이다. 각각의 구역(A~E)마다 다른 느낌으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A구역은 잔디사이트와 글램핑 사이트, 베이스캠프가 있고, B구역은 18개의 잔디/데크 사이트가 있다. C구역은 20m 풀장과 계곡 위에 설치된 데크가 있으며, D구역은 5개의 데크 사이트와 펜션이 E구역은 자갈 위에 설치된 복층의 데크 사이트로 이뤄져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분리수거함, 트램펄린이 다양한 사이즈로 여러 곳에 분산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관리사무실 앞 운악당에서는 만들기 체험과 영화 상영이 가능하고 개인별 부스와 냉난방 설치가 되어 있는 샤워장은 캠퍼들에게 인기이다.
15.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산 78-2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던 수직 절벽 중간에 설치한 잔도길로 중국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벼랑에 나무판을 놓아 낸 길에서 유래했다. 수면에서 20~30m 정도 높이의 절벽에 매달린 잔도는 물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순담 게이트와 드르니 게이트 중 원하는 곳에서 출발하면 되며, 드르니 게이트를 지나 몇 걸음을 걸으면 한탄강 계곡의 풍경이 한눈에 담긴다. S자를 그리는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병풍처럼 이어진 수직 절벽, 그 위로 떨어지는 폭포가 어우러져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반은 수월하며, 연신 내리막 계단이 나타나지만 보행 데크로 잘 정비된 길은 걷기에 편안하다. 하지만 반대로 순담 게이트에서 출발한 경우 오르막 계단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드르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 잔도길 전체 구간에 모두 10개의 전망 쉼터가 마련돼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놀면 뭐하니>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3.6km의 길은 경이로운 주상절리 협곡과 각양각색의 바위로 가득하고 절벽을 따라 발밑 세상이 아찔하게 펼쳐지는 길은 편도로 약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며, 주말엔 셔틀버스가 양쪽 입구를 오고 가기 때문에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이렇듯 짜릿한 길을 걷다 보면 단합대회 중인 <놀면 뭐하니> 팀이 깃발을 들고 걷고 있을 듯하다.
16.0Km 2025-05-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43-3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한탄강 지류에 위치한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 중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절벽과 주상절리가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다. 순담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정조 때 김관주가 이곳에 연못을 파고 순약초를 재배하면서 복용을 한 데서 유래했다.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U자형 협곡으로,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깎아지른 벼랑,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등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수량이 풍부하고 강변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순담계곡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수억 년의 세월 동안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수평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개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이라는 코스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 지질공원에 조성된 길로. 총길이는 3.6㎞로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잔도를 걸으며 화산활동이 만든 한탄강 일대의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잔도를 따라 걸으면 순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코스에는 다양한 교량과 전망대가 있어서 더욱 풍부한 경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철원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에서는 유리잔도를 걸으며 한탄강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래프팅 최적지인 뒷강은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근래 들어 수려한 주변 경관과 급하지 않은 물살로 인해 주말을 이용하여 새롭게 래프팅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계곡 주변에 전문 강사들이 운영하는 샵들이 많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6.1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348번길 38-120
010-9353-4155
경기도 포천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새벽종 펜션은 펜션과 콘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펜션이다. 전 객실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고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베어스타운이 10여 분 거리에 있고 산정호수와 주변에 온천이 많다. 총 10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출콘크리트 공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서 거실의 커다란 통유리와 테라스를 통해 운악산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맑은 공기 속에 드러나는 깨끗한 계곡과 운치 있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펜션의 뒤편으로는 수십 그루의 잣나무가 있어 잣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사시사철 언제나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