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330 (유방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 단독건물로 된 대형 카페로 루프탑과 넓은 주차장이 있다. 밀가루, 물, 효모, 소금 네가지의 단순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프랑스 정통바게트를 맛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들과 함께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베이비치노, 초코치노 등 카페인 없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13.8Km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원당로 143
황제능이버섯백숙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추천 메뉴는 황제 능이 해신탕과 능이 전복/오리(닭)백숙이다. 황제 능이 해신탕은 오리나 닭백숙, 문어, 전복, 찰밥이 나오며 능이 전복/오리(닭)백숙은 백숙, 전복, 대하, 찰밥이 나온다. 이 외에도 능이 낙지/오리(닭)백숙, 능이 오리(닭) 백숙, 능이 전복삼계탕, 능이 삼계탕을 판매하고 있다. 평일 14시 전에는 능이 곰탕과 능이 칼국수를 판매한다.
13.8Km 2024-07-31
경기도 안성시 중앙7길 10 (연지동)
010-4330-0430
할머니네텃밭은 경기도 안성도심 중앙로에 위치한 46년된 2층 양옥으로,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할머니네 집에 들어선 듯한 정다움이 피아나는 숙소다. 객실은 1층 온돌방과 프랑스 스타일의 침대방,부엌,유럽 카페풍의 거실, 2층 작은방과 창고,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옥상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뒷마당에는 텃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채를 직접 따먹을 수도 있다. 도보 거리에 안성시장이 있는데, 5일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13.9Km 2025-01-10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 33 (구포동)
안성성당은 1901년에 프랑스 신부 꽁베르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보개면 신안리에 있었던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의 일부를 활용하여 1922년에 재건된 것이다. 평면의 긴 십자가형으로 날개채가 크게 돌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정방향에 가깝다. 입구는 서쪽에 위치하며, 중앙에는 회중석이 있고, 동쪽 끝에는 제단이 있어 서양식 성당의 공간구조와 유사하다. 회중석은 좌우에 고주가 열지어 서 있는 신랑과 그 옆의 측랑으로 구성되었다. 측랑 상층의 회랑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채광을 위한 고창이 나 있다. 제단은 회중석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내부 천장도 모두 평반자 형식이다. 구조는 목조기둥과 보가 짜맞추어져 골조를 이루고 그 사이에는 회벽으로 마감되었으며, 창문 아랫부분에는 화방멱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에는 서까래가 걸리고 한식기와가 올려졌는데, 처마가 비교적 짧다. 1955년에는 전면 입구와 종탑이 로마 네스크 풍으로 개축되었다. 이 성당은 서양 카톨릭 성당의 형식을 따랐지만 재료와 결구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식이 적용된 절충식 건물로서 성당 건축사 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이다.
13.9Km 2024-07-19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371번길 54
031-675-4703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장안면옥은 안성에서 3대째 내려오고 있는 냉면집이다. 모친으로부터 가업을 승계받아 3형제가 지역에서 모두 장안면옥을 운영하고 있다. 장안면옥은 고기육수와 동치미 조합의 육향, 메밀향맛을 즐기는 음식점으로, 사태와 양지를 한약 다리듯 달여 정성껏 육수를 끓이며 메밀을 손수 빻아서 직접 반죽해 뽑는 안성에서 유일한 업소이다. 가게 내무는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회식이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고 가게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13.9Km 2023-08-09
민속촌과 놀이공원, 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용인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여행을 떠나보자!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체험여행, 경기도 용인에서 자연을 느끼고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여행 코스이다.
13.9Km 2024-05-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용인문화원은 용인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하고 문화교육, 지방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5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용인문화원은 201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자료실, 강의실, 강당∙극장, 회의실, 자료실, 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 서예, 가야금, 경기민요, 규방공예, 고전 등의 전통강좌와 실버댄스, 라인댄스, 유화, 캘리그라피 등의 일반강좌가 있으며, 포은문화제, 처인성문화제, 용인민속예술제,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한민국 규방문화대전,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포은문화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충효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가 대표적이다.
13.9Km 2024-06-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있는 문화예술원 마루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원은 총면적 1,978m²의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용인문화재단 및 산하 여러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공연장, 전시실, 회의실, 용인 디지털정보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290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극장 마루홀과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마루홀은 무대 면적 129.22m²로 공연장 내 반사음은 줄이고 잔향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음향효과를 극대화해 최상의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아동극, 가족극 위주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인시청 안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마루]라는 이름처럼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드나들며 문화생활을 영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용인IC에서 약 4분,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도보 9분(462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3.9Km 2024-10-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은 옛 수여선길을 따라 걸으며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영남길 116km 중 용인시를 통과하는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되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사용된 기찻길로 현재도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수여선옛길은 총 11.6km 편도 약 4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오래된 오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만난다. 금학천변의 에버라인은 수여선 옛길의 일부 구간과 닮아있다. 용인장을 지나 금학천에서 합수 지점을 따라 양지천 산책로를 닿는데 계속 걷다 보면 용인 남부의 중심이었던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된다. 본래 양지천 산책로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이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로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폐쇄되어 더 이상 탐방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양지면 남곡리 쪽에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유복립의 정려각이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3.9Km 2024-10-14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로 713
031-637-8042
‘나고야’는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이다. 오래된 듯, 낡은 듯한 컨테이너 건물이 식당이다. 일본 나고야에서 익힌 실력으로 고시히까리 쌀을 사용하여 일본식 전통 초밥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때문에 탱글탱글 밥맛이 좋고, 연어, 새우, 광어 등의 생선회가 더해져 그 맛이 일품이다. 대표메뉴는 정식 메뉴이며 기본 초밥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지만 정식 메뉴는 포장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