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5-10-30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배태리
덕산저수지는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저수지에는 산책로와 벤치 등 휴게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안성시민들이 자연 속 힐링을 위해 찾는 곳이다. 산책로는 완만하고 턱이 없어서 누구나 이용하기 좋다. 또한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어 단절된 구간 없이 저수지를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다.
11.4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269 (남동)
미야자키 기본 테이블은 유자절임 연근, 더덕무침 등 소고기 와규와 어울리는 반찬으로 세팅된다. 소고기 구이에 적절한 화력의 숯불을 제공한다. 창가 자리에서 세현cc 방향으로 산이 펼쳐진 산 뷰를 즐길 수 있다. 단체석 및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다. 숙성 와규와 함께 일반 소고기도 판매한다.
11.4Km 2024-11-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110
0507-1397-7013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은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객실이 넓은 덕에 많은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널찍한 객실 규모를 자랑하는 곳 한울은 최근에 지어져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2층 규모의 건물 두 채가 마주하고 있는데, 왼쪽이 만복전, 오른쪽은 행복전(1층)과 다복전(2층)입니다. 만복전과 행복전은 35평 규모로, 기준 8명~최대 14명이 묵을 수 있습니다. 다복전은 25평 규모이며, 이용인원은 기준 5명~최대 7명입니다. 서울 근교에서 대가족이나 단체가 함께 묵을 수 있는 한옥은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이 같은 객실 규모는 한울만의 특장점입니다. 여름철에는 풀장도 설치됩니다. 포근한 침대에서 보내는 편안한 저녁 객실에는 거실, 침대방, 온돌방, 화장실 및 욕실이 있는데, 객실 규모가 큰 만복전과 행복전은 온돌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신축 한옥인 만큼 새는 바람 없이 따뜻하게 쉴 수 있고 퀸사이즈 침대와 두툼한 침구 덕분에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거실엔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 접근성이 좋은 한울 한울은 영동고속도로 근처에 있어 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수원과 성남에서는 물론이고, 에버라인과 광역버스망을 통해 서울에서도 수월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11.4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천덕산로 3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으며 1993년 설립되었고 2010년 2월 증설되면서 8,000㎡ 규모 하우스만 12동에 달하는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으로 식물을 유통하는 식물 도.소매 전문 화훼유통센터지만, 일반 소비자에게도 개방해 화훼 소비 촉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식물을 쉽게 접하며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있으나 거주하는 고양이 안전을 위해 목줄은 필수이다.
11.4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9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 새벽이나 아침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에게 '배추국 전문점'으로 인기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 콩나물무침, 시래기무침, 두부조림, 고등어조림, 김 등이 테이블에 세팅된다. 개인 별로 계란 프라이가 제공된다. 주 메뉴는 배추가 많이 들어간 된장 배추국과 공깃밥이다.
11.5Km 2025-09-22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 529-8
조선 숙종 때의 문신으로 기사사화(己巳士禍)에 연루되어 유배 도중 세상을 떠난 오두인(吳斗寅, 1624~1689)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21년(1695)에 건립된 서원이다. 숙종 23년에 임금이 ‘덕봉’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공인과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 때에도 헐리지 않고 존속한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 오두인은 1648년(인조26) 진사시에 1등으로 합격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뒤 관직을 두루 맡았다. 숙종 15년(1689) 인현왕후 폐위 후 이세화(李世華), 박태보(朴泰輔)와 함께 이를 반대하다가, 의주로 유배 가는 도중 파주에서 사망하였다. 1694년(숙종20)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충정(忠貞)이다. 덕봉서원은 마을입구 언덕 남동쪽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사진 대지의 아래쪽 턱에는 강당인 정의당과 동재, 서재가 있으며 위쪽 터에는 사당인 덕봉사우가 위치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강당이 앞에 있고 사당이 뒤쪽에 있는 배치 형식)를 갖추었다. 사당과 강당은 부재의 사용으로 미루어 19세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동재, 서재는 1940년대에 훼손 되었다가 새로 복원된 것이다. 덕봉서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건물도 훌륭하고 공간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1.5Km 2025-1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양지근린공원은 누구나 운동, 여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테스장, 다목적구장, 축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체력단력을 위한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조성되어 있다. 이 공원에는 둘레길도 있는데, 이곳은 흙을 밟을 수 있는 숲길로 되어 있다. 양지근린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꽃잔디가 곱게 핀 산책로를 부담 없이 거닐어 볼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11.5Km 2025-05-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298-1
양지IC 부근에 있는 [서울근교 찾아가는 양조장 술샘]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전통 양조장이다. 이곳에서는 신[新]나는 술, 신[信]나는 샘을 비전으로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누룩을 빚어 전통주, 천연 발효 식초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6년에 붉은 쌀인 홍국으로 만든 빨간 막걸리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7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고, 2018년에는 용인의 용[龍]을 의미하는 증류식 소주 [미르]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대표 상품은 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 미르시리즈 외에 요거트처럼 떠먹는 술인 이화주 등이 있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술샘은 창업부터 우리 전통주 체험과 교육을 겸한 술도가로 출발해, 술샘이 운영하는 [양조장 학교]는 술과 식초 등 원데이 클래스는 물론 하우스 막걸리와 발효식초 만들기, 지역 특산주 창업 등 전문 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음장에서는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술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특히 인기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는 1시간 견학 프로그램과 2시간 전통주 빚기가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술도가 소개 및 술샘 제품 시음, 양조장 견학 체험이며, 전통주 빚기 체험은 간단하게 빚을 수 있는 우리 술 또는 발효식품을 만들어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으로 막걸리 빚기∙이화주 빚기∙소주 내리기 중 1개 시연 가능하다. 견학과 전통주 빚기 둘 중 1개 선택 체험 또는 모두 체험 다 가능하며, 개별 체험 신청은 매월 4째주 토요일인 오픈데이 때 참가 신청 가능하다.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전통주 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1.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자로156번길 19
들꽃은 용인시 이동읍에 있는 한정식 전문 식당이다. 단품 메뉴는 없이 들꽃 이름을 단 한정식 상차림을 하는 곳으로 가족 행사, 상견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식당이다. 요리를 다 먹은 후에는 된장찌개와 함께 6가지 반찬을 담은 광주리에 식사가 곁들어 나온다. 짭조름한 밑반찬에 돌솥 밥을 먹은 후 누룽지로 입가심 하는 맛이 훌륭하다. 주차는 매장 앞이 널찍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6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대로 37
교동두부는 용인시 양지에 있는 두부 전문점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두부를 매일 아침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식사 전에 제공되는 콩죽은 속을 따뜻하게 해 주며, 두부샐러드에는 싱싱한 야채와 블랙올리브의 궁합이 훌륭하다. 특히 100% 소고기로 만든 촉촉한 떡갈비와 함께 등장하는 수제두부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양념장만 올려도 일품이다. 또한 모둠 세트에는 6시간 동안 참나무로 직접 훈연한 훈제오리, 두부전골이 나오며, 12가지 건강 잡곡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두부 한정식으로 제공된다. 양지체육공원 바로 옆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