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질박물관

지질박물관

16.2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 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 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이곳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원협노은농산물공판장

16.2Km    2024-05-20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8

대전원협노은농산물공판장은 2003년 7월 개점했다. 이곳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제3문 앞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 지하철 대전월드컵경기장역, 고속도로 유성 IC와 가까워 접근하기 편하다. 공판장에서는 과일류, 채소류 등 각종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공판장 내에 은행과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차장은 소형 자동차 약 1,340대를 동시에 댈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다. 공판장 인근에는 대전현충원,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대전신화수산활어회센터

대전신화수산활어회센터

16.2Km    2024-07-18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8

대전신화수산활어회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회, 홍시, 면이 어우러진 홍물회다. 이 밖에 특물회, 안주물회, 각종 생선회, 킹크랩, 대게 등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준비되어 있다.

둥지톳밥

둥지톳밥

16.3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347번길 37-10

둥지톳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톳밥을 비롯해 계절 반찬 12개, 가자미조림, 양념게장, 계절국이 상에 오르는 톳밥정식이다. 밥과 국은 리필도 해준다. 밥에 비벼서 먹기 좋은 매콤한 오징어볶음도 인기가 많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마감하니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게 좋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민천문대,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호텔 더 에이치(Hotel The H)

호텔 더 에이치(Hotel The H)

16.3Km    2025-01-20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로23번길 58
042-932-0005

호텔더에이치는 대전 신탄진역에 근접한 비즈니스호텔로,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펜트룸은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취사가 가능하고, 룸 전용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춰 회식과 가족모임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장애인 화장실을 갖춘 객실도 있다. 1층 카페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공용 PC와 프린터를 갖춘 비즈니스센터도 운영한다. 도보 20분 거리에 금강로하스에코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주 갑사 철당간

16.3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산사에서 21세기 밤하늘의 별과 과학체험을 함께

16.3Km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대전어린이회관

대전어린이회관

16.4Km    2024-05-22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2 대전월드컵경기장
042-824-5500

대전어린이회관은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어린이 대상의 복합 문화 시설이다. 이 곳은 대전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실내 3,520㎡, 야외 2,250㎡ 규모로 건립되었다. 전체면적의 40% 이상이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체험형 학습공간이다. 놀이 중심의 어린이 복합 문화 시설로 만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체험숲, 사계절상상놀이터, 아뜰리에 등 체험 프로그램 외에 어린이뮤지컬, 3D 입체영상, 아동상담도 진행되며 대관이 가능한 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대전어린이회관은 한밭대로, 월드컵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월드컵경기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외에 국립대전현충원, 유성온천 등이 있다.

대전한우숯불구이축제

대전한우숯불구이축제

16.4Km    2025-04-10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2 (노은동)
1899-9501 010-2111-7215

충청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집합소 이다. 대전 VS 아산 VS 당진 이 세지역의 한우를 대전 시민들에게 검증 받는 자리이며 각 지역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한우소비촉진 할인찬매행사이다.

갑사

갑사

16.4Km    2025-01-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